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 보시나요?

괜히싫다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4-09-28 15:47:11

간만에 슈스케에 실력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재밌더군요

그런데요.. 참가자들중 필리핀처자들 그룹이요.

노래는 꽤하는데 저는 왜 그렇게 부담스러운지..

다른 외국인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유독 이팀은 보기가 싫었어요

이자스민이 하도 꼴보기 싫어 그런가

이필리핀처자들도 비호감인게 저의 잘못된 인식인지.

여기저기 외국인들 나와서 방송하는것도 별로고

제가 시대에 뒤떨어지는건가요? ㅠㅠ

 

 

IP : 180.229.xxx.2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8 3:52 PM (211.237.xxx.35)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외모 같은게 좀
    한국적이지 않고, 보기 거북한 면이 있긴 해요..
    어차피 오래 가진 못하고 떨어지긴 할듯요.

  • 2. 진짜 싫어!
    '14.9.28 3:55 PM (123.111.xxx.55)

    일단 노래도 촌스럽고 지르기는 잘하나 감동은 없어요.
    제가 싫어하는 창법이라...
    잘한다는 생각이 단 한번도 안들었어요.
    호텔 라운지나 라이브카페 가면 저정도 노래하는 필리피노들 많지 않나요?예전 이승철 같으면 쌈마이라는 둥 싼티 어쩌고 저쩌고 할텐데 이대로 탑텐까지 갈 작정인가봐요.

  • 3. 동감이요
    '14.9.28 3:58 PM (116.36.xxx.34)

    정말 고음 잘가고 소리 빽빽 지르고..그이상없어요
    왜 자꾸 붙여주는지..

  • 4. 저두별로
    '14.9.28 4:03 PM (117.111.xxx.241)

    일단 외모가 촌스럽..
    탑텐까진 안가길~

  • 5. 맞아요
    '14.9.28 4:03 PM (180.229.xxx.230)

    재스펀지 조하문 아들 자꾸 살려놓더군요
    다 각본에 있는거겠죠
    대놓고 붙일 실력은 아니니 슬금슬금 묻어갈듯.

  • 6. ㅇㅇ
    '14.9.28 4:06 PM (1.227.xxx.93)

    그냥 카바레 가수 느낌....높은 음만 잘 지른다고 좋은 가수는 아닌거 같아요.

    그러나 국제화 시대에 외국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타심은 드러내서는 안되겠죠.

    일본의 혐한 시위 보면서 역지사지 하는 마음을 가져야...

  • 7. 그게
    '14.9.28 4:10 PM (180.229.xxx.230)

    웬지 그들의 호구인듯한 피해의식이 있단 말이죠
    미국,캐나다 이민자 많은 나라들도 자국민과 외국인들 차이를
    확실히 두고 정책을 펴느데
    우리나라는 별기준도 없는듯하고
    심하게 말하면 별것들이 다 뜯어 먹으러 오는구나
    짜증이 나네요

  • 8. ㅈㅈ
    '14.9.28 4:13 PM (112.153.xxx.69)

    재스퍼 조 자꾸 올려놓는 것 이해가 안돼요. 콜라보 무대에서도 고음 안 올라가서 굉장히 거슬리더니...
    진짜 꼼수나 빽이라고 밖에 ㅉ
    재스퍼 조 탑텐에 올라가면 그냥 이 프로 안볼라구요.

  • 9. 그렇군요
    '14.9.28 4:27 PM (163.152.xxx.190)

    저만 느꼈던게 아니네요..ㅎ
    질질 짜는 것도 짜증나고..

  • 10. 이글루글
    '14.9.28 4:36 PM (42.82.xxx.29)

    노래를 별로 안잘해요.
    보기 부담스럽구요 .
    저는 필리핀 특유의 그 내지르는 창법이 부담스럽더라구요

  • 11.
    '14.9.28 5:55 PM (110.70.xxx.80)

    이번 슈스케 실력들이 정말 대단해서 재밌더라구요
    저도 미카 재스퍼 조 별로인데 보는 눈은 다 비슷한듯‥
    재스퍼 조는 첨부터 실력 별로였고
    미카는 떨어졌을 때 거기까지가 딱 이었는데 ㅠ

  • 12. 다들
    '14.9.28 5:57 PM (121.128.xxx.222)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애들이 멋이 없더군요. 목청만 좋다고 좋은 가수는 아니니까요.

  • 13. 음...
    '14.9.28 6:17 PM (115.140.xxx.66)

    미카는 노래는 잘하기는 하는데
    단 그것 하나...노래스타일도 시종일관 같아서 지루하고
    다른 면은 별로 기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카를 붙여준게 정부의 다문화정책을....감싸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별로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재스퍼 조도 정말 별로....실력으로 봐서
    벌써 탈락했어야 할 인물이죠
    제생각과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일치한다니 신기합니다.

  • 14. 덧글 대동단결
    '14.9.28 6:30 PM (222.119.xxx.240)

    저도 미카랑 재스퍼 조 다시 붙여줄때 뭥미 그랬네요ㅜ
    왠지 싫어요 실력도 잘 모르겠고..
    저는 경덕이가 좋아요^^

  • 15. 저요 저
    '14.9.28 7:12 PM (182.216.xxx.39)

    저도 미카 진짜 보기가 괴롭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노래 잘하는건 알겠는데......

  • 16. 해운대
    '14.9.28 7:46 PM (1.224.xxx.195)

    호텔에서 노래하는 외국가수들 생각이 나더군요

  • 17. 별로
    '14.9.28 7:58 PM (116.34.xxx.29)

    저도 미카 노래 듣기 싫어요..너무 부담스럽구요..
    전 장우람씨 노래가 귀에 꽂히네요^^

  • 18. ....
    '14.9.28 8:42 PM (211.202.xxx.10)

    한국에서 살아서 생긴 이상한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처음에 볼 땐 불편했는데, 고정관념 버리고 보니 처자들 노래가 들리던데요.

  • 19. 어차피
    '14.9.28 10:3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외국인 출연자 한 두 팀은 끌고 가잖아요.. 끝까지 못갈 거 같아요..

  • 20. 그냥 구색
    '14.9.29 1:38 PM (36.38.xxx.161)

    어그로를 끌어도 화제가 될 수 있는 애들이 있어야 시청자가 관심을 가지죠...

    그런 측면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62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711
437061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937
437060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203
437059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238
437058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849
437057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537
437056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403
437055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703
437054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898
437053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334
437052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008
437051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386
437050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615
437049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650
437048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999
437047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523
437046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0,822
437045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817
437044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4/11/20 2,067
437043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2014/11/20 10,106
437042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내일 2014/11/20 1,025
437041 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3 ㅜ.ㅜ 2014/11/20 1,340
437040 허니버터칩 사려다 거지취급 당했어요 31 참나 2014/11/20 17,771
437039 보통 초산은 출산이 늦어지나요? 11 행복 2014/11/20 2,758
437038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5 피아노 2014/11/20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