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대로 살아지시던가요?

궁금 조회수 : 10,541
작성일 : 2014-09-27 14:59:12
연세 좀 드신 분들 중에서 젊을 때 사주 보셨던 경험 있으신분들..
돌아보니 젊을 때 본 사주대로 살아오신 것 같으신지요.

요즘 마음이 좀 심란한데...예전에 저희 엄마가 사주 한번 보시고, 나중에 저도 호기심에 한번 가서 봤던 적이 있거든요.
근데 두 번 다, 제 인생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인생이라 사주볼 필요 없는 사주라고.
크게 나쁜 일 없다는건 참 좋은 일이고 대단히 풍족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지만 지금처럼 이대로 죽을때까지 이 상태라는게 다들 복이라고들 하긴 하던데..
이 사주대로 살아질까요?

뭔가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어 고민중인데, 갑자기 사주 본 게 생각나서요.

지나고 보니 사주의 큰 그림은 얼추 맞더라...하시든가요?
IP : 112.172.xxx.4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4.9.27 3:10 PM (112.153.xxx.69)

    사주가 무슨 미신이에요-_-
    명리학이란 이름을 가진 학문입니다. 중국에서부터 시작됐구요. 한중일 다 사주 보고 학문적으로 연구도 상당한데, 이게 무슨 종교도 아니고 미신은요. 누가 세뇌를 시킨다는 거죠?? 문제는 사주라는 걸 맹신하고 마치 사주대로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믿는 사람들이에요.

  • 2. 꾸러기
    '14.9.27 3:14 PM (175.210.xxx.40)

    사주를 정확하게 읽어낼수있는 능력있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믿고싶은것만 믿으시면 됩니다.제가 역학공부를 선생님한테 3년공부했는데요, 공부할수록 사주해석이 힘들더라구요

  • 3. ...
    '14.9.27 3:17 PM (58.225.xxx.159)

    큰 틀만 맟춥니다.
    예를들어 장사가 잘맞는 체질이다 (최소한 망하거나 적자는 보진 않음)
    장사하면 무조건 망한다(고전하다 빛까지 지고 문닫음)
    돈에 구애를 안받고 산다(큰돈은 못 만져도 남에게 손벌리진 않음)
    예술성이 있어 예술쪽에 종사하게 된다.(밤무대?라도 뛰거나 초상화라도 그림)
    건설업에 잘맞는다(건설회사 경리라도 봄)
    손재주가 좋아 덕을 봄(뜨게질 가게라도 함)
    대충 이런 맥락이더라구요ㅎㅎ

  • 4. 겸손은힘들어
    '14.9.27 3:44 PM (211.117.xxx.34)

    돈주고 사주볼땐 엉터리다 못 믿겠다 했지만
    돈과 시간들여 사주공부 해보니
    그때부턴 엉터리 미신 소리가 쏙 들어가 안 나오더라구요
    무조건 터부시하지 말고 공부해보면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다는걸 알게 됩디다

  • 5. ...님 빵 터졌어요.
    '14.9.27 3:49 PM (119.203.xxx.172)

    예술성이 있어 예술쪽에 종사하게 된다.(밤무대?라도 뛰거나 초상화라도 그림)
    건설업에 잘맞는다(건설회사 경리라도 봄)
    손재주가 좋아 덕을 봄(뜨게질 가게라도 함)

    => 제 케이스

    사주나 점을 너무 잘 믿어 홀라당 그쯕으로 빠질것 같아 아예 안갔는데요.

    저 태어날때 작명소에서 제 사주보고 지 밥벌이 지가 한다. => ㅎㅎㅎ 직장맘입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 6. ...
    '14.9.27 3:55 PM (182.211.xxx.215)

    50대 이후 순풍에 돛단듯 잘풀리고 노년에 좋다고 가는데마다 그럽니다 맞는거 같고요 중년 결혼생활 많이 힘들었고요 사주에 외롭다고 나오고 그것도 맞아요

  • 7. --
    '14.9.27 3:59 PM (182.224.xxx.72)

    근거가 없으면 미신이지 달리 미신이겠습니까?
    증거가 없어도 이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면 '가설'이라고 하고.
    사주는 증거도 없고 설명도 안되니 가설도 아닌 미신이랄수 밖에요.

    사주는 그래도 큰틀을 맞춘다는 이야기도 좀 막연한 소리죠.
    사주로 점을 치는게 그냥 넘겨짚는거 보다 잘 맞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8. 맞아요
    '14.9.27 5:08 PM (59.7.xxx.72) - 삭제된댓글

    큰 틀은 맞아요

  • 9. 미신이라기엔
    '14.9.27 5:12 PM (219.249.xxx.102)

    통계적 경험적으로 맞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사주는 점이 아니라서 넘겨짚는게 아니거든요.

  • 10. ..
    '14.9.27 5:18 PM (118.34.xxx.201)

    점보는 사람들은 스스로 통계를 자의적으로 내기 쉬울겁니다.
    게다가 기록을 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자신의 경험과 기억에 의존하죠.
    그건 통계도 아닙니다.
    객관적이고 검증된 통계데이타가 아니죠.

  • 11. 제발
    '14.9.27 5:32 PM (61.101.xxx.194) - 삭제된댓글

    사주 보지 마세요.
    사주대로 사는 사람 못봤음.

  • 12. 남편 성씨를
    '14.9.27 5:51 PM (121.88.xxx.86)

    맞췄네요.

  • 13. 저는맞기도
    '14.9.27 6:46 PM (61.4.xxx.239)

    대학때 2월경 만나게 되는 남자가 있을것이다.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괜찮다고 했대요. 현재 바로 그 무렵 만난남자랑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

  • 14. 아는 분이
    '14.9.27 8:13 PM (220.107.xxx.166)

    제가 예전에 사주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아는 분이 재미있겠다고 자기것도 봐달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봐드렸는데...대박... 남편분이 젊을때 돌아가신다고 사주에 나와있는데

    실제 남편분이 젊을때 돌아가셨어요. 그때의 당황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확실히 맞는 부분도 있는듯요.

  • 15.
    '14.9.27 9:48 PM (112.153.xxx.69)

    182.224.xxx.72

    과학이 아니면 다 미신??? 사주 공부 최소한 한 달이라도 해보고 미신 운운하세요. 년월일시, 음양오행, 식상생재, 관인상생..등등 이런 용어가 그냥 나왔겠습니까??? 어떤 가정 하에 도출되는 풀이라면 가설이라 해도 미신은 아니죠. 무슨 설명이 안돼요?? 그럼 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신이 있다는 게 물리적으로 증명도 안되고 이론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건데 그거 미신 아니냐고! 아마 펄쩍 뛸걸요.
    사주가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는 그런 미신으로 생각한다니 참, 할말이 없네요.

  • 16. ...
    '14.9.27 9:48 PM (74.101.xxx.3)

    사주가 미신이다 하는 사람은 사주를 알기나 하고 하는 건지....
    자신이 어떤 것을 어떻다고 정의를 내리고 판단하려할 때는 알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종교를 가진 사람이나 과학이면 다인 줄 아는 사람들의 편견은 심히 우려할 수밖에 없군요.

    예전에 이것과 별을 보면서 전쟁 지략을 짰습니다.^^

  • 17. 꾸러기
    '14.9.27 10:03 PM (36.39.xxx.157)

    맞아요, 사주명리학이라고 학문의 한 분야인데 미신이라고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할만큼 제대로 공부하고 사주풀이를 하는 분들이 많지 않고 학문이 짧은 분들이 사주풀이한다고 나서니 미신이라고 몰아붙임 당하는것 같습니다

  • 18. --
    '14.9.27 10:10 PM (182.224.xxx.72)

    음양오행 식상생재 이딴걸 가설이라고 하면 그냥 마음대로 만들면 다 가설이 됩니다.

    어두컴컴한 밤은 찐덕한 성질이 있고 찐덕한 성질을 지닌 뱀은 휘파람소리에 끌리는 성질이 있어서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 나온다.

    내가 3분만에 만들어낸 가설입니다.
    사주믿는 사람이 내 가설이 미신이라고 쉽게 단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주가 뭘 비는건가요?
    기도 하는건가요?
    극락왕생을 기원 하는건가요?

    종교와 미신은 둘다 과학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주는 머피의 법칙같은 부류의 미신이죠.
    종교는 목적이 있어보이지만 미신은 목적이 없어요.

  • 19.
    '14.9.28 12:58 AM (112.153.xxx.69)

    182.224.xxx.72

    식상이 뭔지, 생재한다는게 뭔지 알고 그러세요?
    식상이 왜 재를 생하는지를 역학 공부 안하면 몰라요. 그거 모르시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책이라도 한번 보시고 본인 댓글 읽어보세요. 아마 부끄러우실 겁니다.

