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성이 전혀 맞질 않는..남과 여 의 결말...

힘들다 조회수 : 14,039
작성일 : 2014-09-28 20:50:01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귀신같이 정반대예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다 싫어하고, 제가 안먹는 음식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둘다 먹는거 좋아하고 성격 취향 잘 맞아요.

근데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래서 항상 면을 먹거나, 대충 조율해서 먹는대요

누구의 잘못이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너무 다른 식성을 가진 남녀...결혼해서 어떨까요??

기본적인 욕구, 음식 취향이 너무 다른데 마찰 없을까요?

남친만 만나고 오면...늘 혼자 집에와서 다른걸로 내 기본 취향을 맞추다보니 살만 쪘어요.

결혼하신 분들...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남녀...괜찮을까요?

IP : 180.69.xxx.15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8 8:52 PM (211.36.xxx.251)

    별로안좋아요..

  • 2. 친구라도
    '14.9.28 8:53 PM (180.65.xxx.29)

    싫어요. 서로 너무 안맞네요
    한쪽이라도 골고루 편식 없어야 하는데 두분은 똑같은가봐요
    결혼하면 식성 아주 중요합니다

  • 3. 뻔한데...
    '14.9.28 8:56 PM (218.144.xxx.19)

    둘이 신나서 맛나게 먹고 진정 만족하는 일이 없으니
    눈치보고 불편하고 불만족하고 빈정상하고 포기하고 각자먹고
    그런거죠...
    한쪽이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는데
    음식을 같이 즐겁게 먹는 재미는 포기하고 살만큼 사랑하세요???
    내가 맛나게 먹는 음식을 상대는 억지로 먹고
    상대가 맛나게 먹는건 내입엔 불만이고..

  • 4. 결혼해서
    '14.9.28 8:57 PM (137.147.xxx.126)

    식성, 섹스, 경제관념... 이 세가지만 잘 맞아도 잘 살아요.

    외국서 사는데 외국인남편과 사는 여자들 식성에 대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살아요.
    애들도 아빠 따라가니 한국음식 먹고 싶어도 혼자 해먹어야 하니 힘들어하더라구요.

    어쩌다 집에 놀러올때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 꺼내줘도 너무 좋아하고
    저희집식구들 젓가락 댄 김치도 먹겠다고 해서 놀랜적도 있어요.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 5. ㅇㅇ
    '14.9.28 9:00 PM (223.62.xxx.82)

    별로 안좋아요 22222

  • 6. 시벨의일요일
    '14.9.28 9:14 PM (180.66.xxx.172)

    친구라도 못만나겠던데요.
    내 친구중에 진짜 느끼한것만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둘이 못만나겠더라구요. 전 채식만 좋아하구요.

  • 7. 하트
    '14.9.28 9:16 PM (114.206.xxx.60)

    정말 좋지않아요
    음식은 특히 같이 앉아서 서로 맛있다, 맛있다하면서 먹어야 제 맛입니다.
    나때문에 회나 해물찜 먹으러가서 앞에서 깨작거리고있으면 그 맛난 음식도 맛없어지더라구요
    내 결혼조건엔(이미 결혼하구 생긴 조건이라는게 함정) 음식취향 맞는거 포함입니다. 하지만 이런거 저런거 다 재고 어떻게 결혼하겠어요~~ 모르는게 약일듯싶네요

  • 8. 존심
    '14.9.28 9:18 PM (175.210.xxx.133)

    아주 못먹을 정도가 아니라면 가끔씩 상대방 식성에 맞춰주는 것도 결혼생활의 기본이 아닐까요?
    그게 전혀 안되면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지요.
    배려가 없는 것은 식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생활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럼 별로 좋은 결혼생활은 아닐 듯...

  • 9. ㅇㅇㅇ
    '14.9.28 9:20 PM (180.224.xxx.143)

    식성은 맞추고 살겠는데요,
    정치관은 맞추고 못 살겠어요.

