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한걸 들키고 그 후?

음식점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4-09-28 21:28:57

먹다 보니 겉절이 반찬에 이자국,쌈장 속에 김부스러기,찌개속에 오래된 야채건더기'''

딱 걸렸습니다.

주인부르고 이거 재활용했네요.하고 말했어요.

이미 반이나 먹었는데'''

일인당 만원 살짜기 안되었던 식당.

주인은 변명,나중에 뭐 어쩌라고''''

돈안받으면 되죠?????

여기서

돈주면 제가 호구죠?

그리고 신고한다고 말해야 하죠?

어떻게 처신할까요?????????

IP : 14.46.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벨의일요일
    '14.9.28 9:29 PM (180.66.xxx.172)

    겉절이에 이빨자국이요? 아이구머니나 어째요.

  • 2. 원글
    '14.9.28 9:46 PM (14.46.xxx.165)

    그럼 돈내야하는 건가요????

  • 3. 어데
    '14.9.28 9:54 PM (119.194.xxx.239)

    어제 제육볶음에 씹은 뼈섞인 조각 나와서 다 버린 경우인데요, 어느분이 사진 찍어서 고발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배상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돈 안받으면 끝? 그건 아니죠.

    앞으로 전 재탕 발견하면 고발할꺼에요.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이라고 더이상 봐주지 않으렵니다. 인간도 아닌 것들!
    어디 침묻은 찌꺼기를 돈받고 섞어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434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702
423433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634
423432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707
423431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166
423430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459
423429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360
423428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485
423427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321
423426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424
423425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889
423424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495
423423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1,914
423422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982
423421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795
423420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051
423419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4,013
423418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852
423417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2,045
423416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645
423415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1년에 몇마일이나 모으세요? 7 시티메가마일.. 2014/10/03 6,971
423414 하버드 치과 대학… 그 생생한 이야기 ... 2014/10/03 2,371
423413 네살 아이가 제 침대에서 자고 있고 문간방에 아줌마 계세요 1 임신인가 2014/10/03 2,306
423412 공중화장실은 좌변기가 낫지 않나요? 10 Blair 2014/10/03 2,067
423411 내아이 안예쁘게 나온 사진에만 댓글다는 친구. 12 꽁치 2014/10/03 4,243
423410 뭐가 그리 급할까요? 1 *** 2014/10/03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