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도 찍어 올리려고 카메라 들고 다녀와,
지금 시댁 가느라 고속도로 들어섰어요.
장소는 협소한데,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발디딜 틈이 없네요.
그래서 사진도 못찍고 돌아섰어요.
고속도로는 서울방면이 꽉 막혀 있어, 지방에서 오신분들 힘드시겠구나... 염려가 되네요.
82가 있어 다행입니다. 바지회라도 다녀오니 마음이 좋네요.
늘 빚진 기분이었어요. 10년 넘게 눈팅만 하는 회원으로서...
행사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큰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대들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사진 기다리시는 회원님들~
느티나무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4-09-27 13:45:44
IP : 203.226.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맙습니다
'14.9.27 1:47 PM (175.223.xxx.110)사진 기다려져요
2. 닥아웃
'14.9.27 2:12 PM (118.219.xxx.146)아고 감사합니다.
발디딜 틈없는 성황 좋네요.3. 용기를 내어
'14.9.28 9:27 AM (218.146.xxx.16)자봉참가했던 1인입니당~~^^
정말 잘 되길 바라는 마음만으로 비루한 몸을 이끌고 현장에 갔더랬지요
원글 님과 같은 마음으로 오셔서 참여함으로써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뜨거운 마음을 느끼고 돌아왔어요^^
82가 있어 고맙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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