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 문화 또한..

조회수 : 8,318
작성일 : 2014-09-28 10:14:55
억지로 아이고 아이고~~~ 꺼이꺼이 울면서 내는 
곡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자연스럽게 슬픔을 주체못해 흐르는 눈물엔 
그런 이상한 곡소리 안나거든요. 
제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누이 둘이서 계속 아이고 아이고 대성통곡 해대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반면 조용하게 치뤄지는 장례식 다녀와보니 
오히려 경건함속에 더 슬픔이 묻어나더군요.

IP : 223.62.xxx.5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왜
    '14.9.28 10:17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

    억지로??라고 생각하세요?
    내 부모 둘아가셨는데
    억지로 우는 사람이 어딨어요

    님이 억지네요

  • 2. 원래
    '14.9.28 10:20 AM (211.36.xxx.32)

    장례식에서는 그렇게 우는게 예의라고 알고있는데

  • 3. 아무나
    '14.9.28 10:27 AM (209.121.xxx.7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이고" 하지 않습니다.
    직계만 그렇게합니다.
    나머지 사람은 "어이고" 로 알고있습니다.

  • 4. ..
    '14.9.28 10:29 AM (220.83.xxx.89)

    어쩌라고요...
    님 친정부모 돌아가셨을때나 조용하게 경건하게 치루세요.
    남들까지 신경쓰지 말고.

  • 5. 그럼
    '14.9.28 10:29 AM (223.62.xxx.53)

    그게 직계가족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건가요 원래?
    암튼 저는 억지로 쥐어짜며 내는 곡소리 듣기 싫어
    혼났거든요.

  • 6. 요새도
    '14.9.28 10:30 AM (182.221.xxx.59)

    요새도 아이고 아이고 하는 장례식장이 있나요??

  • 7. ..
    '14.9.28 10:33 AM (211.176.xxx.46)

    그걸 의무 비슷하게 여기는 분들이 있어서 녹음된 거 튼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하루 종일 그러고 있을 수 없으니까.

    아무튼 자연스러운 게 좋죠.

  • 8. rararal
    '14.9.28 10:34 AM (203.128.xxx.138)

    저도 약간 원글님 입장에 동의하는게요, 정말 악상 흉상이 아닌다음에 (특히 노인분들 장수하시고 간 경우)
    무작정 돌아가셨다고 슬퍼할 부분만이 아니라
    그분의 인생을 좀 더 가치있게 돌아보고 그걸 장례식장에서 피력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예전부터 있었어요
    젊은나이에 안타깝게 간 경우엔 곡소리가 절로나오겠지만..
    구태여 곡소리 내는것보다는 고인을 좀 더 아름답게 추모해주는 것이 이제 한국사회에도 조금은 필요해보입니다.

  • 9. 존심
    '14.9.28 10:35 AM (175.210.xxx.133)

    원래 딸들은 동네입구부터 울면서 들어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딸이 없으면 장례분위가가 그냥 그렇지요...

  • 10. 이보세요
    '14.9.28 10:35 AM (182.225.xxx.135)

    좀 모르면 배우고 사세요.
    그것도 정성이고 남이 상가에 왔는데 상주가 멀뚱한 얼굴로 맞이하면 그것도 이상해요.
    상주기 때문에 일부러 곡소리를 하게 되어 있어요.
    상주도 감정이 있는데 그럼 상 당하고 24시간 내내 고소리나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도 상가집 생각해서 와준 손님들 생각해서 상가집인 거 표내느라 상주만 손님 받고
    서로 인사할 때 그렇게 곡 소리 내는 거예요.
    어디서 보고 들은 것도 없나 왜 저러는지 그게 교양 있는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본데 없네요.

  • 11.
    '14.9.28 10:36 AM (223.62.xxx.53)

    장례식장 가본게
    어렸을때 친정 아버지
    결혼해서 시아버지
    친할머니, 작은할아버지, 작은할머니,
    교회 전도사님 부모님상 이렇게 가봤는데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만 바로 옆에서 시누이 곡소리
    들어봤거든요. 적응 안되서 죽을뻔 했어요.

  • 12. 요즘에도 그러나요?
    '14.9.28 10:39 AM (125.177.xxx.190)

    20년전쯤 새댁이었을때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시모께서 아이고 곡소리 시키더라구요.
    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그후 다른 상갓집가도 곡소리하는데 못봤거든요.

  • 13. 근데요
    '14.9.28 10:39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

    다 필요없고요

    그 부모 돌아가신게 정말 안타깝고 아쉽고 효도못해드려
    한이 맺히는 자식들은 누가 안시켜도 대성통곡하고요

    부모노릇 못해 평생 자식들 속썩이고
    애를 있는대로 먹인 부모상 자식들은
    오히려 호상이라고 울지도 않습디다

    문상 가보면 그집 분위기 대충 나옵니다

  • 14. ..
    '14.9.28 10:41 AM (116.121.xxx.197)

    곡(哭)도 직계는 '아이고 아이고' 이고 다른 이는 '어이~ 어이~' 지요.