    근데 뱀이 휘파람 소리에 끌리는 성질이 있다는 건 막 님이 지어낸 거잖아요. 근데요. 음양오행은 한의학에서 다뤄요. 체질 있죠? 그것도 미신이라고 할려나??? ㅋ 식상생재, 관인상생, 그건 원리가 있어요. 근데 님은 뱀이 휘파람 소리에 끌리는 성질 있다고 지어낸 거잖아요. 이건 그냥 님 상상이구요. 사주는 상상이 아니에요. 목화토금수라는 오행이 어떤 식으로 상생상극을 하는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십간과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십이지지가 어떤 만남을 통해 어떤 성질을 갖게 되는지는 어떤 대략적인 법칙이 있어요.
    음...님도 띠가 있죠? 띠도 미신이라고 믿겠네요??? ㅋ 띠가 사주에서 나온 건 아시죠?
    사주는 일종의 천문학에서 시작된 겁니다. 그 수천년 전부터 우주 행성의 운행 원리를 관찰해서 쭉 기록해보고 통계를 내고 그 안에서 법칙을 찾은, 님이 말하는 그렇게 미신으로 치부될 학문이 아니에요.

    사주라는 것 자체를 공부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일단 사주는 미신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말하니 깔대기처럼 결론은 미신이다..라고 나오죠. 흔히들 꼬리무는 논법. 미신이니깐 미신이야!! ㅋ

    대개 어떤 것을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보면 논리적으로 이길 수 없거나,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죠. 그냥 감정적인 것. 님이 사주를 미신으로 치부하는 게 혹 미신 같지는 않아요?^^

  • 20. --
    '14.9.28 2:09 AM (182.224.xxx.72)

    112.153.xxx.69


    70년생이 개띠라는게 어떤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식상이 왜 생재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오행이 어떤 식으로 상생 상극을 하는지 설명해보세요.
    제가 반박을 해서 사주가 미신이라는걸 증명해보이겠습니다

  • 21.
    '14.9.28 3:03 PM (112.153.xxx.69)

    182.224.xxx.72

    님은 님의 이름에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일단 님이 식상이 뭔지, 재성이 뭔지를 알고 나면 왜 식상이 생재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드리죠. 친절하게^^
    개념 자체도 공부 안하고 무조건 미신이라는 사람한테 왜 가르쳐드려야 하나?? 최소한 상대와 논리적으로 싸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논거에 베이스가 되는 개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걸 가르쳐달라니. 일단 인터넷으로 함 쳐봐요. 그런 노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어보죠. 님에게 미신이 아닌건 어떤 거에요? 그리고 한의학에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구분을 하는데 그것도 미신이라 생각하나요? 그거 음양오행에서 나오는 거구요, 음양오행은 사주의 기본이고 핵이거든요. 체질론은 이제마 선생이 말했는데, 이걸 미신이라면 수천년 내려온 한의학도 미신으로 치부하는 거겠네요?ㅎ

    아~~ 제가 하나 가르쳐드릴께요. 미신이란 거는요. 아직 인도 시골마을에선 여자 아이들이 생리하면 따로 가둬두거든요. 생리 자체를 불결하고 부정 탄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가둬서 밥도 안주고 그러다가 아사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해외 토픽 찾아보세요. 그런 걸 가지고 미신이라고 해요.

  • 22. --
    '14.9.28 4:04 PM (182.224.xxx.72)

    112.153.xxx.69

    이름 바꾼다고 문제될게 있습니까?
    사주를 모르는것도 아니지만 설사 사주를 모른다고 해도 사주팔자 반박하는건 누워서 식은죽먹기 입니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나온다는 제 가설을 112.153.xxx.69님은 잘 모를텐데..

    사상의학 그딴걸 논하기도 전에 음양오행 자체가 엉터리죠.
    한의학의 기본사상은 증거도 없을 뿐더러 과학과도 맞지 않는 미신입니다.
    침으로 아무대나 찔러서 효과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 23.
    '14.9.29 12:31 PM (112.153.xxx.69)

    182.224.xxx.72

    누가 이름 바꾸는 문제를 뭐라한 건가요? 본인 질문부터 제대로 읽으세요. 저보고 띠라는것의 정당한 이유가 있냐면서요? 그렇다면 꽃이름이든 사람이든이든 이름을 붙이는데 정당한 이유가 있냐구요? 님이 김철수인데 왜 김성환이 아니고 김철수여야 하는지의 정당한 이유가 있냐구요. 아시겠어요? 왜 70년 생은 개띠고 69년생은 닭띠인지, 그게 왜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 님이 그걸 저한테 물은게 아니냐구요!!
    뜬금없이 이름 바꾸는게 문제가 되냐니...갑자기 자다가 다리 긁는 식이네요-_-

    사주 모르면서 사주팔자 반박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내가 모르는 세계를 어떤 논거를 가지고 반박??? 님 이런 식으로 남들이랑 대화하고 논쟁하시나요? 헐~~~입니다!!!

    그럼 왜 뱀이 휘파람 소리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지나 함 들어보죠 ㅋㅋ

    우와~~이제 사상의학을 그딴걸로 치부하네요. 하하. 저기요~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런요. 결국 음양오행을 가지고 사상의학이 만들어진 건데 그걸 엉터리로 치부하는건 사상의학을 부정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지금 한의사들 학부에서 사상의학 공부하고, 그걸로 한의원 개원해서 체질 진단하고..이런 것들 다 가짜에 미신이고 엉터리로 생각하는 거네요.ㅎ 님 논리대로라만 한의사들이 혹세무민해서 지금 돈 버는 꼴 아닌가요?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이거 어머어마한 사회문제인데 이러지 말고 어디 한의학회랑 싸워야하는 거 아니에요??

    님 같은 부류들은 과학의 양극과 음극은 이해하면서 주역(주역이 뭔지 아시죠? 중국 고전. 공자, 맹자가 공부한...어머어마한 고전^^)이 양음을 가지고 64쾌, 384효를 만들어 유교, 불교, 심지어 서양 과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건 미신이라고 치부할 사람이죠. 어디 학회지에 본인이 가설 만들어서 발표해보세요.^^
    음양오행을 엉터리라고 하면 주역 자체를 부정하는 건데...대단하시네^^

    저기~ 한의학이 미신인 이유를 좀 논리적으로 써주세요. 그렇다면 님을 미신을 가르치는 한의학과 폐지를 위해 뭘 해야하지 않나요? 여기서 댓글로 미신 타령만 할게 아니라^^
    그리고 침을 아무대나 찔러서 효과가 있다면 왜 의료면허를 줄까요???? 정부가 미쳤다고???

    그리고 제가 댓글로 물은건 대답을 안하시네요. 그렇다면 님한테 미신이 아닌건 뭐냐구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 24. 음...
    '14.9.29 6:07 PM (175.204.xxx.50)

    사상의학이 과학,의학적으로 지지되는건 아니죠.
    중국이에도 없고 대만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는 사상의학은 우리나라 한의사들조차도 안믿는 분들이 많거든요.
    게다가 의학계에서는 한의학 치료효과조차도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의학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정책인 문제이고 문화적인 배경이 깔려있는 문제입니다.
    한의학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도 해요.
    그리고 과학, 철학, 수학의 발전과정에서 주역이나 음양오행에 영감을 받을수는 있어요.
    이진법이 그랬듯이요.
    그러나 한의학의 치료효과가 어느정도 되느냐와 기나 음양오행의 근거나 타당성이 있느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론이 아니라 천동설의 토대위에서 나왔습니다.
    천동설을 뒷받침하는 논거인 기하학은 지금도 쓰이고 있고 지동설이 천동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천동설이 정당화 될수는 없죠.
    주역이나 음양오행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25.
    '14.9.29 8:02 PM (112.153.xxx.69)

    윗분은 전형적인 서양 의학적 관점에서 말씀하시네요. 사상의학이 의학적으로 지지되는 건 아니라니???
    서양에서는 되려 한의학, 특히 그들에게 생소한 사상체질에 대한 연구들이 꽤 많이 이루어졌고, 체질의학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나라 한의사들이 사상의학을 안 믿다니...이건 믿고 안 믿고의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엄연히 관련 자료들이 축적된 하나의 학문 분야입니다. 학부에서 배우구요. 한의학에서도 침, 뜸, 체질론 등 특정 분야가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죠. 사상체질론이 중국, 대만,일본에서 연구가 덜 이뤄졌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되는 분야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의학계에서는 한의학 치료효과조차도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헐~이네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네요. 미미한 수준이라면 동네 한의원들 한 집 건너 한 집 있을리도 없고, 경희의료원처럼 동서양 통합 의료 센터 같은 곳도 님 의견대로라면 사이비겠네요 ㅎ


    한의학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정책인 문제이고 문화적인 배경이 깔려있는 문제입니다.
    한의학은 수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도 해요.
    --->한의학만이 수많은 생계가 달린 문제에요???? 한의학이 사회정책인 문제이고 문화적인 배경이 깔려있는 문제라는 어떤 증거를 제시해주세요. 모든 의학은 사회, 문화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의료수과 문제가 대표적이죠. 의학분업 등등의 문제 보두 정책적인 문제와 연결되어 있지 않나요??

