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 못하는 고등학교 남학생 엄마 입니다
요즘은 미술을 하든, 체육을 하든 "성적"이 제일 중요하지요
다년간 여러방법을 통해 아이 성적을 중간정도라도 올려보려고
저도 아이도 노력하였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공부"만으로 "공부"를 해온 아이들과 경쟁하며 "대학"을 들어가는건 불가능해 보여서
"실기"를 쳐서 들어가는 대학을 목표로 남은 고2 고3 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저도 아이도)
미술이나 음악도 역시 요즘은 성적을 보는 시대인데다가
초등학교때 코흘리던 그 시절 미술학원이나 피아노학원 다닌게 다인지라
(아이가 그리느걸 좋아는 합니다)
미술과 음악을 목표로 하는것도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82 에서 검색 열심히 해보니 그런 의견들이 많기도 했고요)
그럼....공부 못하는 고등1학년 아이가
"실기연습" 을 통해서 대학을 갈 수 있는 "종목"이 뭐가 있을까요???????
사진학과는 어떨까요??
아니면
뭔가 "기술"을 배워서 그 기술로 대학시험을 볼 수 있는 학과가 있을까요?
아이도 목표가 생기고, 그래도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되면 힘을 낼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매는 늙은 양과 성적바닥 양을
불쌍히 여기시고 조언을 좀 들려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