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믿음을 주신 거잖아요. 그래서 결혼을 한 것이구요.
정말 세상 모든 남편님들은 대단하십니다. 한 사람의 인간에게 그 정도 믿음을 준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제 감상입니다.
그런데 왜인지 이 글에도 비판 댓글이 많이 달릴것 같은 느낌이.....
착각..때문일 걸요;;
남자가 쓰셨네요 100%..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 후 생활까지 생각하면 여자가 더 대단합니다. 여자로서 겪는 사회생활에서 차별 극복, 거의 홀로 육아 극복하면서 가정을 지켜내니까요 오히려 단지 '결혼'을 하기 위해 허술한 믿음 주고 (이게 믿음일까요?? 거짓말입니다..) 가정을 지키지 않는 남자가 많아서..
남편 대신 아내를 넣어서 읽어도 마찬가지ㅋ
착각이라고 ㅋㅋㅋ
남자인가요? 남자도 그한평생을 한여자를 믿고 살기로 한거니 상대 여자분도 대단한거죠.결혼이 원래 그래야하는건데 그런거없이 일단 사랑이라는 환각에 사로잡혀 결혼하고야 현실에 눈뜨게 되니 환장하는거죠 ㅋ
하지만 도박사는 아내들이라는 거
내 아이를 낳고 살만한 배경이 된다는 확신이나 감이 왔기 때문이죠.
저는 잘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