    그러나 한의학의 치료효과가 어느정도 되느냐와 기나 음양오행의 근거나 타당성이 있느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제 댓글을 제대로 읽어보시지 않았네요. 보아하니 위에 댓글 하나도 안쓰셨는데, 이렇게 며칠이나 지난 글에 글어와서 댓글을 쓰는 경우, 흔치는 않죠^^ 위에 미신 운운하는 분이 다른 아이디로 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한의학의 치료효과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나요??? 기라는 이야기는 꺼낸 적도 없으니 일단 패쓰하고;;
    근데 여담이지만, 서양에서는 기라는 존재를 실제로 에너지로 확인가능한 어떤 것으로, 그 실체를 인정하고 있지요.
    음양오행이 근거나 타당성이라... 그렇게 말하면 형이상학적인 분야, 종교 포함입니다,의 타당성은 모두 없게 되죠. 님은 결국 수학, 과학의 학문만 근거와 타당성이 있고, 철학, 종교, 윤리 같은 문제는 근거와 타당성이 없으니 미신이라는 위에 분의 의견과 같잖아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론이 아니라 천동설의 토대위에서 나왔습니다.
    천동설을 뒷받침하는 논거인 기하학은 지금도 쓰이고 있고 지동설이 천동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천동설이 정당화 될수는 없죠.
    주역이나 음양오행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주역이나 음양오행이 천동설과 같다는 말씀??? 서양의 양극, 음극이 음양, 에너지를 말하는 건데, 그거 보이지도 않는 건데 어떻게 설명하실려고??? 양극, 음극이라는 것도 인간이 붙인 하나의 개념 아닌가요??? ....이래서 공부를 제대로 안한 사람이랑은 말섞기가 피곤한 거에요. 사주, 주역, 음양오행이 그냥 어느날 상상으로 뚝딱 만들어진 걸줄 알죠? 천동설이 왜 나왔어요? 이건 관찰이 아닌 믿음이었죠. 사람들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행성이 돈다고 생각했잖아요. 근데 지동설이란 것은 실제로 관측, 관찰의 결과로 나온 거구요. 알고보니 지구가 돌구나. 이게 센세이션이었죠.
    마찬가집니다. 주역이랑 사주는 실제로 목화토금수라는 행성의 변화를 관찰한 다음에 나온 무수한 통계들을 기록해서 인간의 생년월일과 대입시킵니다. 아무런 베이스 없이 뜬금없이 나온 개념이 아니라구요!!

    미신이라는 분과 그를 돕는(?)님 같은 분은 오로지 과학지상주의자들이죠. 근데 과학자들 역시 기, 에너지를 인정하고 대체의학까지 두루 통섭하는 유연성을 보여요. 통섭 과학 이런 거 들어보셨나요??? 내 세계만이 과학적이고 이성적이며 다른 세계는 반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이라는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는 과학주의자들의 합리성과는 멀어도 한~~참 멀어보이네요^^

  • 26. --
    '14.9.29 8:18 PM (182.224.xxx.72)

    112.153.xxx.69

    말이 많군요.
    사주가 맞다는 그 무수한 통계기록들 한번 보여주시죠.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설명을 해보시라니까요

  • 27. --
    '14.9.29 8:24 PM (182.224.xxx.72)

    112.153.xxx.69


    뭘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에너지는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론이라는걸 모르십니까?
    설명도 안되는 기가 증명되었다고 누가 그래요?
    양극 음극은 측정이 되고 과학교과서에도 전자기학이라는 이름의 이론으로 엄연히 수록되어 있거늘..
    기 음양오행따위의 헛소리를 갖다붙입니까?

  • 28. 그리운루이
    '14.9.30 5:35 AM (182.215.xxx.213) - 삭제된댓글

    182.224.xxx.72
    사주가 미신인진 모르겠는데 당신 태도는 전혀 토론에 적합치 않은 막무가내식 우기기라, 과학적논리적은 커녕, 여기 있는 사람들중 가장비이성적으로 보여요.ㅋ 사주 믿는 사람만큼이나 좀감정적이고 멍청하달까?? 사주를 맹신하는 사람이나 아니라고 하는사람이나 방향성은 반대지만 그주장에 대해 토론하는 태도나 접근법이 둘다 똑같이 감정적이고 논리는없이 우기기에 그친다는 점이 공통적입니다. ㅎㅎ

  • 29. 그리운루이
    '14.9.30 5:59 AM (182.215.xxx.213) - 삭제된댓글

    뭐사주 아직 증명이 안됐다고 생각하고 얼마나 믿을수 잇는지는 몰라도 인간이 우주의에네르기에 많은 영향 받는것같아요. 미국 어느대학에서인지 연구보면 최고학력자들 이런 ㅁ.사주나점성비롯한 좀 증명 안되거나 혈액형펼자리 믿는 비율이 저학력집단에 비해높다는 연구결과 있었는데..ㅋ ㅋ 이런사람들 이런 연구 결과에 갑자기 사주맹신자되는건 아닌지.. ㅋ ㅋ
    다른건 몰라도 성경에도보면 아기예수의 탄생을 동방박사들이 별을보고 알아서 찾아와 경배드리고, 구약에 어떤인물이 병들어죽게되자 기도해서 매달려서 하나님께 목숨연장 받았는데 이징표로 하나님이 해를 움직이셔서 보여줌. 사실 태양을 움직였다는 생각은 서양 점성학의 운명차트가바뀐 다는 개념과 일치하기도 하고, 이런 점성사들 성경에 꽤나 등장합니다. 다만 벌어지는일을 하나남주권앞에 바꿀수가없어서 그렇지ㅋㅋ.
    글고 재갈량도 자기죽을날을 알았다고 하는데..이사람 정말 빼어난 학자 지략가 점성가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원리를 깨우친 사람인듯
    또 이성경에 나온동방박사들 역시 마기, 마구스 라고 하는ㅇ당시의 지식인계층인데 천문학자 수학자 과학자 의사 종교철학을 주관하던 초엘리트 집단이라고 합니다. 클스마스 특집다큐로나옮. 이 사람들 소크라테스가 당대 유명한 철학자가 될꺼라는 사실과 죽음도 미리 알았다고 하고, 신탁 뭐...이런거 담당하던 지식인 집단임. 그리고 과학의비약적인발전이 있었다고 해도 인간이 눈으로 확인못한것이 얼마나 많은지모르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해서 모두 미신혹은거짓 취급하는것도 바른 지성은 아닙니다.
    에니어그램이니 엠비티아이니 심리학이니 이런 학문조차 그기원이 직관에 기초해서 학문적 틀을갖춘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무식한 우격다짐식 주장을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며 오만을부리는지... ㅉ

  • 30.
    '14.9.30 11:52 AM (112.153.xxx.69)

    182.224.xxx.72

    말이 많군요.
    사주가 맞다는 그 무수한 통계기록들 한번 보여주시죠.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설명을 해보시라니까요
    -->님이 말이 없는 건 아니에요? ㅋㅋ 자기는 가설이라고 보여준게 그냥 억지고, 엉뚱하게 띠의 정당성을 묻더니 그 말은 쏙 들어가고 이제 사주가 왜 일리있냐는 설명을 해보라니..그럼 님이 설명해보세요. 왜 사주가 미신인지. 첨부터 내가 물었구만. 사주 자체를 전혀 공부해보지 않았는데 사주가 미신이라는 걸 어떻게 설명해줄꺼냐구요!!

  • 31.
    '14.9.30 12:12 PM (112.153.xxx.69)

    182.224.xxx.72

    뭘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에너지는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론이라는걸 모르십니까?
    설명도 안되는 기가 증명되었다고 누가 그래요?
    양극 음극은 측정이 되고 과학교과서에도 전자기학이라는 이름의 이론으로 엄연히 수록되어 있거늘..
    기 음양오행따위의 헛소리를 갖다붙입니까?
    -->


    http://cafe.daum.net/hanyangbasum/4c9I/12?q=%B1%E2%C0%C7%20%C1%F5%B8%ED&re=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nckc&logNo=8019749182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t0718&logNo=140137795845
    읽어보시죠. 에너지가 곧 동양적 개념으로 기랍니다. 전자기학이 전자기 현상 전반에 대한 학문이죠. 전자기를 측전기를 통해 보여주잖아요. 마찬가지에요. 기라는 것도 생명공학 쪽으로 무수한 관찰과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 걸 왜 헛소리하는 거죠? 본인이 자료 조차 찾아보지 않고 그냥 음양오행은 헛소리??

    서양 과학에서조차 오만으로 경계해야 하는 과학지상주의를 본인은 그냥 맹목적으로 믿고 숭배하니 그거야말로 미신의 대표적인 모습이죠^^ 본인이 사주를 맹신하는 그런 사람이랑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심? ㅋ

  • 32. ㅇㅇ
    '14.9.30 2:06 PM (121.184.xxx.181)

    기, 음양오행은 헛소리 수준이죠.
    헛소리 수준이라서 과학에서는 기, 음양오행 취급안합니다.
    기공수련으로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주장이 기가 있다는 주장은 아니죠.
    웃어도 앤트로피 증강시키고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결과도 있는데요. 뭘
    기는 한번도 관찰이 된적이 없어요.

