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볼때 월급쟁이 해야한다고 했는데
1. ..
'14.9.27 9:28 PM (39.121.xxx.28)30년 월급쟁이했으면 운만큼 끝까지 한거네요..
나이들어서 퇴직하고도 월급쟁이 할 수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2. ....
'14.9.27 9:30 PM (110.70.xxx.49)지금 가시면 사업할 운이라고 할거에요.
3. ,.
'14.9.27 9:32 PM (211.177.xxx.114)월급쟁이 팔자가 따로있는게 아니에요~~~뭔가 투자를 하지말고 큰돈벌 생각 말아라 이 의미예요~~안전한 거래처 보장되고 소소한 수입 바란다면 위험할꺼 없어요~~~~울남펀도 그런 팔자인데 점쟁이한테 물으니 그러더라구요 창업할때 투자많이하는거면 안된다 큰돈은 못번다 이랬어요~~
4. 명리학 초보
'14.9.27 9:39 PM (125.132.xxx.69)아마 남편분 사주에 재성에 편재가 없고 정재만 있어서 그런 말씀 들으신것 같은데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사주팔자 해석은 매우 복잡 오묘한 거라서
너는 뭣만 해야하는 사주다 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좋은 사주해석은 아닌 것같아요
명확하게 얘기해 줘야 듣는 사람이 좋아하고 또 잘 보는 것같지만
팔자는 자신이 살아내기에 달려있으니
넘 걱정마시고 남편분 응원해 주세요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 하잖아요5. 밝은이
'14.9.27 9:41 PM (59.11.xxx.67)아 그렇군요
소중한 답변들 감사해요
마음이 훨씬 편안해졌어요 전 그냥 남편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즐겁게 일햇으면 좋겠어요
지금 남편은 꿈에 부풀었거든요 카페같은 분위기의 사무실을 만들어 마음맞는 3명 정도의 직원과 서로 배려하며 4명의 가족들이 먹고살 만큼만 버는게 꿈이 랍니다. 열심히 꿈 이루라고 해야겠어요6. 월급쟁이 팔자 남편
'14.9.27 10:56 PM (112.173.xxx.214)사업하다 쫄딱 망했어요.
하지만 님 남편은 자기 운명대로 다 산거나 다름없어 특별한 일 없을거라고 봐요.
망하고 흥하는것도 다 자기복에 있는거지 그냥 생겨나지 않는대요.
망할 인을 심었음 (베푼게 없음 부자 되지 못함) 아무리 해도 안될거고
세세생생 베푼게 많은 반드시 좋은일로 보답이 올거라 믿어요.7. ...........
'14.9.28 7:51 AM (59.4.xxx.46)성격이 사주랍니다.월급쟁이와 사장님과는 하늘과 땅차이죠.서로배려하며는 가족들끼리는 가능하지만
험한 세상에서는 어렵지요.자기 밥그릇이 어느정도인지 잘 아시면됩니다.8. 아이고
'14.9.28 9:24 AM (59.27.xxx.47)사주는 모르겠지만 남편분이 사업을 전혀 모르는 분이란 것은 맞네요
20대 청춘일 때는 서로 책임질 부분이 없잖아요
자식을 부양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럴때도 창고에서 시작하는데
남편분은 좋은 사람과 지내고 싶다. 것도 이쁘장하게 돈 많이 들인 카페에서...
이런 마인드로 사업 말아먹지 않으면 스티븐 잡스보다 휼룡한 사업가임이 틀림없습니다
저라면 말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922 |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 닥시러 | 2014/09/28 | 1,863 |
420921 |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 그것이 알고.. | 2014/09/28 | 2,214 |
420920 |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 호박빵 | 2014/09/28 | 10,444 |
420919 |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 압구정 | 2014/09/28 | 730 |
420918 |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 인상파 | 2014/09/28 | 15,804 |
420917 |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 오싹 | 2014/09/28 | 6,426 |
420916 |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 물가는 오르.. | 2014/09/28 | 1,019 |
420915 |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 닥시러 | 2014/09/28 | 527 |
420914 | 씽플레이 재밌네요! | 괄괄괄괄 | 2014/09/28 | 487 |
420913 |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 싫다 싫어 | 2014/09/28 | 3,009 |
420912 |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 무뉘 | 2014/09/28 | 4,020 |
420911 |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 부글부글 | 2014/09/28 | 2,363 |
420910 | 피자를 주문했는데 .. | ........ | 2014/09/28 | 853 |
420909 |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 고민상담 | 2014/09/28 | 15,854 |
420908 |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 고백합니다 | 2014/09/28 | 4,616 |
420907 |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 | 2014/09/28 | 1,385 |
420906 |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 니다 | 2014/09/28 | 1,075 |
420905 |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 남편 일기장.. | 2014/09/28 | 4,933 |
420904 | Schokolade님이 추천한곳에서 양파는 다 팔려서 못사고 감.. 1 | ........ | 2014/09/28 | 687 |
420903 | 그것이 알고싶다 끊어야겠어요. 보고나면 무섭,,우울,,답답..... 10 | 휴휴 | 2014/09/28 | 5,093 |
420902 | 특성화고인데 일반고 다른지역전학 가능한지요 6 | 전학 | 2014/09/28 | 2,524 |
420901 | 영화 실미도 이 밤에 볼만할까요 1 | .. | 2014/09/28 | 493 |
420900 | 초등 1학년 외국에 나가는거 어떨까요? 3 | 쿠웨이트 | 2014/09/28 | 1,125 |
420899 | 양파즙 집에서 어떻게 달이시나요? 3 | ... | 2014/09/28 | 1,470 |
420898 | 세얼간이 1 | 인도영화 | 2014/09/28 | 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