  • 10. 저 그런데요
    '14.9.28 9:33 PM (211.59.xxx.111)

    다행히 정 반대는 아니고 고기, 회는 겹쳐서 외식은 그것만 주로 먹고 집에서는 같이 먹을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살아요.
    근데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자보다 배려가 약해서 메뉴 정할때 속 뒤집힐때가 너무 많아요.

  • 11. 잘살아요.
    '14.9.28 9:41 PM (59.26.xxx.155)

    어느정도 식성이 다른지 ..저도 식성이 달라서 푸념했더니 넌 배추 잎을 좋아하고 난 배추 줄기를 좋아하고

    닭 가슴살을 자신은 좋아하고 전 다리살을 좋아하니 닭을 먹거나 김치를 먹어도 다 같이 잘 먹겠네..

    라고... 말해서 웃었거든요.

    매운거 잘 못먹어서 처음에는 남편 입맛에 맞춰줬는데 아이 낳고 아이들 입맛에 맞추다보니(남편이 아이 입

    맛에 맞추라고 해서... ^^)

    이제 남편이 매운거 잘 못먹어요.

    성격상 서로가 서로 위하는 입장이라면.... 전 외식할때면 웬만하면 한식하려고 (남편이 한식파~) 하고 남편

    은 외식하면 양식하려고.....(제가 스파게티 이런거 좋아해서) 해줘서 어느순간 서로 비슷해져 있던데요.

  • 12. ,,,,
    '14.9.28 9:45 PM (182.230.xxx.185)

    힘듭니다 어느한쪽이 포기해야 끝나는듯 보이는 지지부진한 전쟁이예요 우리 남편은 아직도 차려놓은 밥상 한번 훝어보고 뭔가를 또 꺼내요 애들 차려줄때도 자기식으로 간섭해요 응어리생겨요

  • 13. 스트레스 받죠
    '14.9.28 10:04 PM (112.152.xxx.173)

    아는 사람들은 아내가 차려준 밥도 잘 안먹고
    외식만 그렇게 좋아하고 집밖으로만 돌더니
    집에 있을때 몇번 크게 싸우고는
    남자가 자기 먹을거 자기가 차려 먹더라구요
    아내는 끊임없이 불평불만 하면서 남편껀 손도 안대고....

  • 14. 그럭저럭
    '14.9.28 10:15 PM (180.70.xxx.150)

    잘 사십니다. 저희 부모님 이야기예요.
    아버지는 육류파, 어머니는 해산물파예요. 그 식성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버지께서 육류 외에도 이것저것 딱히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잘 드세요. 육류 사랑이 지나칠 뿐.
    연세가 있으셔서 고기 과다섭취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요즘은 젊은 시절만큼은 못드시구요.
    어머니께서는 육류가 있으면 드시기는 하지만 잘 안드시고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시구요.
    그 외에도 아버지는 잡곡도 잘 드시지만 백미맛을 더 좋아하시고 어머니는 잡곡을 좋아하세요.
    근데 식탁에 고기만, 해산물만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각종 밑반찬 등이 함께 올라오니 40년 넘게 잘 살고 계십니다 ㅎㅎ 밥은 젊을 땐 거의 백미를 먹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주로 잡곡이나 현미를 먹고 아주 가끔 백미밥 해서 아버지를 달래드리고 계시구요.
    아버지께서는 반찬투정 일절 안하시고 어머니께서는 아버지 입맛에 맞는 식사구성을 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서로 맞춰서 잘 살게 되더라구요. 결론은 입맛이 달라도 내 것만 고집하지 않으면 서로 조율하며 맞춰가게 됩니다.

    다만 부부 중 한 쪽이 지나친 어린이 입맛이라면(인스턴트만 좋아하고 밥에 햄 없으면 못먹는 사람) 이건 좀 문제가 됩니다. 자녀가 크면서 그 입맛을 따라가게 되거든요. 식성이 달라도 각종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두루두루 잘 먹는 편이면 이건 조율이 가능하구요.

