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ㅁㅁ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4-09-27 20:22:32
아이 과외쌤이 2시간 영어과외시간동안 모의고사 풀고 확인하십니다.
한시간 이상 문제푸는데, 과외비 아까운 생각이 자꾸나네요. ㅠㅠ
미리 오시기전에 풀고 있게 하자고 의견드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쌤이 아이가 문제푸는 과정을 알고 보는것이 도움이 되는건지도 모르기에 다른분들 의견좀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고1입니다.

IP : 112.15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7 8:32 PM (211.237.xxx.35)

    저같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립니다. 솔직하게..

  • 2. 아깝다에 한 표
    '14.9.27 8:32 PM (221.139.xxx.70)

    고등학교 1학년은 문법과 독해 연습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숙제 해놓은 것을 수업시간에 해석 시켜보면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모의고사 연습을 하기에는 갈 길이 멀고
    수업시간에 할 것도 정말 많아요
    어머니께서 타이머로 시간 정해놓고 미리 풀려놓고 수업에 임하도록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 3. 학생이 한시간 동안 앉아서
    '14.9.27 8:55 PM (221.164.xxx.116)

    모의고사 풀 수 있으면 미리 풀면 되긴 하는데요 . 보통 학생들이 모의고사 풀라고 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푸는 것처럼 계속 앉아서 풀지 않고 .. 몇 문제 풀고 .. 다른 일 하다가 다시 풀고 . 이런 학생들이 많아서. 실제 성적보다.. 점수가 더 나오는 경향도 있고 . 제대로 집중 안하고 풀어서 점수가 더 안나올수도 있구요

    . 과외 선생이 지키고 앉아 있으면 시험장에서 풀듯이 긴장이 되서 집중해서 푸는 효과가 있어요 . 학생 실력이 제대로 점수화 되서 나오므로 정확한 실력을 알 수 있거든요. 매번 그러는 것이 아니고 한달에 1-2번이라면 말씀 안하셔도 될 듯하구요 . 매번 그러는 거면 미리 풀어놓겠다고 말씀해 보세요 .

  • 4. ㅁㅁ
    '14.9.27 9:17 PM (112.153.xxx.105)

    의견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십분 일찍 일어나기까지하니 이래저래 상담좀 해야할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60 과외학부모의 상황 8 ㅇㅇ 2014/12/25 2,779
449059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7 ........ 2014/12/25 2,700
449058 강한 끌림의 이유랍니다 9 끌림 2014/12/25 5,196
449057 당뇨엔 꿀 안좋지요? 2 2014/12/25 2,711
449056 어찌해야할지...?(직장생활) 6 거슬려 2014/12/25 1,228
449055 건강검진 어떻게 하나요. 좀 도와주세요.. 3 오로라리 2014/12/25 1,149
449054 발전문정형외과샘추천해주세요 발아플때 2014/12/25 535
449053 최근 제일 이쁜 신인여배우는 50 공장 2014/12/25 11,991
449052 1월초에 상해간다면 정말미세먼지가 대박일까요 6 여행 2014/12/25 2,280
449051 시어머님은 늙어가시는데 저는 마음이 얼음장 같아요. 13 자몽 2014/12/25 5,162
449050 면세점 이용 안하면 후회할까요? 10 어렵네요. 2014/12/25 3,414
449049 어제오늘 쇼핑하며 본거 ... 2014/12/25 1,010
449048 요즘 고교샘들은 임용고시 6 ag 2014/12/25 2,537
449047 방송통신대 불어불문학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14/12/25 2,534
449046 국산 프로폴리스 복용해보신 분 계세요? 7 겨울은힘들다.. 2014/12/25 5,238
449045 피노키오 박1신혜 패딩 이쁘네요 2 2014/12/25 1,882
449044 단원고 2학년 6반 정 원석 엄마입니다 113 체한것처럼 2014/12/25 20,150
449043 아..진짜 내가 이상한건지.. 1 --- 2014/12/25 751
449042 곧 뉴욕 가는데 왜 하나도 기쁘지가 않죠 8 o 2014/12/25 2,795
449041 여기 몇몇 댓글 수준들 참 6 진짜 2014/12/25 901
449040 밑에 만두 얘기 보고 작년에 재밌게 읽었던 만두 3천개 얘기 다.. 6 만두 2014/12/25 1,842
449039 언제부터인가 MC*은 안 사게 되었어요 18 ... 2014/12/25 5,301
449038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에서 하는 실비보험 차이가 뭔가요? 8 어리수리 2014/12/25 6,487
449037 배나온 사람들의 특징?????? 8 옴마 2014/12/25 3,903
449036 1920년대~1930년대생 중 지금도 일본어 잘하는 분 많죠? 6 엘살라도 2014/12/2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