    그리고 과거에나 곡을 시키지 요새는 억지로 곡을 시키지 않는게 시류고요
    그러니 내 부모 둘아가셨는데 억지로 우는 사람이 어딨어요?
    시누이가 아이고 하고 운다고 뭐라하는 님이 억지네요. 22

  • 15. 저에게는
    '14.9.28 10:42 AM (223.62.xxx.53)

    시끄러운 소음 이더라구요.
    그냥 주르륵 눈물 흘러내리는 상주에게 더 감정이입이
    됐구요. 꺽꺽 거리며 아이고 하는게 예의라니..
    참 놀랍고 이상한 문화가 많아요. 우리나라엔~

  • 16. 뭔지 알아요.
    '14.9.28 10:44 AM (211.207.xxx.203)

    저희 시누들은 평소 반듯하고 존경스러웠는데, 시할머니상에서 관이 집에서 나가는 순간,
    갑자기 막 연기처럼 곡을 하시는거예요. 곡 끝나고 다시 멀쩡.
    그냥 규범같은 걸 수도 있어요. 요란스럽게 슬퍼하며 보내드리는 거요.
    제 성미엔 안 맞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뭔가 흥이 많고 에너지 과잉인 사람들이잖아요, 참 우리나라엔 어울리는 문화같아요.

  • 17. 곡소리
    '14.9.28 10:47 AM (203.226.xxx.104)

    도 이젠 구식 문화죠 아주 흉측하게 죽은게아니라면 장례식은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축제처럼치르는게 영혼의세계에서보면 맞습니다
    육신의 새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는거니까요 가볍고 기쁘게 가야 그렇게 잘 태어나는겁니다
    인연다한 이세상에 남은자들의 쓸데없는 슬픔과한으로 붙들어두는건 망자에게 가장 몹쓸짓이라고하더군요 평소 좋아하던 경박하지않은 음악이나틀어주고 나를 즐겁게 추억해주면 그걸로 족하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눈물나면 우는거고 ᆢ 암튼 인위적인 곡소리는 사양

  • 18.
    '14.9.28 10:48 AM (115.140.xxx.74)

    전통적 예의에 그런게 있나봐요.
    요즘은 잘 안보이던데..
    사실 조용한 흐느낌이 더 슬프긴해요.

    제경우 장례는아니고
    슬프고 기막힌일을 한번 겪었는데
    정말 짐승소리가 폐깊숙히서 나더라구요.
    저도 주체하지못할 짐승의 울음소리가..

  • 19. 그냥
    '14.9.28 10:51 AM (1.235.xxx.55)

    꼬맹이였던 시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꽃상여와 곡소리가 기억이 나요.

    옛날엔 상여 따라가며 곡을 했잖아요.

    놀랍고 이상한 문화하고 생각지 마시고 시누분들 이해해 주세요.

  • 20. 다누림
    '14.9.28 11:12 AM (112.198.xxx.60)

    윗분 말씀처럼 대만은 곡소리 내주는 직업이 있어요.
    구슬프게 잘 할하는 사람은 아주 수입이 좋아요.
    그게 다른 사람들도 슬픔에 같이 몰입해서 잘 울수있도록 하는거래요.

  • 21. 낭비
    '14.9.28 11:18 AM (211.36.xxx.229)

    영이란건 없으니 저세상에 갈수도 없고 다시 태어날수도 없으니 장례는 낭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을 믿었던 고대의 풍습이 관습적으로 굳어져서 지금까지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지만요.

  • 22. 굳이
    '14.9.28 11:24 AM (211.219.xxx.151)

    억지로 감정 짜내도록 조장할 필요 있나요?

    곡소리가 규범이라는 둥, 정성이라는 둥,
    허례허식 쩌네요.

    남 죽었는데 죽은 사람은 말이 없는데 산 사람들은 왜 울고 난리인지....

    제 장례식엔, 다들 와서 저와 관련된 좋았던 얘기,하고 음식 간소히 티타임수준으로 먹고 갔으면 좋겠네요.

    이 분같은 분은 옛정신 이어서 하고 전 제 세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제 장례식 치울랍니다.

