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파육 만들때(한상차림 조리법)

문의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09-28 07:18:34
혜경샘 한상차림 조리법 보고 하는 중인데요
기름과 동량 설탕 넣은 기름에 고기 사면을 지지고
양념장 끓여 조리는 방법이에요
양념장이 물 간장 청주 마늘 생강 정향 등이고
설탕이 없는데 이대로 해도 달작지근한 맛이 날까요
아님 조림장에 설탕을 좀 넣어야할까요
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IP : 121.167.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8 7:45 AM (58.227.xxx.225)

    설탕에 지져서 고기에 단맛이 배는 거 아닐까요?
    익힌 고기를 졸이면서 중간에 한점 먹어보면 어떨까요?
    제 생각에는 괜찮을 것 같지만, 한점 먹어보시고 필요하면 설탕을 추가해도 늦지않습니다.

  • 2. 감사
    '14.9.28 7:48 AM (121.167.xxx.215)

    말씀대로 먹어봤더니 단맛이 부족하네요
    막 설탕 넣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 3. 제 18번 요리인데요..
    '14.9.28 9:00 AM (220.123.xxx.222)

    설탕에 지지는 정도로 고기가 달아지지 않아요.
    다음에 팔각(회향-꽃처럼 생긴 향신료)을 조금 넣으시면 더 완벽할꺼에요.
    고기는 통으로 해서 푹 익힌 후에 잘라내고
    양념물에 물전분을 조금 넣어서 살짝 끊여 붙고
    사이드로 살짝 대친 청경채(밑둥은 자르고)놓고, 생 파채를 동그랗게 뭉쳐서 장식겸 먹으면 개운하고 어른들은 정말 좋아해요

  • 4. 제 18번 요리인데요..
    '14.9.28 9:02 AM (220.123.xxx.222)

    고기는 우리나라 많은 블로그가 잘라서 하는걸 소개하는데 되도록 큰 조각을 부드럽게 삶아낸던가
    덩어리를 자를는게 좋고
    껍질있는 삼겹살이 잴 좋아요.

  • 5. 18번님
    '14.9.28 9:37 AM (116.32.xxx.137)

    레시피 공개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927 이 정권 들어서 빈자가 된 느낌이 넘 강해요. 2 크리스탈 2014/11/19 851
436926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21 ㅇㅇ 2014/11/19 4,152
436925 양도세.. 집 판 시점이 계약한날짜or잔금받은날짜? 4 .. 2014/11/19 1,028
436924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잘들어가 지나요? 1 룰루난 2014/11/19 824
436923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하면요.. 5 ........ 2014/11/19 2,284
436922 영화 카트 초등생이랑 봐도 될까요? 3 장면 2014/11/19 767
436921 양배추즙 여드름 5 양배추 2014/11/19 7,656
436920 귀리밥 맛있어요^^ 5 예비맘 2014/11/19 3,101
436919 가슴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12 가슴 2014/11/19 4,443
436918 버스인데 넘 짜증나요 5 우와 2014/11/19 1,737
436917 된장국에 다진마늘 들어가면 더 맛있나요?? 10 요리 2014/11/19 5,550
436916 김 바르는 노하우.. 7 호수맘 2014/11/19 1,355
436915 노란 무청 .. 2014/11/19 728
436914 사짜 남편두고 전업하면서 아이교육 잘 시키신분들보면 13 ... 2014/11/19 5,289
436913 이 버버리 퀼팅 자켓 혹시 가품이려나요? 6 그런가 2014/11/19 4,672
436912 요즘 머리 커트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5 비싸 2014/11/19 3,123
436911 네이버에는 댓글 트래킹 기능이 없나요? 00 2014/11/19 380
436910 남편이 저몰래 어머니돈을 꿔다 쓴걸 알았어요. 15 ㅇㅇ 2014/11/19 4,022
436909 연애~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나혼자산다잉.. 2014/11/19 867
436908 코트샀는데 몸통쪽 가슴품이 넘 커요 2 순백 2014/11/19 952
436907 이사가기 전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가면... 1 2014/11/19 1,501
436906 압구정 사자헤어 2 .. 2014/11/19 4,103
436905 그만둔 직장의 또라이가 카스친구신청을 하네요. 2 푸훗 2014/11/19 2,208
436904 면접을 망치고와서.. 3 궁중비책 2014/11/19 2,002
436903 어제 별밤 들었는데 뭐 이런 4 에휴 2014/11/19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