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후기

ㅁㅁ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4-09-27 13:14:15
휘리릭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장소가 좁았고
물건도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노란리본 뱃지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엄청 오래 기다리다가
옆 테이블에 바질페스토가 깔리더군요.
까짓거 줄이야 다시 서면 되고.. 일단 바질페스토 득템.
유기농으로 키워서 만들었다는 바질페스토..완전 기대되네요.

김밥 한 줄 사서 다시 커피 줄로.
와. 김밥 맛있었어요. 줄 선 채로 한 줄 흡입 후
드디어 커피.. 커피 뽑는 분은 오늘 마감까지 갈 수 있울까
싶을만큼 이미 지친 얼굴이예요.
밥 먹을 틈이 없다고~

커피도 아주 맛있었구요. 기다린 보람을 느꼈달까?
원두도 함께 팔았으면 사고 싶었어요.
남은 쿠폰은 쿠키로 바꿔들고 나왔어요.
IP : 223.62.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9.27 1:17 PM (223.62.xxx.39)

    참. 제가 보낸 신발에도 따스한 눈길을 쏘아주고 왔네요.

  • 2. 맑은햇살
    '14.9.27 1:19 PM (112.218.xxx.203)

    부럽습니다~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넘의 일이 뭔지...ㅠㅠ.

  • 3. 일산아지매가 간다
    '14.9.27 1:19 PM (223.33.xxx.154)

    지금 지하철 탔슴다 ^^

  • 4. 저두 다녀왔어용
    '14.9.27 1:21 PM (122.35.xxx.46)

    집이 근처라 장보러 나온김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좁았지만 저는 영어책 득템했어요
    어스본영어책 시리즈로 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당
    김밥도 점심용으로 사왔고요
    봉사하시는 회원님들 닉네임 이름표 차고 계셔서 열씸히 살펴봤어요
    저는 활동 잘안하는 장수 눈팅 회원이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에서 82님들 만나니 반가왔어요^^
    순차적으로 박스 개봉하고 계시니 가까운 분들은 들러 보세요

  • 5. 닥아웃
    '14.9.27 1:21 PM (118.219.xxx.146)

    아고고... 잘 다녀오셨습니다.
    유기농 바질 탐나네요.
    커피랑 김밥도 맛이 끝내줄 거 같은데..
    제가 갔음 신발 득템했을텐데.. 다른 분이 기회 가지시길요.

  • 6. 야시맘
    '14.9.27 1:50 PM (211.36.xxx.26)

    내발에 꼭 맞는 구두랑 포트메리온 앞치마 득템했어요
    김밥도 맛있었고 초코칩 아주 맛났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잘 댕겨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675 친정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16 귀요미맘 2014/09/28 5,790
421674 남향 6층 vs 남서향 10층 9 아파트 2014/09/28 7,580
421673 방송대학tv에 나온 오만과편견이요 1 ^^ 2014/09/28 870
421672 여쭤봐요..참기름이 이상해요 1 유리리 2014/09/28 825
421671 딸아이가 공기업 다니는데, 요번에 나주로 회사가 이사갑니다 12 집구하기 2014/09/28 6,579
421670 집 좀 골라주세요. 12 결정장애 2014/09/28 1,734
421669 친척간에 전세 매매가능? 2 조앤맘 2014/09/28 1,240
421668 일요일이라 늦잠자다가 3 개꿈 2014/09/28 1,074
421667 양문형냉장고 1 ^^* 2014/09/28 784
421666 제가 예민한 건가요? 15 자격지심 2014/09/28 2,817
421665 깨놓고 말해서요 5 날마다 2014/09/28 1,193
421664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시간 정도 하루에 관광할 수 있는 도시 .. 7 2014/09/28 1,556
421663 분당에서 친정언니와 데이트할만한 곳은 어딜까요? 4 .. 2014/09/28 1,111
421662 미래에셋은 연금으로 전환 하라는데요 6 겨울연가 2014/09/28 1,725
421661 결혼 안한 건 괜찮은데 78 그런 생각 2014/09/28 18,797
421660 카톡차단이요 5 차단 2014/09/28 2,189
421659 제가 어제 늦게 가서 빌보 세수대야 기증했거든요 12 궁금 2014/09/28 2,569
421658 포항서 택시기사에게 횟집말하면되나요 6 구경 2014/09/28 1,082
421657 트렌치 없이 10월 어떻게 버틸까요? 2 추워 2014/09/28 1,683
421656 꿈 잘맞고 해몽 잘하시는 분 제발 이꿈 좀 3 *** 2014/09/28 851
421655 종신보험 주계약 14 똘이맘 2014/09/28 2,307
421654 10월초 유럽에서의복장 8 알려주세요 2014/09/28 1,215
421653 남자들 야동도... 끼리 끼리 인듯요 3 00 2014/09/28 2,628
421652 호적보사 인터넷 악플 명예훼손 협박죄 진정서 확인 이런 문자가 .. 3 달퐁이 2014/09/28 1,012
421651 심리적 결핍으로 인해 운명적 사랑처럼 보이는것도 있어요..ㅋㅋㅋ.. 9 rrr 2014/09/28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