  • 33. ㅇㅇ
    '14.9.30 2:23 PM (121.184.xxx.181)

    기의 다른 버전도 많아요.
    쁘라나, 오르곤, 엘렝비탈, 프시케, 엔텔레케이아, 그리고 기독교식의 영혼등등.
    나무, 불, 흙, 물, 쇠의 음양오행의 다른 버전도 있죠.
    그리스의 4원소설, 불교의 지수화풍설이 있습니다.
    전부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식물의 광합성작용도 그렇고
    과학자들은 생명력을 영양분을 흡수해서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물질대사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우리몸 중에서도 뇌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합니다.

  • 34. ㅇㅇ
    '14.9.30 2:35 PM (121.184.xxx.181)

    만약에 어떤 과학자가 기를 관찰하거나 발견했다면 그 과학자는 노벨상은 따논 당상입니다.
    기(쁘라나 엔텔레케이아 영혼등을 포함하여)는 과학을 완전히 뒤흔들정도의 희대의 개념이니까요.

  • 35.
    '14.9.30 6:14 PM (112.153.xxx.69)

    121.184.xxx.181

    아니 며칠이나 지난 글에 와서 댓글 다는 분이 많네 ㅎ 기는 내가 꺼낸 말도 아닌데 갑툭튀 어떤 사람이 와서 다짜고짜 기 이야기를 하니 내가 대꾸를 해줬을 뿐! ㅎ 참, 글 싸지르고 그냥 튀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음?
    뭐, 어쨌든 과학에서 취급 안하는 학문은 모두 미신?? 님 입장에서는 의과 공부한 정신과 의사들이 손님 앉혀놓고 상담하는 것도 과학으로 취급 안하겠네요. 정신과학이라는 엄연한 학문 분야가 있는데, 의사들이 카운셀링하는 것들, 어떻게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며 객관적인 증거들을 보여줄 수 있는 건가요? 아~~ 시댁 문제 때문에 괴로워요. 이런 걸로 상담 왔는데, 시댁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들이 있어서 상담하나요?

    기공수련으로 면역력이 좋아진다는 주장이 기가 있다는 주장은 아니죠.
    -->링크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네요. 님은 의료과학은 과학으로 인정안하는 모양??? ㅎ 우와~~ 언제부터 과학은 물리, 화학 같은 류만 과학이라 부르나요? 의대 연구소가 발표한 논문도 인정을 안하면 도대체 어떤 증거를 갖다대야지 인정하려나 ㅋ 워낙 벽창호들이시라... 엔트로피라는 말 자체가 열역학에서 나온 개념이구만 실제 기 수련자들의 호르몬 분비량을 조사한 증거를 가지고 (당신들이 좋아하는 과학 개념인) 엔트로피의 증가가 실제로 밝혀졌다는데도 못 믿겠다면??? 베타엔돌핀, 코티졸 개념들이 의료 용어인데 이것 자체도 부정할 기세네 ㅋ

    백번 양보해서 기라는 것을 물리, 화학적적인 과학 범주에서 밝힐 수 없다고 기 자체를 부정한다는 것은 다른 의료과학이나 생명공학 같은 과학에서 다루는 범주 자체를 부정한다는 건데 그거 참 편협한 발상이지 않나요?

    만약에 어떤 과학자가 기를 관찰하거나 발견했다면 그 과학자는 노벨상은 따논 당상입니다.
    -> 과학계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심? 어느날 과학계에서 이전까지 추측만 되어오던 어떤 우주 물질을 발견하거나 관찰했다면 그 사람은 노벨상 따논 당상이겠죠. 그건 아시죠? 지금 밝혀진 우주 물질에 대한 연구가 아직 밝히지 못한 물질에 비하면 그야말로 태양 앞의 먼지 같다는 거.

    기(쁘라나 엔텔레케이아 영혼등을 포함하여)는 과학을 완전히 뒤흔들정도의 희대의 개념이니까요.
    --->고작 기를 가지고 과학을 뒤흔들 정도의 희대 개념이라니..하하. 과학이 언제부터 그렇게 소심해졌죠?
    과학계에서도 이미 기를 셔틀 에너지(suttle energy)라고 부르고 있심다. 셔틀 에너지는 다시 공간에너지와 생명 에너지로 나누구요. 님이 말하는 프라냐 같은 것들은 과학자들이 공간에너지 영역으로 이미 설명하고 있습니다. ㅎ 이미 양자물리학에서 우주의 에너지, 기, 파동 등을 실재로 다루고 있는데도 그냥 헛소리???
    우와~~ 여기 다들 대단하신 분들 많으시넹 ㅋ

    다시 말하지만(아~~ 입 아퍼!) 사주는 하나의 학문 분야죠. 과학이 아닌 학문은 다 미신이라는 벽창호도 계시지만, 어쨌든 사주는 명리학이란 이름을 가지고 대대로 내려온 학문 분야입니다.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도 신학이란 이름을 가지고 연구되고 있는데, 왜 종교도 아닌 사주 명리학을 학문 분야로 인정 못하겠다는 거임??
    중요한 건 사주를 맹신하는 것이 문제지, 사주가 문제가 아니란 말씀! 알갔어요?

  • 36. ..
    '14.9.30 6:27 PM (117.111.xxx.109)

    셔틀 에너지라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음.
    예수가 3일만에 부활한거나 사주의 신빙성이나 비슷한 수준이기는 함

  • 37. ..
    '14.9.30 6:37 PM (117.111.xxx.109)

    과학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사주 점술가들이 말하는 에너지가 아님.
    그 에너지가 그 에너지가 아니라는..,

  • 38. --
    '14.9.30 7:12 PM (182.224.xxx.72)

    112.153.xxx.69

    정신과학은 엄연히 과학입니다만.
    정신과학이 미신이라면 심리학은 미신이겠습니다?

    의료과학이나 생명과학은 당연히 과학입니다만 의료과학이나 생명과학은 기를 다룹니까?
    생리학 교재 찾아 읽어보십쇼. 기가 나오나?
    양자물리학에서 기를 실재로 다룬다는 연구논문이나 제시해보시던가?
    셔틀에너지가 과학 용어인가?

    그리고 기공수련으로 엔돌핀을 돌게했다는 주장은 나오는데 어디서 엔트로피가 나온다는건지.
    엔트로피의 증가는 무질서의 증가인데 도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엔트로피가 기공수련 효과 사례 연구결과와 뭔 상관?
    과학 의학계의 논문들은 오류가 많아서 최종적으로 메타분석을 하지만 기공치료 효과 연구사례가 기를 발견했다는 말은 안보입니다.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는 어느세월에 듣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질구질하게 말하지 말고 사주의 근거나 말하시죠.

    이딴걸 학문이라고 우기는걸 보면 개나 소나 다 학문이 되죠.
    나도 학문의 창시자가 될수 있습니다.
    미학이나 문학같은 학문은 명리학처럼 개잡소리는 지껄이지는 않죠.
    아니면 신학자들처럼 명리학이 종교라고 대놓고 말하던가.

  • 39. ㅇㅇ
    '14.9.30 7:26 PM (121.184.xxx.179)

    아..제가 위 리플에서 순간적으로 착각 했네요.
    엔트로피가 아니라 엔돌핀으로 정정합니다.

  • 40.
    '14.9.30 8:49 PM (112.153.xxx.69)

    117.111.xxx.109

    하하.. 본인이 셔틀에너지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없는 건가요? 검색 좀 하시고 댓글 다세요.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한 것과 사주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제부터 사주는 기독교와 같은 급이 되겠네요^^
    세계 3대 종교의 하나가 되는 건데, 이거 영광이라고 해야 하나? ㅋ

  • 41.
    '14.9.30 8:50 PM (112.153.xxx.69)

    117.111.xxx.109

    과학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사주 점술가들이 말하는 에너지가 아님.
    그 에너지가 그 에너지가 아니라는..,
    --->딸랑 두 줄 쓰고 끼어드는 꼴이라니...과학에서 말하는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이왕이면 링크까지 해주면 좋구요. 그리고 사주랑 점술을 좀 구분하심이...ㅉ 사주가 신내림이에요? 무슨 구슬 비비면서 미래를 보는 점술이에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구만 ㅉㅉ

  • 42. ..
    '14.9.30 8:59 PM (117.111.xxx.217)

    과학에서 말하는 에너지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빛에너지, 열에너지등등...
    아인슈타인의 e=mc2에 의해서 질량은 에너지로 교환되기도 하죠.
    학교에서 다 배우는건데.

  • 43. ..
    '14.9.30 9:03 PM (117.111.xxx.217)

    과학에서 셔틀 에너지라는 말은 없음.
    그런 에너지는 없음.
    사주가 점술이 아니면 뭐임??

  • 44.
    '14.9.30 9:04 PM (112.153.xxx.69)

    182.224.xxx.72

    본인이 엔트로피인지, 엔돌핀인지도 구분해서 쓰지 못하면서 가르치는 꼴이 참 가관이죠^^

    --
    정신과학은 엄연히 과학입니다만.
    정신과학이 미신이라면 심리학은 미신이겠습니다?
    -->본인이 관찰과 설명을 통해 증거를 제시하는 과학만을 인정하지 않았나요? 제가 링크한 글을 읽기나 했나요?
    친절하게 제가 링크한 부분 발췌줄테니 읽어봐봐요.