    ===============
    이보세요
    '14.9.28 10:35 AM (182.225.xxx.135)

    좀 모르면 배우고 사세요.
    그것도 정성이고 남이 상가에 왔는데 상주가 멀뚱한 얼굴로 맞이하면 그것도 이상해요.
    상주기 때문에 일부러 곡소리를 하게 되어 있어요.
    상주도 감정이 있는데 그럼 상 당하고 24시간 내내 고소리나 눈물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도 상가집 생각해서 와준 손님들 생각해서 상가집인 거 표내느라 상주만 손님 받고
    서로 인사할 때 그렇게 곡 소리 내는 거예요.
    어디서 보고 들은 것도 없나 왜 저러는지 그게 교양 있는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본데 없네요.
    =======================
    다 좋은데 갑자기 남을 본데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혼자 잘난 척 하는게 웃겨요.
    미친년처럼 쓰잘데기없이 장례식장이라고 고성지르며 곡소리 내다가 멈추는 일은 이 분이 그 가족들 중에선 맡고 있는 거 겠죠?ㅋㅋ

  • 23. 음.
    '14.9.28 11:45 AM (203.226.xxx.181)

    시누이라 더 밉게 보시는 것 같은...^^;
    (참고로 전 형제가 없습니다. 시누 마인드라 하실까봐)

    그 나라 문화라면 문화..로 받아들여주시면 안 될까요?
    원글님께 곡소리 내라고 강요한 게 아니라면요.

    얼마 전 이모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평소에 고상하고 우아하기로 유명한 친정 어머니.. 빈소에 들어가시자마자 "아이고-" 하며 울기 시작하셔서 저도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곡을 하니.. 아무 감정 없었던 장례식장에 숙연함.. 같은 분위기가 내려 앉더군요.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 하시다가, 경제적으로 풀이기 시작하니까 이모부가 바람이 나셨고, 그걸 알게 된 이모가 쓰러지셨는데.. 병원 가보니 손 쓸 수 없는 암...인 케이스였거든요.

    이모부 본가 분들만 계셨던, 묘하게 화기애애하며 장례식장 같지 않았던, 그래서 엄마 생각하던 (이모의) 아들만 밖에서 겉돌던 장례식장 분위기가.. 정말로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자리가 된 순간이었어요.

    저도 밖에서 울고 있던 이모의 아들-사촌 동생 안고 울었고.. 진심으로 이모의 죽음을 슬퍼하는 분들만이 자리에 남아 울더군요.

    ..그 전까지는, 일본식 장례문화-끝까지 눈물도 비추지 않고 의연히 처연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 고상하고 의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식 장례문화 또한 나쁘지 않고 정겹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슬픔을 폭발시킬 필요도 있는 거죠.
    자신의 슬픔이건 타인의 슬픔이건요.
    곡하는 분들 부여잡고 같이 눈물 흘리게 해줄 수 있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 24. ㅇ ㅇ
    '14.9.28 12:09 PM (211.209.xxx.27)

    시아버지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시누이는 슬퍼서 미칠지경. 수시로 울어 대 진이 다 빠졌는데,

    상주노릇 시누이랑 형제들이랑 같이 하는데요. 다들 너무 얌전하고 점잖은 사람들이라 조용히 슬픔 억누르며 있자니,

    친척 분이 와서 곡소리 안 낸다고 혼내더라구요.

    아이고 아이고를 크게 하라는거에요.

    그 분, 눈물 한 방울 안 내는데 소리는 엄청 크게 입으로만 아이고 아이고 하더라구요. ㅜ

    시누이랑 저는 도저히 못 하겠다며 그냥 조그맣게 했고요. 그 후로 장례식이 너무 버거워지더라구요.

    곡소리 눈치를 보다니. 안그래도 슬퍼서 진이 다 빠진 사람인데.

  • 25. 억지 곡소리
    '14.9.28 12:21 PM (118.221.xxx.62)

    저도 못하겠더라고요

  • 26. 댓글중 웃기는글있네요
    '14.9.28 12:40 PM (223.62.xxx.43)

    저 아버지돌아가셨을때억수로 슬펐지만 대성통곡안했어요.자식들이 대성통곡해야만좋은부모자식관계인걸로 생각하는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이런 어이없는 곡소리하는 장례문화가 생긴거 아니겠어요? 진짜 참 세상 다양하다지만 사람들의 이런 편견들진짜 싫으네요.

  • 27. 억지로
    '14.9.28 12:50 PM (211.200.xxx.244)

    곡소리 하는건 아무리 전통이래도 이상해보이고..
    그걸 강요하는건 더 이상해보이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딸이 설움에 받쳐 하는 곡소리가 거슬리는건 ...
    제일 이상해보입니다

    부모인 돌아가셔 진심으로 우는데 곡이아니라 더 한 행동인들 이해할 수 있을거 같네요

  • 28. ......
    '14.9.28 12:58 PM (175.112.xxx.100)

    제목에는 장례식 문화 라고 잘만 써놓고 정작 그 문화를 이해 못하고 글을 쓰셨네요.
    우리한테 듣기 좋던 싫던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 내는 것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관습이요 문화잖아요.
    시누이들도 그 관습에 따른 거구요. 그걸 가지고 시끄럽네 경건하지가 않네 할 게 아니죠.
    저두 그런 소리 티비에서나 듣다가 며칠전 상가집에 갔더니 시골이란 그런지 상주들이 그런 소리 내더만요.
    하나도 억지스럽네 시끄럽네 그런 생각 안들었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조용조용 내기는 했지만요.
    물론 전 저희 양가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그런 소리 안낼거예요. 하지만 사라져가는 문화 아직도 지키는 그분들도 존중하고 싶습니다.

