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공릉 일대에 가볼 만한 곳-추천해주세요

양산서 올라가요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4-09-27 18:26:31

백만년만에 올라갑니다.

원자력 병원, 한전 연수원 근처에요.

 

서울 공릉 일대 강릉 개방되었다고 들었어요.

수목원도 좋구요. 둘레길도 좋아요.

맛집 추천은 더욱 환영입니다.

많이들 추천해주세요.

 

IP : 175.223.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강릉이 있습니다
    '14.9.27 6:55 PM (211.207.xxx.143)

    서울여대 삼육대학 있구요
    두 대학 뒤쪽으로 불암산이 있습니다, 둘레길도 있고요
    삼육대학을 넘어가면 불암사도 있습니다

    맛집으로는 춘보만두 추천해 봅니다(점심만 합니다...일요일은 안한다네요)
    http://myhistory.blog.me/220099073823

  • 2. 태릉인
    '14.9.27 7:01 PM (203.226.xxx.211)

    전 지금 반대로 주말동안 부산에 와 있는데 반갑습니다. 공릉동에 가시면 서울여대 캠퍼스 산책 하시면 좋아요. 캠퍼스가 아름답고 고즈넉해요.

    제가 아는 맛집은 공릉동 도깨비 시장안에 칼국수집이 맛있어요. 원자력 병원에서 한 십오분 걸으시면 되는데 멸치육수 손칼국수가 2900원인데
    서울시내안 8000원 국수 보다 더 맛있어요.
    직접 담은 겉절이도 맛있고 혹시 양 많으시면 곱배기로 해 달라고 하세요. 3,500 원이예요.

    도깨비 시장 근처에 지금은 없어져 버린 북부지청 바로 옆에 제일콩집이라고 있는데 여긴 순두부, 청국장, 두부전골이 맛있어요. 조미료 없이 담백한 맛 좋아요. 하지만 양산분이시라면 혹시 아실 경주의 멧돌 순두부 집 보담은 못해요. 그래도 나름 태릉에서능 맛집이긴 해요...

    한전원 연수원 근처면 하계동의 청원이라눈 한정식 점심 특선 만원짜리 아주 괜찮아요.
    음식이 아주 정성 스럽고 맛있어요. 검색하면 나와요.

    청원 한정식 바로 옆옆 건물에 태릉 갈비집 있고
    그 이층에 우렁 쌈밥집 있는데
    그 우렁쌈밥 아주 괜찮아요.

    근데 원글님 양산 맛집 좀 알려 주세요.
    저도 양산에 일이 있어서 일년에 몇 번씩 가는데
    도통 어디가 맛있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공릉동 나들이 하세여^^

  • 3. 공릉동
    '14.9.27 7:07 PM (221.146.xxx.161)

    서울여대 구경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제일콩집은
    '14.9.27 7:45 PM (203.142.xxx.231)

    콩국수가 짱!이에요.
    꼭 드셔보세요.ㅎ
    그외 공릉동 맛집은 첨 들어봅니다.
    감사.^^

  • 5. 원자력병원옆이면
    '14.9.28 7:52 AM (39.7.xxx.224)

    서울 과기대 캠퍼스도 구경해 보세요.
    벗꽃 필때처럼 예쁘진 않지만
    과기대는 국립대로 발전 가능성이 아주 많은
    학교이고 넓은 캠퍼스를 가지고 있어요.

  • 6. ..
    '14.9.28 3:28 PM (223.62.xxx.12)

    서울여대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35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349
420834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875
420833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1,964
420832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435
420831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58
420830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37
420829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507
420828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98
420827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03
420826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60
420825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87
420824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80
420823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63
420822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80
420821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58
420820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89
42081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731
420818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029
420817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647
420816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48
420815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84
420814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926
420813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80
420812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82
420811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