    2. 기수련 엔도르핀 생성 부추긴다(동아 96. 3.3)

    원광대 의대 면역학교실 유훈 교수와 이 대학 부속병원 임상병리과 신용섭, 문영회 교수팀은 '단전호흡, 참선, 요가같은 기수련이 엔돌핀 생성을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기수련을 하는 사람을 상대로 베타엔돌핀, 코티졸 등 호르몬의 분비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베타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최고 2.5배 더 생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타엔돌핀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생체 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에 대해 '신체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베타엔돌핀이 기수련동안에 생성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정신안정이 육체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하루 한시간씩 6개월동안 수련한 20명을 대상으로 기수련을 하기 10분전, 기수련을 시작한 지 40분, 70분 후에 혈장 내의 호르몬 양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기수련 40분이 지났을 때 베타엔돌핀의 분비량이 최고에 이르렀는데 이 때 베타엔돌핀양은 혈장 1㎖에 25pg(1pg은 1g의 1조분의 1)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양은 그저 단순히 쉬고 있는 사람에서 보다 2.5배나 많은 양입니다.

    자, 동아일보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의대에서 나온 연구 결과에요. 이거 님이 인정안한다메요? 그래서 내가 물었잖아요. 의과 분야도 과학 분야인데 의대에서 나온 결과조차 안 믿는데 정신과 의사가 치료하는 사례들은 믿을 수 있겠냐구요?? 아이고, 심리학에서도 빙의 연구 하는데, 그건 뭐라고 하실라나? 빙의 그거 님 입장에서 미신이잖아요? 심리학도 엄연히 과학이죠? 그런데 빙의를 다룬단 말이에요? 어찌 설명할려고? 심리학에서 빙의 다루는 것은 정상이고, 심리학 아닌 학문에서 빙의 다루는 건 미신??? ㅋ


    의료과학이나 생명과학은 당연히 과학입니다만 의료과학이나 생명과학은 기를 다룹니까?
    생리학 교재 찾아 읽어보십쇼. 기가 나오나?
    양자물리학에서 기를 실재로 다룬다는 연구논문이나 제시해보시던가?
    셔틀에너지가 과학 용어인가?
    -->아니, 이 양반 왜 자꾸 생떼이신가?? 생리학 교재만이 진리? 님은 내가 링크한 기사 조차도 안 읽어봤잖아. 교재 말고 논문도 좀 보라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many0203&logNo=30091318341
    요거 한번 읽어보든가, 말든가.
    자, 서양의 개념으로 기는 에너지, 동양의 개념으로 에너지는 기! 이해함? 과학지상주의자인척하는 사람이 셔틀에너지도 모름???

  • 45.
    '14.9.30 9:25 PM (112.153.xxx.69)

    182.224.xxx.72

    그리고 기공수련으로 엔돌핀을 돌게했다는 주장은 나오는데 어디서 엔트로피가 나온다는건지.
    엔트로피의 증가는 무질서의 증가인데 도대체 뭔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엔트로피가 기공수련 효과 사례 연구결과와 뭔 상관?
    과학 의학계의 논문들은 오류가 많아서 최종적으로 메타분석을 하지만 기공치료 효과 연구사례가 기를 발견했다는 말은 안보입니다.
    --->엔트로피라는 용어는 중간에 121.184.xxx.179라는 분이 먼저 씀. 님이랑 엔트로피로 논쟁한 것 아님. 더붙이자면 그분 댓글 읽고 나는 엔트로피가 열역학에서 나온 개념이라고 덧붙임. 뒤에 음...원광대 연구 엔돌핀 증가 맞음. 나도 121.184.xxx.179 님처럼 수정함. 됐음?
    기공치료 효과가 곧 기가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님? 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기공치료가 가능함?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는 곧 에너지. 저~기 시중에 오라테스트하는 기구 있는데, 그거보면 기를 색깔별로 구분한 것 이어요. 정 기를 모르겠으면 그거라도 보든지. 기가 에너지라는 걸 모르는데 백날 말하면 뭔 소용??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는 어느세월에 듣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구질구질하게 말하지 말고 사주의 근거나 말하시죠.
    ---> 사주의 기본 개념 조차 탑재하지 않고 덤벼드는 사람들 언제까지 상대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구질구질하게 중간에 끼어들어서 본인이나 프라냐 같은 소리하지 말고, 비겁식재관인 같은 사주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개념부터 알고나 말하시요. 사주의 근거? 그거 개념부터 알아야 할 이해나 할텐데...;;

    이딴걸 학문이라고 우기는걸 보면 개나 소나 다 학문이 되죠.
    나도 학문의 창시자가 될수 있습니다.
    미학이나 문학같은 학문은 명리학처럼 개잡소리는 지껄이지는 않죠.
    아니면 신학자들처럼 명리학이 종교라고 대놓고 말하던가.
    -->개나소나 학문이 다되니 예수가 3일만에 부활하는 기독교가 신학이란 이름으로 대학에서 강의한다니깐!!
    당신이 학문의 창시자가 될 수도 있지.근데 그렇게 빈약한 지식으로 학문을 창시한다면 그거야말로 미신이겠죠?
    자자, 증거 좋아하고 근거 좋아하니 내가 물어보죠. 신학자들이 명리학을 종교라고 대놓고 말한 증거 내놔봐봐!!!!!!!

  • 46.
    '14.9.30 9:26 PM (112.153.xxx.69)

    검색창에 suttle energy 쳐서 영문 자료들 쭉 읽어보길 바람.

  • 47.
    '14.9.30 9:29 PM (112.153.xxx.69)

    117.111.xxx.217
    과학에서 말하는 에너지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빛에너지, 열에너지등등...
    아인슈타인의 e=mc2에 의해서 질량은 에너지로 교환되기도 하죠.
    학교에서 다 배우는건데.
    --->전기, 화학, 빛, 열 에너지만 있는게 아니라 인간에게도 에너지, 즉 기라는것이 나옴. 실제로 과학에서도 이걸 연구한 사례들 많음. 잘 모르겠거든 내가 링크한 기사 하나라도 읽어보길 권함.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다면 자료를 뒤져가면서라도 배우려고 해야한다고 생각함.

  • 48.
    '14.9.30 9:38 PM (112.153.xxx.69)

    117.111.xxx.217

    과학에서 셔틀 에너지라는 말은 없음.
    그런 에너지는 없음.
    사주가 점술이 아니면 뭐임??
    --->과학을 얼마나 잘 알길래?? 님 과학자임??? 그리고 누가 사주 점술가인 사람들이 말하는 에너지가 기라고 했음?? 님들은 점술이라고 말할 떄부터 미신을 전제로 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사주는 점술 '만'이 아님. 점술은 신내림도 포함되고, 타로, 구슬로 보는 것, 관상 수상 보는 것 등등 다 포함인데 사주는 단순히 점만 치는 기술이 아니라는 말씀.

  • 49. --
    '14.9.30 9:42 PM (182.224.xxx.72)

    112.153.xxx.69

    님이 퍼온글 잘 읽어 보시죠.
    기를 관찰했다는 내용이 있나?
    침술은 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침술을 하죠.
    그런데 과학에서 기가 있다고 인정합니까?
    목사는 하나님이 있다고 가정하고 종교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과학계에서 신을 인정합니까?
    정신의학에서 빙의를 다루긴 하죠.
    정신질환으로 보는 거지만요.
    그리고 교회다니는 사람들 신학자들 일반적으로 명리학을 종교라고 생각안하고 미신으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님같은 양자돌팔이들은 이런글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http://www.rathinker.co.kr/reading/quantum.htm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설명해보라니까.. 이거 과학논쟁을 하게 되는군요.

  • 50. --
    '14.9.30 9:44 PM (182.224.xxx.72)

    112.153.xxx.69

    좀 웃기지만 사이비과학자들도 셔틀에너지라는 말을 쓰는거 못봤는데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주워 들은겁니까?

  • 51.
    '14.9.30 9:55 PM (112.153.xxx.69)

    182.224.xxx.72

    링크 된 글 읽어보니 드디어 데이비드 봄도 나오네. ㅎ
    하하..이제 내가 양자돌팔이가 된거임???

    기라는 에너지라는 걸 인정안하니깐 에너지라는 말은 과학이고, 기라는 말은 과학이 아니라고 믿지 않아요? 기를 관찰했다? 에너지를 관찰했다? 뭐가 다르죠? 태양, 물, 불에서만 나오는것만 에너지임??

    http://anatta.tistory.com/1064이것도 함 읽어보시길... 또 양자돌팔이 운운할 건가??

    언제는 한의사들이 침을 막 찌른다메요? (본인이 쓴 댓글-사상의학 그딴걸 논하기도 전에 음양오행 자체가 엉터리죠.한의학의 기본사상은 증거도 없을 뿐더러 과학과도 맞지 않는 미신입니다.)

    침으로 아무대나 찔러서 효과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다가 간혹 효과를 본다면서요? 근데 침술은 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침술을 한다는 소린 왜 꺼내는 거죠?