  • 15. 경험자
    '14.9.28 10:22 PM (1.126.xxx.156)

    외국남편인데 결국 이혼 하고
    새남편은 뭐든 맛있다고 잘먹으니 좋네요

  • 16. 그럭저럭
    '14.9.28 10:35 PM (180.70.xxx.150)

    말이 길었는데 요약하면
    식성이 많이 달라도 서로의 식성에 대해 배려해줄줄 알면 살 수 있어요.
    내가 고기를 좋아해도 부인이 차려주는 생선반찬도 맛있다 먹고(자기가 좋아하는 반찬 없다고 수저 딱 내려놓는 그런 나쁜 버릇이 없으면 됨)
    부인이 음식솜씨가 대장금급이 아니어도 투정이나 핀잔없이 일단 먹고
    해주는 음식에 매번은 아니어도 맛있다, 잘 만들었다 이런 칭찬도 해주고
    줄기차게 365일 집에서 3끼 다 먹지않고 적당히 나가서 외식도 해가면서 부인에게 휴식시간도 좀 마련해주고
    뭐 그런 것들이요.

  • 17. .........
    '14.9.28 10:49 PM (1.244.xxx.244)

    저랑 남편이랑 정말 식성이 달라요.
    위의 어떤분처럼 저희신랑은 육류, 전 해산물을 좋아해요.
    음식맛도 신랑은 얼큰하고 매콤한것 좋아하구요 전 담백하고 깔끔한거 좋아해요.
    그러니 외식하더라도 한 사람은 항상 불만을 갖게 되죠.
    그러나 제가 거의 양보한터라 신랑은 별 불만 없겠지만 전 항상 먹고 나서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여기에 남편은 편식도 심한지라 집에서 음식해 주기가 싫어요.
    결국은 반찬도 사 먹어요.

    전 식성이라는게 취미생활, 성향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봐요.
    식성, 성향 이런게 맞으면 삶이 더 풍요롭고 즐겁지 않을까요?

  • 18. ...
    '14.9.28 11:04 PM (220.94.xxx.165)

    몇십년째 힘들어요.
    저희 남편은 오로지 밥 국 찌개 게다가 손 많이가는 나물 밑반찬류 좋아하는 반면 전 일주일에 서너번정도만 밥 먹는정도고 (예전엔 밥 한달 안먹어도 살수있었는데 나이먹으니 입맛도 좀 변하네요)
    빵 과일 감자 고구마 면 뭐든 끼니만 때우면 되는 사람이라 늘 집에서 밥을 해야한다는 강박증때문에 괴로워요.반찬 자주 사먹긴하지만 이것도 질려서..
    입맛이 비슷해야 결혼생활이 힘들지 않을듯해요.

  • 19. 은짱호짱
    '14.9.29 2:40 AM (1.254.xxx.66)

    울남편이랑 제경우네요
    결혼 12년차인데 부부싸움 시작은 꼭 음식때문입니다 남들은 시댁일이면 꼭 싸운다던데 저희는 식성땜에 싸워요 ㅜㅜ다시 결혼한다면 비슷한 입맛을 가진 남자랑 할겁니다

  • 20. **
    '14.9.29 9:18 AM (119.67.xxx.75)

    저 위에 어느님처럼 식성이 달라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잘 살아지네요.
    남편은 육류,인스턴트. 저는 육류 인스턴트만 빼고 다 잘 먹고 남편은 저것들만 좋아해요.
    식성이 이리 달라 어쩌나 했는데 15년 동안 음식 때문에 트러블 없어요. 남편이 그래도 우린 음식 남길일은 없겠다 그치? 자기가 손도 안 대는 음식도 밖에서 유명하다는 집 있으면 저 맛보라고 꼭 사다줘요.
    대신 저도 밥상에 남편 좋아하는거 올려주고요.
    서로 이것도 먹어봐라 안 해요. 나도 고기 먹기 싫듯이 그 사람도 생서,채소 먹기 싫을거라는거 너무 잘 알거든요.
    저흰 아무 문제없네요.

  • 21. ++++
    '14.9.29 1:53 PM (112.187.xxx.210)

    우리 부부 얘기네요 ㅋ
    저흰 각자 따로 해먹어요.
    남편도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지라
    서로 각자 먹고 싶은거 해먹는^^

    물론 불편하고 싫을 때 많죠.
    하지만 다른 부분 잘 맞는 편이니
    그 정도는 감수합니다.

