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수업하는데
아이가 아파서 입원했다고 결석을 잘 하거든요.
아이가 아파서 입원했다는 데 수업을 어찌 하겠어요.
근데 너무 자주 아프네요.
수업이 하기 싫은 건지
아이가 정말 아픈 건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저번에 아이 돌에 오라고 권하던 집인데
안 갔는데 이후 수업 계속 펑크내네요.
이주 째 펑크네요.
아이 아프니까 그런 거라고 믿고 있어요.
설마 애를 두고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방문 수업하는데
아이가 아파서 입원했다고 결석을 잘 하거든요.
아이가 아파서 입원했다는 데 수업을 어찌 하겠어요.
근데 너무 자주 아프네요.
수업이 하기 싫은 건지
아이가 정말 아픈 건지 조금 의문이 들어서요.
저번에 아이 돌에 오라고 권하던 집인데
안 갔는데 이후 수업 계속 펑크내네요.
이주 째 펑크네요.
아이 아프니까 그런 거라고 믿고 있어요.
설마 애를 두고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라 믿어요.
5살 때 일년내내 아팠어요. 진짜로
감기,중이염,.....이런식으로...그 해 지나고 괜찮았어요
감기를 정말 일년 사시사철 계절 바뀔때마다 앓았어요
독한 감기들 온갖 종류별로 편도선염 중이염 폐렴...어휴
일주일씩 못나가는 일 다반사였어요 독감이면 2주도 넘죠
병원은 제 3의 우리집
학교 다니면서 좀 나아졌어요
면역문제인지, 기관위생문제인지 그 나이대가 취약한건지
지금도 의문이예요
작은애 어린이집 다닐때 일주일에 한번씩 결석
오죽하면 담임쌤 아푸지마 라고 편지써줄정도였는데
면역생겼는지 6세부터는 괜찮았어요
처음기관접하는 1년은 보통 자주 아파요
애 아픈 걸로 거짓말 할 엄마는 없어요. 부정탄다고..
일년 내내 감기 열 달고 살더라구요.울아들은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이마다 다르고 아무래도 전염되는건 많이 옮더라구요.
큰아이 처음으로 어린이집 보낸4세때 1년넘게 감기가 떨어질 틈이 없었어요. 병원에 가면 선생님이 또 오면 어떡하니~ 할정도였는데 1년 넘어가니 좀 괜찮아졌어요
어린이집 처음 갈 때는 1-2년 정도 감기 떨어질 날이 없긴 했어요..
그런데, 사실 직장 다니면, 아이가 아파도 못 가보기 마련이죠..
직장일을 작파하고 1년 내내 병간호에 매달리면, 짤리잖아요 ㅠ
결국은 양가부모님이든, 도우미든 누구 손을 쓰게 마련이고..
그러니 원글님 입장에서는, 계속 방문수업이 펑크가 나고,
그게 보강이 안된다고 하면, 다른 선생님으로 바꿔달라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아이들은 만 5세 될때까지 소아과를 제집처럼 ㅠㅠ 일전에 저희 회사 직원, 평일에는 회사 출근, 주말에는 소아과 출근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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