    과학에서 신을 인정하지 않지만 기, 곧 에너지는 인정합니다. 그게 과학에 속하는 의료계에서도 실재로 연구됐다고 몇번을 말해야 해요!!
    빙의가 정신과에서는 헤리성 장애라는 말로 쓰이죠. 결국 빙의를 서양식 정신과에서는 헤리성 장애라는 말로 단어만 바뀐 거에요. 님이 기를 부정하고 에너지만 인정하는 꼴이 그거거든요. 빙의는 미신이고 헤리성 장애는 과학이닷! 뭐 이런 거!

    그니깐, 교회다니는 님같은 사람들이 왜 명리학을 종교라고생각하는지 그 근거를 대보라구요.

    그리고 님이랑 과학논쟁할 생각 없는데요.^^

    사주가 왜 일리있냐 설명하려니깐 식상, 비견, 재성, 이런 단어도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하죠? 나는 최소한 자료라도 찾아서 올리는데 그런 노력도 없네요.ㅎ 앉아서 같은 말만 반복하면 지루하지 않나요??ㅋ

  • 52.
    '14.9.30 10:04 PM (112.153.xxx.69)

    182.224.xxx.72

    셔틀 에너지(subtle energy)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또 양자돌팔이라고 할란가? ㅋㅋ

    뭐, 친절하게 하나 링크 시켜드릴께~
    http://cafe.daum.net/bigmemories/3bx/10766?q=subtle%20energy&re=1

  • 53. --
    '14.9.30 10:22 PM (182.224.xxx.72)

    112.153.xxx.69


    셔틀 에너지(subtle energy)를 정의해놓은 자료를 가지고 오시던가.

    님이 또 위에 링크한거 안들어가집니다.

    과학이 기 곧 에너지는 인정한다니?
    에너지는 과학의 중요 이론인데 기를 과학에서 인정하는지는 대학 물리,화학, 생물 학부 교재 들춰봐서 확인하시길.

    그리고 내가 몇번이나 말해야 됩니까?
    님이 퍼온글 어디에서 기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소리가 있습니까?
    님이 퍼온 글은 기공치료를 해봤더니 면역력이 높아지고 엔돌핀이 돌았다는겁니다.
    과학자들은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신경과학으로 설명 하는데 자두를 보면 침이 돌고 웃으면 엔돌핀이 돌듯이 말이죠,.

    그리고 님이 사주도 모르는 모양이군요.
    설명을 안할려고 하는거 보니까.

  • 54. --
    '14.9.30 10:32 PM (182.224.xxx.72)

    112.153.xxx.69


    그리고 나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종교도 없습니다.

  • 55. ..
    '14.9.30 10:48 PM (117.111.xxx.217)

    112.153.×××.69님아.
    인간의 몸은 원자로 이루어졌다는걸 모르심?
    당연히 화학,열에너지도 인간의 몸에서 나옴.
    인간의 몸에서 미세하지만 전기도 생성됨.
    기따위는 우주에도 없고 인간의 몸에도 없음.

  • 56. ..
    '14.9.30 10:53 PM (117.111.xxx.217)

    112.153.×××69님아.
    물리학에서 적용되는 에너지는 생명에도 똑같이 적용됨.
    물리학에서 적용되는 에너지와 생명에서 적용되는 에너지는 별개가 아님,

  • 57.
    '14.9.30 11:14 PM (112.153.xxx.69)

    182.224.xxx.72

    링크가 왜 안들어가요?? 자료를 줘도 못 먹으니 ㅉㅉ

    그리고 내가 몇번이나 말해야 됩니까?
    님이 퍼온글 어디에서 기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소리가 있습니까?
    님이 퍼온 글은 기공치료를 해봤더니 면역력이 높아지고 엔돌핀이 돌았다는겁니다.
    과학자들은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신경과학으로 설명 하는데 자두를 보면 침이 돌고 웃으면 엔돌핀이 돌듯이 말이죠,.
    -->아이고 이 양반아!! 그래 에너지는 과학 용어고 기는 과학 용어가 아니니깐 증명이 안된다. 몇 번을 말해야 되냐고. 기가 에너지라고. 태양에서 나오는 태양에너지, 광물에서 나오는 광물 에너지, 바람에서 나오는 풍력 에너지, 인간에게 나오는 에너지 기. 의학에서 기공치료사를 통해서 기라는 것이 면역력과 엔돌핀의 증가를 가져왔다잖아요. 기라는 존재를 인정안하는데 왜 기공 치료사를 가져다가 실험에 쓰죠???

    그리고 님이 사주도 모르는 모양이군요.
    설명을 안할려고 하는거 보니까.
    -->그럼 식상이 뭔지 알면 내가 설명해줄께요. 본인은 하나도 공부도 안하면서 설명을 안한데 ㅋㅋ 무기 안들고 전쟁터에 나가면 백발 백중 죽심돠. 사주를 까려거든 먼저 개념 정도는 알아라고 귀에 딱지가 걸릴 정도로 말했을 텐데...

  • 58.
    '14.9.30 11:16 PM (112.153.xxx.69)

    182.224.xxx.72

    그리고 나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종교도 없습니다.
    -->아이고 그러셨쎄여? ㅋ 하도 기독교에 대해선 미신이라면서 목적 운운하고, 기독교인들은 명리학이 종교라는 둥 뭔둥 하길래... 기독교인도 아닌데 어찌 기독교인들이 명리학을 종교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까?? ㅋ

  • 59.
    '14.9.30 11:20 PM (112.153.xxx.69)

    117.111.xxx.217

    인간의 몸은 원자로 이루어졌다는걸 모르심?
    당연히 화학,열에너지도 인간의 몸에서 나옴.
    인간의 몸에서 미세하지만 전기도 생성됨.
    기따위는 우주에도 없고 인간의 몸에도 없음.
    -->이쯤되면 같은 사람이 아이디만 돌려가면 쓰는 건데... 나처럼 그냥 아뒤 하나만 씁시다. 머리 아픕니다요. 원자는 인간의 몸 뿐 아니라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가장 최소 단위죠. 되려 과학에서는 인간 몸의 가장 최소 단위는 세포라고 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사물을 포함한 가장 최소 단위를 원자라고 하죠. 왜요? 누가 그걸 몰라 설명하심? 본인이 인정해네.. 화학,열에너지도 인간 몸에서 나온다메요? 인간에게서도 전자기적 반응이 일어나요. 그게 기라구요. 동양에서 말하는 기. 과학에서의 에너지.
    에너지는 인간 몸에서 나오는 거라면서 기는 없대. 다시 말해 드릴까? 인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를 기라고합니다.

    기따위가 우주에는 없다면 우주에 있는 건 뭐죠? 그거 과학자들도 다 밝히지 못한 건데...;;;

  • 60.
    '14.9.30 11:21 PM (112.153.xxx.69)

    117.111.xxx.217


    물리학에서 적용되는 에너지는 생명에도 똑같이 적용됨.
    물리학에서 적용되는 에너지와 생명에서 적용되는 에너지는 별개가 아님,
    --->그니깐. 물리학적 에너지와 생명공학적 에너지는 별개가 아니라면서 기는 없고, 에너지는 있대. ㅋㅋ
    무슨 조삼모삼 같어.

  • 61. --
    '14.9.30 11:29 PM (182.224.xxx.72)

    112.153.xxx.69

    그 위에 링크한걸 두고 한말입니다.
    셔틀에너지가 뭔가 했더니 미세에너지를 두고 한말이군요.
    사람몸에 에너지가 왜 없습니까? 그게 기가 아니라서 그렇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잖아요.
    기공치료의 효과를 연구한 사례라고.
    말하기도 지겹네. 진짜.

  • 62.
    '14.9.30 11:35 PM (112.153.xxx.69)

    117.111.xxx.217

    나는 상대가 기라는 용어를 꺼냈으니 자료까지 링크시켜가며 나름대로 상대를 해줬구만, 이제까지 사주에 대해서 본인들이 꺼내든 카드가 뭔가요?? 그냥 주구장창 미신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ㅋ햐~~
    다시 돌아가서, 식상생재, 관인상생, 비겁쟁재 등의 용어를 아셔야 한다고! 그게 어려우면 기본이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재, 편재, 편관, 정관, 정인, 편인의 용어를 좀 찾아서 읽어보셔요. 년월일시를 세워서 음양오행을 분석한 다음, 육친을 풀이하고, 더 나아가 지장간 분석, 공망, 신살 등등을 가지고 분석하는데, 아~~주 베이스가 되는 용어조차 모르는데 내가 설명을 해준다고 아나요???
    자료를 찾으세요. 까려면 본인이 상대의 약점을 쥘 힘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 힘은 바로 기본 개념을 탑재한 다음에 이뤄지는 거라구요.

    블랙홀의 블자도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리 블랙홀을 설명해봤자 그거 한낱 공상이고 미신이야.블랙홀을 실제로 경험해본 사람이 누가 있어?라고한다면 그게 논쟁이 되나요??

  • 63.
    '14.9.30 11:40 PM (112.153.xxx.69)

    182.224.xxx.72

    미세 에너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좀 아세요? 마치 되게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뉘앙스 ㅋㅋ 좀 설명해봐봐요. 셔틀 에너지는 미세 에너지를 영어로 번역한 용어죠.