    글고 서로 맞춰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요 식성이라는 게..ㅠ
    그래도 연애 7년 결혼 13년..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애들은 모두 제 식성이라
    남편이 좀 외로울거에요 ㅋㅋ

  • 22. 30여년
    '14.9.29 2:31 PM (121.186.xxx.147)

    아주 잘 살았어요
    남편은 풀이란 풀은 다 좋아하고
    저는 고기란 고기는 거의다 좋아하고
    남편 입이 짧고 제가 요리 실력이 미천해서
    남편입에 맞춰주고 고기 생각날때마다
    친정가서 밥먹고 오고 ㅎㅎㅎ
    지금은 저도 풀이 건강식이라니 풀을 좋아하고
    남편은 뒤늦게 웬바람인지 고기가 맛있다그러고
    아이는 고기 채소 다 좋아해서
    별 문제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 23. .....
    '14.9.29 2:49 PM (59.29.xxx.104)

    일단 너무너무 사랑한다면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넘어갈수 있을것 같구요.

    좀더 현실적으로 식성이나 가치관이 비슷해야 살면서 덜 다투고 함께 공유할수 있어 좋아요.

    저희부부는 남편이 저에게 맞쳐진 케이스인데요.

    저, 개고기 빼고 뭐든 잘 먹지만, 일단 달달하고 새콤달콤한거 좋아해요.
    남편, 과일 안먹고 간식 안먹고 고기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먹어야 한다는 주의예요.

    입맛까다로운 남편이라, 제철음식을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모르는 제철식재료가 나오면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해요.

    요즘, 게가 실한데,,
    장어가 싸더라..
    역시 가을은 전어가 철이지.

    기타등등...그러면 전 수고(?) 스럽지만 게를 사서 쪄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먹구요.
    마트에 갔을때 장어가 좀 싸게 나오면 사서 소금 착착 뿌려 먹구요.
    전어도 만원어치 사다 새콤달콤 무쳐먹구요.

    그러면 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덩달아 제철음식 맛보고
    온가족이 둘러앉아 맥주한잔 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식성이 비슷하고 맞쳐줘야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꺼란생각이 드네요

  • 24. 식성보다 더중요한 정치관
    '14.9.29 2:50 PM (71.177.xxx.210)

    식성은 맟추겠는데
    정치관 다른데 거 힘듭니다 . 세계관 . 가치관 . 종교관. 도덕관 이런거요.

  • 25.
    '14.9.29 2:57 PM (1.177.xxx.116)

    결국 한쪽이 져야 하오. 대체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쪽이오.

  • 26. ..
    '14.9.29 3:23 PM (223.62.xxx.19)

    남편과 식성이 정반대입니다
    남편은 고기류 해물류 다 싫어하고 채소좋아해요
    저는 다 잘먹지만 고기쪽을 더 좋아해요
    그래도 잘살고있어요
    남편은 오히려 식성이 달라 더 잘맞다고하는데...
    사실은 내가 더 많이 양보하거든요
    더 사랑하지는 않고ㅋㅋ
    배려심이 더 있는듯해요

  • 27. ..
    '14.9.29 3:57 PM (122.34.xxx.39)

    저희도 식성이 다른데 남편이 양보할때도 있고 제가 양보할때도 있구요.
    외식할때는 서로 조율하죠. 근데 요리할때는 제가 남편입에 맞춰서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거는 혼자서 먹으러 다니기도 해요.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맞추며 살수 있는거 같은데요.

  • 28. 식성이 성격일수도
    '14.9.29 4:00 PM (115.143.xxx.72)

    식성이 다르면 성격도 다를수 있는데
    일단 식구들 식성이 비슷하면 편해요.
    뭘해도 잘먹고 서로 음식에 대한 불평불만이 적죠.
    식성도 중요하지만 편식을 하는지 않는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편식이 지나치면 많이 피곤해서 같이 살기 힘들죠.