  • 29. 전 그냥.
    '14.9.28 1:01 PM (190.114.xxx.117)

    저희 엄마 돌아가셨을 때 시골에 사시던 먼친척분(명절때마다 본) 아줌마가 유일하게 그렇게 하셨어요
    염할 때부터.. 그리고 장례식장에 들어올 때 잠시.. 절 하고 명복빌 때 전에요.
    근데 정말 고마웠어요 뭐랄까 차갑게 무거운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정말 우리 엄마 가는 길을 슬피 울어주는 의식 같았어요 제가 접해보지 못한 토속적인 정서.. 곡소리라는 게 당사자 가족이라 그런지 정말 슬프더라고요
    먼 친척인데 그런 일을 해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사람많은데서 그렇게 곡소리 내는 것 저같으면 창피할텐데.. 멋있을 정도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화가 없어지고 있는 게 안타까운데..

  • 30. ...
    '14.9.28 1:21 PM (118.42.xxx.194)

    억지문화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러운게 훨씬 마음에 남는데
    겉치레만 요란한 결혼식이나 장례식 각종 경조사..
    돈봉투도 한몫 하구요..
    문화 자체가 거품이 잔뜩 낀 것들이 많아요

  • 31. 보여줘야해요
    '14.9.28 3:01 PM (115.140.xxx.74)

    자 봐라 여러분들~
    나 이만큼 슬프거든

  • 32. ,,,
    '14.9.28 9:37 PM (203.229.xxx.62)

    서울 사는데요.
    상주가 40대만 되도 곡소리 안 하던데요.
    요새는 곡소리 듣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03 10월초 유럽에서의복장 8 알려주세요 2014/09/28 1,194
421002 남자들 야동도... 끼리 끼리 인듯요 3 00 2014/09/28 2,604
421001 호적보사 인터넷 악플 명예훼손 협박죄 진정서 확인 이런 문자가 .. 3 달퐁이 2014/09/28 992
421000 심리적 결핍으로 인해 운명적 사랑처럼 보이는것도 있어요..ㅋㅋㅋ.. 9 rrr 2014/09/28 2,991
420999 외국사는 지인 방문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 2014/09/28 801
420998 객관적판단부탓드립니다 6 이런사림 2014/09/28 633
420997 이 세상 모든 남편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6 ........ 2014/09/28 1,812
420996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충격과 공포였어요 37 뼈무덤 2014/09/28 12,091
420995 쿡에* 신밧드(스텐밧드)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4/09/28 2,327
420994 액자 ? 그림? 명칭이 생각안나요. 2 으으 2014/09/28 692
420993 압력솥 갈비찜 좀 도와주셔요 부탁드려요 7 아아 2014/09/28 1,662
420992 교회나 성당이나 26 ㅠㅠ 2014/09/28 2,960
420991 맛있는 라떼요! 8 라떼 2014/09/28 1,848
420990 20대로서 40~50대인 분들한테 궁금한 게 있어요. 30 ㅇㅇ 2014/09/28 7,084
420989 아시안게임해설자들이 해드셋을 모두 끼는 이유가 뭘까요?? 6 2014/09/28 1,269
420988 가스렌지 삼발이랑 화로삶아도 되나요? 2 .. 2014/09/28 652
420987 처음으로 보고서 썼는데 상사가 비웃었어요 16 ㅑㅑ 2014/09/28 2,585
420986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그렇습니다 2014/09/28 686
420985 유럽인 가족에 보낼 선물 12 2014/09/28 2,086
420984 택시요금 카드로 결제시... 6 궁금 2014/09/28 1,467
420983 40후반아짐 자전거 배우려는데 쉬운방법 알켜주세요 26 자전거타고파.. 2014/09/28 3,694
420982 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5 영화 2014/09/28 1,080
420981 리클라이너 어디에서 사면 좋나요? 4 조그미 2014/09/28 1,953
420980 연대 세브란스 신경외과 진료받고 싶은데, 내일 가면 바로 진료 .. 4 신경외과 2014/09/28 1,583
420979 운명적인 사랑은 이거에요...그것만 연구한 사람이 그러던데 58 rrr 2014/09/28 4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