    사람몸에 에너지가 왜 없습니까? 그게 기가 아니라서 그렇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잖아요.
    -->이 양반 사람 잡네-_- 내가 사람 몸에 에너지가 없다고 말했다고???? 미친 건가?? 이제까지 사람몸에 에너지가 있고, 그게 기라고 했는데.. 님은 에너지라고 팍팍 우기겠지만^^

    기공치료의 효과를 연구한 사례라고.
    말하기도 지겹네. 진짜.
    -->기공치료의 효과를 연구하는 사람이 기를 인정안하면 기공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나?? 그 사람들이 바보이심??? 기라는 걸 인정 안하면 기공치료라는 말 자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지. 아님?? 진짜 복사를 해서 그대로 붙여버릴까보다!

  • 64. --
    '14.10.1 12:01 AM (182.224.xxx.72)

    182.224.xxx.72

    좀 짜증나는데 위에 다른분이 언급한 사람몸에서 작용하는 전기에너지 열에너지 화학에너지등이 님이 말한 기라고 칩시다.


    이런 에너지들이 왜 음양오행으로 연결되고 사주팔자로 연결되죠?
    세상의 근원요소가 나무 흙 쇠 물 불 입니까?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말하지 못할거 같으면 그냥 찌그러지세요.

  • 65.
    '14.10.1 12:24 AM (112.153.xxx.69)

    182.224.xxx.7

    저기요~ 댓글 위에 부터 찬찬히 다시 필독 하세요!!

    기라는 말은 내가 꺼낸 거 아니거든요. 사주와 기를 연결시켜 먼저 말한 적이 없어요. 어떤 분이 갑툭튀 나타나서 기라는 말 먼저 꺼내서 대꾸해준거지요. 그런 논의 중에 기라는 동양적 에너지 개념 가지고 이제까지 말 섞은거 아닌가요?

    자, 음양이 서양의 양극, 음극 에너지와 같은 겁니다. 양과 음은 운동성을 띄죠.

    세상의 근원요소가 나무 흙 쇠 물 불 입니까?
    -->저기요. 세상의 근원요소라는 말을 누가 한 거죠? 오행은 대자연의 변화와 운동을 문자로 표현한 겁니다. 사주에서는요. 다섯 단계로 나눠서 표현한 건데, 문자상으로 목화토금수라고 합니다. 사주에서 오행은 다섯 가지 원소를 특정하는게 아니라 만물의 운동이나 변화 단계를 다섯 가지 양상으로 구분해서 오행이라합니다.
    님 이런 개념을 알기나 하고 지껄이는 겁니까? 왜 土가 사주에서 중화를 의미하는 지 알기나 해요?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말하지 못할거 같으면 그냥 찌그러지세요.
    --->미약한 과학 찌그러기 몇개 아는 거 가지고 함부로 타학문에 대해서 미신 운운하다가는 된통 당하게 돼요. 님이야말로 바닥이 보이는 것 같으니 찌그러지는건 어떠신지?

    이렇게 많은 댓글 놀음을 하고 있는데도, 결국 본인이 아는 사주 개념 조차도 풀어놓지 못하면서 그저 왜 일리가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땡깡 !! 결국 음양오행이란 것도 내 입에서 나온 말. 그걸 가지고 계속 꼬리물면서 했던 말 또하고.... 아휴.. 님은 음양오행 말고 뭐 더 아는 것 없어요?

  • 66.
    '14.10.1 12:42 AM (112.153.xxx.69)

    182.224.xxx.72

    자, 한마디 더!

    저기 님이 쓴 두 번째 댓글을 보시죠.


    근거가 없으면 미신이지 달리 미신이겠습니까?
    증거가 없어도 이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면 '가설'이라고 하고.
    사주는 증거도 없고 설명도 안되니 가설도 아닌 미신이랄수 밖에요.
    ---> 근거가 없으면 미신이라면서요? 그럼 인문과학은 다 미신이겠네요. 대학에서 문과 지원한 학생이나 가르치는사람들 다 사이비들이겠네요. 거시경제학 같은 경우는 경제 예측과 상당히 다르게 흘러가는 게 많은데 거시경제학자들도 다 사기꾼들이겠네요. 인류학 이런 것들도, 유물 가지고 추정하는 건데 다 미신쟁이들겠네요?

    사주가 가설도 아니라고 하셨죠? 음... 일단 사주에서 식상이 많으면 관을 극한다는 것을 가설이라 합시다. 님은 사주 사례 분석들이 얼마나 많이 이뤄져있는지 모르시죠? 그에 관련된 책만 해도 어머어마합니다. 실제로 그 데이터베이스, 누구는 통계라고도 하는데, 그 사례들을 분석해서 식상이 과할 때 관성이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사주에 백프로는 없어요. 반드시 백프로 단정한다면 그건 과학도 도전하지 못할 신의 영역이죠. 늘 과학에서도 돌연변이, 변수들이 존재하니깐요. 하지만 대체적인 경향과 성향, 성질은 분명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그걸 백프로 믿고 나는 식상이 많으니 관성을 극할 팔자인가보다 맹신하며 자기 인생을 그런 식으로 흘러가게 믿는게 문제이죠.

    자, 내가 이정도 이야기했으면 여기에서 식상이 뭔지, 관성이 뭔지는 님이 공부하세요. 입에 다 넣어주길 기대하지 말고!

  • 67. --
    '14.10.1 12:50 AM (182.224.xxx.72)

    112.153.xxx.69

    土가 중화를 어떻게 한다구요?
    님 말마따나 토가 중화를 한다면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논리라면 물도 중화를 하고 공기도 중화를 합니다.

  • 68. --
    '14.10.1 12:56 AM (182.224.xxx.72)

    112.153.xxx.69

    인문과학에서 사주팔자같은 잡소리는 하지 않죠.
    인문과학 어떤 분야에서 예측을 정확하게 한다고 하던가요?
    인류학 고고학이 왜 미신입니까?

  • 69.
    '14.10.1 12:16 PM (112.153.xxx.69)

    182.224.xxx.72

    土가 중화를 어떻게 한다구요?
    님 말마따나 토가 중화를 한다면 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논리라면 물도 중화를 하고 공기도 중화를 합니다.
    -->식상이 뭔지, 관성이 뭔지 공부는 하셨쎄여?? 사주학에서 토는 중화를 의미하죠. 님이 좋아하는 과학에서는 물을 중화라고 하든지, 공기를 중화라고 하든지 하겠죠. 사주학에서 토는 중화라구요. 이해가 안되세요?

  • 70.
    '14.10.1 12:23 PM (112.153.xxx.69)

    182.224.xxx.72

    인문과학에서 사주팔자같은 잡소리는 하지 않죠.
    인문과학 어떤 분야에서 예측을 정확하게 한다고 하던가요?
    인류학 고고학이 왜 미신입니까?
    --->진짜 과학계에서는 과학적 증거 이외에는 미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잡소리라고 하죠.^^
    님같이 사주학의 개념조차 숙지 하지 않는 상태에서 사주학은 잡소리라하고 하는 사람들은 타종교를 미신이라고 하며 힐난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님 증거가 있지 않으면 미신이라면서요? 아니에요?? 님이 직접 그렇게 말해잖아요.
    인문과학은 국문학, 종교학, 미학, 사회학, 철학, 인류학 등등 님이 좋아하는 과학 분야만큼이나 많아요.
    근데 님은 님이 찌껄였던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세요. 가설로만 존재하고 증거없으면 미신이라메!!!
    신학도 미신이라메! 고고학이 인문과학인데, 고고학은 다 연대추정이라는 걸 하는게 그게 과학처럼 실험이나 관찰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는 거에요? 님 입장대로라면 추정하는 건데 그거 미신아닌가?

    있죠. 내가 님한테 몇 번이나 물었어요? 님한테 미신 아닌건 어떤 학문이냐고! 그걸 먼저 밝히든지, 저렇게 사주에 대해서 내가 썰을 풀었으면 이제 관성이나 식상이 뭔지 알고 논쟁을 하려 들든지..

    하휴~~ 근본주의자하고 댓글놀음하고 있는 것 같구만...ㅉ

  • 71. --
    '14.10.1 1:13 PM (182.224.xxx.72)

    112.153.xxx.69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왜 토만 중화하는지 대답을 못하는군요.
    대답을 못할겁니다.
    목도 중화하고 수도 중화하거든요.
    님은 식상이 과하면 관성이 왜 문제가 생기는지 대답을 못할겁니다.

    사주학을 은근슬쩍 인문학에 스리슬쩍 타고할려고 하네.ㅉㅉ
    그리고 내가 한말 위에서 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사주가 무슨 가설씩이나.. 헛소리지.