  • 29. ^~^
    '14.9.29 4:26 PM (220.125.xxx.143)

    식성이 반대이면 성격도 체질도 반대일 확률이 높습니다.

    처음엔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서로 타박하는 마음만 적다면 잘~~맞춰 집니다.

    결혼 15년차인 저희집 이야기입니다~~

  • 30.
    '14.9.29 5:30 PM (59.25.xxx.110)

    속궁합이 중요하듯, 식궁합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31. 별로예요.
    '14.9.29 5:50 PM (222.106.xxx.110)

    저희 아이들 어쩜 그리 식성이 정반대인지...
    외식한번 하러 갈래도, 한아이가 이것 좋다하면 다른 아이는 그거 안먹는다 하고...ㅜㅜ
    그냥 맨날 만만한게 갈비 같은 고기류 밖에 없어요.

    집에서도, 한아이가 카레 해달라면 다른 아이는 카레 먹을바엔 그냥 맨밥 먹는다 하고...
    사사건건...반찬하기도 힘들어요.

    가족은 할 수 없지만
    저라면, 그리 식성 정반대인 사람과는 안사귈래요.

  • 32. 무알콜맥주
    '14.9.29 5:54 PM (223.62.xxx.115)

    서로 양보하고 맞추지 않는 이상은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13 오늘 아울렛이랑 롯데 백화점 둘러보고 소비욕이 많이 줄었어요. 2 ........ 2014/09/28 2,634
421112 통화연결음 없이 바로 "연결이 되지 않아 퀵보이스로,,.. 2 zz 2014/09/28 9,935
421111 시댁식구들과 좋게 더불어 살기요.. 6 시한폭탄 2014/09/28 1,862
421110 추자현이 얼마나 대단한지 중국에 가보고 알았어요. 19 222 2014/09/28 316,896
421109 110v 쓰는 외국에서 쓸 밥솥 7 싱글족 2014/09/28 1,320
421108 제가 만약 자봉이었음 23 누규? 2014/09/28 4,267
421107 수업시간에 잠자지 않는 아이들이 많은 중학교..어디일까요 1 중계, 노원.. 2014/09/28 859
421106 60대 후반이신 친정엄마, 아날도 바시니 롱패딩 괜찮을까요 ? .. 3 ........ 2014/09/28 1,272
421105 19금인데 야함을 넘어선 감동영화 뭐있을까요? 135 . . 2014/09/28 27,691
421104 채식주의하는 분과는 어디서 외식을 해야할까요 13 채식주의자 2014/09/28 3,449
421103 비정상회담에서 누구를 좋아하세요? 31 무지개 2014/09/28 4,471
421102 풀바셋라떼랑 비슷한 맛 있나요? 14 나비 2014/09/28 3,284
421101 방바닥 냉기 차단하고 싶어요 12 2014/09/28 7,827
421100 등산복 없이 등산가려니.. 20 ... 2014/09/28 5,272
421099 이불 뭐 쓰세요? 3 더워 2014/09/28 1,728
421098 게시판글을 읽다... 시댁에 잘하려고 했었던 제 예쁜 마음이 아.. 8 2014/09/28 1,992
421097 세월호166일) 겨울 되기 전 돌아오셔야 합니다..! 27 bluebe.. 2014/09/28 785
421096 보험 캔슬시 설계사께 피해 안가는 세월?개월수 아시나요? 4 죄송 2014/09/28 1,278
421095 경주 숙소 부탁드려요 5 2014/09/28 1,923
421094 다음멜은 대용량 멜 온거바로확인안하면 사라지나요? 2 2014/09/28 517
421093 초등1학년이예요 6 아이 안짱다.. 2014/09/28 1,277
421092 트랩볼 써보신 분 있으세요? 화장실담배냄.. 2014/09/28 1,049
421091 냉전2주째인데..남편이 제 생일 장 봐왔는데.. 8 .. 2014/09/28 5,073
421090 이런 경우. 제가 이해를 해야하나요? 2 사과 2014/09/28 859
421089 엄마가 보고싶을 땐 어떻게 하세요.....? 30 그리움 2014/09/28 23,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