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ㅇ.ㅇ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4-09-27 19:59:50
제가 아직 어린편이라서 많은 사람을 본건 아니지만 사람 평가하면서 피곤하게사는스타일이라 저의 경험 친구남친 간접경험 등등을 통해 꽤 여럿 남자들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여자는 학벌도 좋고 외모도 누구나 예쁘다하는 수준이고 심지어 너무겸손하고 말도예쁘게하는 사람 종종 보는데 남자는 여자에비해 많지않은것같아요..자기가잘남을 어느정도 숨기면서 자신의 크기만큼 다른 사람을 감싸줄정도의 공감능력과 겸손함 성실함을 가지는 남자 스타일 존재하기는 한가요 엇비슷한사람 알기는 하는데 교수꿈위해 의대포기라고 서울대 수학과가서 공부만파는 친구 ..겸손하고 재미있기까지하죠 근데 이친구는 키가작네요 남자가 잘생기기는(학벌 직업 후광제외하고도 잘생긴외모) 여자가 예쁜거보디 어려운 거같고 자기잘난맛에 사는게본성인 남자특성을고려할때 외모+인성+능력 찾기란하늘의별따기같네요ㅋㅋ바람기도감당해야할것같고
제가 어떻게해볼 처지는 아니지만 그런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세상이 아직 아름답다는걸 알고싶은 요즘이네요ㅋㅋ
IP : 223.62.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4.9.27 8:06 PM (58.140.xxx.162)

    있죠, 다 갖춘 남자.. 부인까정 갖춰서..ㅎ

  • 2. ㅇㅇㅇ
    '14.9.27 8:07 PM (211.237.xxx.35)

    여자는 외모 인성 능력 다 가진 여자 존재하나요?
    솔직히 살아오면서 꽤 봤죠?
    외모도 괜찮고, 인성도 능력도 되는 엄친딸~
    아마 남자들도 꽤 될껄요~

  • 3. 있어요..
    '14.9.27 8:26 PM (175.211.xxx.162)

    제 심남 ㅎ... 제가 너무부족해서 아직 다가가지도 못하는 사람.

  • 4. zzz
    '14.9.27 9:08 PM (1.126.xxx.250)

    여기도 있어요, 외모는 제가 콩깍지 인지 몰라도.. 훤칠하고 착하면서 머리도 좋네요.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다니고 주말이면 조용히 술 마셔요 ㅋ

    전생 믿으시면 전생에 맘곱게 쓰고 명상 많이 한 영혼?들이 곱고 편한 인생으로 현생에 있다더군요

  • 5. 있어요.
    '14.9.27 9:48 PM (211.201.xxx.117)

    네 있어요.

  • 6. 왜 없어요 있죠
    '14.9.29 4:04 AM (112.161.xxx.238)

    근데 그런 남자도 비슷한 여자랑 사귀더군요
    진 ㅜvㅜ 그래서 너무 많은건 안바래요.

  • 7. ㅋㅋ
    '14.10.16 6:49 AM (211.211.xxx.202)

    원글이 그런 남자 찾아서 뭐하게?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84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6 닥시러 2014/09/27 2,351
420783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354
420782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881
420781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1,969
420780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438
420779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65
420778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46
420777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513
420776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001
420775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06
420774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64
420773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91
420772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84
420771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72
420770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87
420769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61
420768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97
420767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735
420766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038
420765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652
420764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56
420763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91
420762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936
420761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93
420760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