  • 72.
    '14.10.1 1:20 PM (112.153.xxx.69)

    182.224.xxx.72


    역시 그럴줄 알았습니다.
    왜 토만 중화하는지 대답을 못하는군요.
    대답을 못할겁니다.
    --->하하.. 토가 뭔지를 아세요? 중화가 뭔지 아세요? 역시 그럴 줄 알았데 ㅋㅋ 본인은 이제까지 한 말이 그냥 사주는 잡설이고 미신이다, 이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면서 토론의 기본 자세도 갖추지 않았으면 마치 떠본척 ㅋㅋ 떠보려고 해도 일단 님이 사주에서 토가 뭔지, 중화가 어떤 걸 의미하는질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거든요. 내가 백날 식상이나 관성 말하면 뭘해. 그게 뭔지를 모르면서 그냥 단무지스러운 말만 늘어놓는데 ㅉ
    그리고 뭘 대답을 못해요! 사주책 들춰보면 젤 먼저 나오는게 음양, 오행 분석이구만 ㅉㅉ


    목도 중화하고 수도 중화하거든요.
    님은 식상이 과하면 관성이 왜 문제가 생기는지 대답을 못할겁니다.
    -->목도 중화하고 수도 중화하는 증거 대보시죠? 아이고~~ 두야!! 식상과 관성을 상극 관계인데, 내가 몇번이나 물어요? 식상이 뭔지 관성이 뭔지도 님은 아직 대답도 못하고 있잖슴둥? ㅉ


    사주학을 은근슬쩍 인문학에 스리슬쩍 타고할려고 하네.ㅉㅉ
    그리고 내가 한말 위에서 부터 다시 읽어보시길..
    사주가 무슨 가설씩이나.. 헛소리지.
    --->인문학이 뭐라고 생각하심? 인문학의 정의부터 내려보심. 내가 사주학을 인문학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요 ㅉ 어디 눈이 나쁘심??? 님이 뱀이 휘파람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 하면서 가설같은 헛소리 하지 않았나? 머리가 나쁘고, 눈이 나쁘거든 클릭질이라도 열심히 해서 다시 복습하셔요~~ㅉㅉ

  • 73.
    '14.10.1 1:27 PM (112.153.xxx.69)

    182.224.xxx.72


    아니 나는 셔틀 에너지 뭐야 물어서 친절하게 링크까지 시켜줘. 뜬금없이 기 운운하길래 친절하게 기 관련 연구 자료도 링크시켜줘... 나 너무 착한거 아님 ㅋ 근데 님은 이제까지 입에서 나온 말이 잡소리나 미신 이것 밖에 더 있슴? 그러니깐 저 위에 어느 댓글님이 쓴 댓글처럼 가장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으로 토론하고 있는거지.. 님이 사주에 대해서 반박하고 미신이라고 하려거든 그에 맞는 자료를 링크 시켜주든가!!!
    가설이라는 말도 지가 먼저 썼으면서 이제와서 마치 가설이란 말을 쓰지 않은 척 ㅉ 우와~ 낯짝도 두껍네.
    이건 무슨 단기기억상실증 환자랑 댓글놀음하고 있는 기분 ㅋㅋ

  • 74. --
    '14.10.1 1:43 PM (182.224.xxx.72)

    112.153.xxx.69


    님이 사주에 대해 뭔 이야기를 해야 내가 반박을 하지.
    님은 남 걱정하지 말고 설명이나 해보시길.ㅋㅋ
    내가 뱀 휘파리 같은 허무맹랑한 가설을 말한 이유는 사주가설을 빗대서 한말이라는것도 모르나?
    문맥을 봐도 알겠구만

  • 75. --
    '14.10.1 1:43 PM (182.224.xxx.72)

    112.153.xxx.69

    그래서 셔틀에너지와 인체에너지가 사주를 지지하나요?

  • 76.
    '14.10.1 2:08 PM (112.153.xxx.69)

    182.224.xxx.72

    그래서 셔틀에너지와 인체에너지가 사주를 지지하나요?
    --->본인이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ㅉㅉ 뜬금없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아예 소설을 쓰시지!

  • 77.
    '14.10.1 2:14 PM (112.153.xxx.69)

    182.224.xxx.72


    님이 사주에 대해 뭔 이야기를 해야 내가 반박을 하지.
    님은 남 걱정하지 말고 설명이나 해보시길.ㅋㅋ
    내가 뱀 휘파리 같은 허무맹랑한 가설을 말한 이유는 사주가설을 빗대서 한말이라는것도 모르나?
    문맥을 봐도 알겠구만
    -->장님이심? 나 사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하도 님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거 같아 염려가 돼서 좀 걱정해줬음 ㅋ 일단 식상은 관성을 극한다는 말을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든가. 그럴려면 본인이 식상이 뭔지, 관성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이제까지 수많은 리플이 달렸음에도 한마디도 벙긋 안함. 이건 본인이 자신없다는 반증?!!!!!
    사주가설이 무슨 뱀 휘파람 부는 허무맹랑한 소리 같은 줄 아네. ㅉㅉ 뱀이 휘파람을 좋아하는지, 안좋아는지 님이 암? 그게 가설임?? 문맥은 본인이 못 짚어도 한참을 못 짚구만.

    아직도 사주가 미신이라는 증거를 못 링크 시키시니 내가 할말이 없네 ...본인이 사주가 미신이란 확고한 신념이 있으면 뭐 어떻게든 그걸 입증해보이려고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런 노력도 없이 그저 앉아서 글로만 미신 타령은 ㅉㅉ

  • 78. --
    '14.10.1 2:16 PM (182.224.xxx.72)

    112.153.xxx.69

    식상이 왜 관성을 극합니까?
    왜 대답을 못할까?ㅋㅋ

  • 79.
    '14.10.1 6:16 PM (112.153.xxx.69)

    182.224.xxx.72

    아이고 귀찮아라~~
    붙여넣기 해야겠네.

    식상이 몰까요? 관성이 몰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식상, 관성 모르면 죽었다깨놔도 식상이 관성을 왜 극하는지 모르거든요.
    양자돌팔이 링크시킨 그 기세로 한번 찾아보시죠! ㅋ

  • 80. --
    '14.10.1 11:29 PM (182.224.xxx.72)

    112.153.xxx.69


    사주가 왜 일리가 있는지 얘기해보라고 판을 깔아주는데도
    얘기를 안하니 사주는 헛소리라는 결론을 내릴수 밖에.
    식상이 왜 관성을 극하는지 대답을 못하니
    님은 모른다고 결론을 내릴수 밖에.

    식상이 뭘까요? 관성이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81.
    '14.10.2 1:06 PM (112.153.xxx.69)

    182.224.xxx.72


    상식적으로 한글도 모르는 사람한테 받아쓰기 할 수 있어요??
    님은 지금 한글도 모르는데 받아쓰기할 기세네요 ㅋㅋㅋㅋ
    우매하다고 할 수밖에요.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ㅉㅉ
    결국 검색한번 안하고 날로 먹겠다는 심보 ㅉ

    --
    식상이 뭘까요? 관성이 뭘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ㅋ 아이고 유치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뱀이 휘파람 소리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가설 운운할 때부터 내가 알아봤어요 하는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792 missy USA 님들이 도움을 요청하네요!!! 6 닥시러 2014/09/27 2,603
420791 다람쥐 살린 개구리 3 에버그린01.. 2014/09/27 1,112
420790 오른쪽 머리, 뒷목, 귀를 누르면 통증이 많이 심할때는 3 ... 2014/09/27 3,217
420789 이사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현명한 82언니분들의 도움이 필.. 8 오락가락 2014/09/27 1,791
420788 제 5년의 결실입니다 . 재취업이라고 할까요 18 주부 2014/09/27 4,151
420787 알뜰폰 사려하는데 대리점 추천좀.. 2 추천좀 2014/09/27 1,036
420786 줌인줌아웃에 바자회 사진 올렸어요..~~ 2 우훗 2014/09/27 1,300
420785 공부 못하는 아이 예체능(사진학과등)으로 대학 19 사진학과 2014/09/27 4,927
420784 양도 소득세.. 4 ... 2014/09/27 1,134
420783 따뜻한 기운 가득했던 바자회! 5 같은마음 2014/09/27 1,767
420782 사십대 남자의 야구모자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사십대 2014/09/27 803
420781 다음 바자회때... 13 쿠키냄새도 .. 2014/09/27 1,992
420780 미에로화이바 26000원 구입하고 얻은 아이템 뉴스쿨 2014/09/27 916
420779 임실치즈피자 맛있나요? 1 피자땡겨요 .. 2014/09/27 1,594
420778 토리버치가서 지갑이랑 가방 질렀어요! 2 ㅋㅋㅋ 2014/09/27 3,007
420777 더 슬픈 소식 2 비보 2014/09/27 1,580
420776 음악 쟝르별로 나오게 하려면 1 아이튠즈 2014/09/27 464
420775 저도 바자회 다녀왔어요 5 바자회 2014/09/27 1,448
420774 현*자동차 본사 입사한 지 10년차면 15 ... 2014/09/27 3,475
420773 외로움은 가장 따뜻한 순간에 온다... 3 갱스브르 2014/09/27 1,880
420772 오피스가에 있는 상가는 컨설팅업체 통해서 매매하는게 더 나은가요.. 궁금 2014/09/27 530
420771 엘지 광파 오븐,,,,이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크리스 2014/09/27 925
420770 손도끼와 유리파편... '세월호 구조쇼'의 정체는? 2 구조쇼 2014/09/27 854
420769 공무원 은정이랑 준욱이 케미 2 잔잔하다 2014/09/27 2,566
420768 네이버로그인이 안돼요 어떡해야 하나요 3 도와주세요 2014/09/27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