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오피스텔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는데 전부 월세네요
비싸기도 하고...나주혁신도시 말고 기존 나주 시내에서 전세로 딸아이 혼자 지내기 좋은 동네 추천 좀해주세요
아파트건 원룸이건.....미리 감사드립니다.
회사 근처에 오피스텔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는데 전부 월세네요
비싸기도 하고...나주혁신도시 말고 기존 나주 시내에서 전세로 딸아이 혼자 지내기 좋은 동네 추천 좀해주세요
아파트건 원룸이건.....미리 감사드립니다.
도움 못돼 죄송
원글님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같은 회사 여직원들 모아서 아파트 전세 구해보세요
세종시는 그렇게 하더군요
나주가 한전인가요...
나주로 가는 사람 얘기 들어보니 광주에 집 구하는 사람들도 많나 봐요.... 여자 혼자 살기는 광주 시내 인프라 잘 갖추고 치안 좋은 곳이 낫지 싶어요...
광주로 집 알아보세요
따님이 한전 혹은 한전계열사 다니시는거 같은데요 먼저 요새 취업 힘든데 좋은 직장 취직한 따님 두신 것 축하드립니다. 원글로는 따님이 아직 미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기에 직장과의 거리도 중요하지만 신랑감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나주에는 아직 괜찮은 직장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시청,경찰서,소방서,학교 다니는 분들이 제일 괜찮은 직장인데 젊은 미혼 남자직원들이 희귀하구요
또 한전이 본사와 지역본부 지사가 있는데 평생 본사만 근무할것도 아니고 결국 본사 아닌곳에서도 근무할떄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룸은 방범에 매우 취약합니다.. 강도,절도.. 더 재수없으면 안좋은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아파트보다 높구요. 건물 자체의 안정성도 낮습니다..원룸건물 몇달사이에 뚝딱뚝딱 올린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지방이라고 원룸이 싸냐? 원룸은 서울 번화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이 거의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보증금 500/30, 비싼곳은 1000/3~40. 차라리 대출을 얻더라도 소형아파트 전세를 구하시는게 나아요.
한전 정도되는 공기업 연봉정도면 지방에 소형아파트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전세 구하고
차한대 굴릴 여력은 됩니다.
광주쪽에 교통, 인프라 등 잘되어있는곳에 소형아파트 전세 구하시고 차로 출퇴근하시면 될거같아요
괜히 회사근처에 얻었다가 우울하고 잔무 많아질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광주에 집 얻어서 출퇴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장에서 가까운곳에 오피스텔이든 아파트든 혼자산다면
직장내에서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술좋아하는 상사(여자든 남자든) 들 회식하고
단체로 누구네집 가까우니 놀러가자. 낼 일찍 출근해야되니 하루만 빌리자. 등등
말도안되는 요구 받을때도 있고 애매한 경우가 많아요. 퇴근방향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색안경끼고
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길게 보시고 현명한 결정하세요~
한전옆에 아파트 생겼다고~
겁나 많이~~~
아파트값 싸니 ~ 거기다 애들있고 가장들은 학교땜
에 광주사는데
아가씨니 걱정말고 나주에서 구하세요
새아파트 많아요
여러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꾸-벅 사택은 추첨에서 떨어졌어요
나주시내는 동신대후문쪽 대방노블랜드 주변에 원룸가 형성되어 있어요
아파트는 대방노블랜드, 호반리젠시빌, 현대아파트, => 동신대 근처 송월주공=> 나주시청근처 있구요
아님 광주 남구쪽 아파트 찾아보시면 되요
광주 사랑방신문 참고하세요
능력있는 따님 두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이전기관 가족인데요, 아이들이 어려 가족 모두 내려갑니다.
출장을 나주로 자주 가서 완전 낯선동네는 아니지만, 따님 혼자 기거할곳 찾는게 쉽지 않겠네요.
모두 일장일단이 있어서요..광주 나주쪽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립니다. 자가운전으로 출퇴근 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나주 시내 송월주공이나 노블랜드가 나을것 같고요...윗분들 말씀대로 원룸은 방범 문제도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광주쪽에 얻으신다면 남구 진월동, 서구 풍암지구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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