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장소가 좁았고
물건도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노란리본 뱃지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엄청 오래 기다리다가
옆 테이블에 바질페스토가 깔리더군요.
까짓거 줄이야 다시 서면 되고.. 일단 바질페스토 득템.
유기농으로 키워서 만들었다는 바질페스토..완전 기대되네요.
김밥 한 줄 사서 다시 커피 줄로.
와. 김밥 맛있었어요. 줄 선 채로 한 줄 흡입 후
드디어 커피.. 커피 뽑는 분은 오늘 마감까지 갈 수 있울까
싶을만큼 이미 지친 얼굴이예요.
밥 먹을 틈이 없다고~
커피도 아주 맛있었구요. 기다린 보람을 느꼈달까?
원두도 함께 팔았으면 사고 싶었어요.
남은 쿠폰은 쿠키로 바꿔들고 나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후기
ㅁㅁ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4-09-27 13:14:15
IP : 223.62.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4.9.27 1:17 PM (223.62.xxx.39)참. 제가 보낸 신발에도 따스한 눈길을 쏘아주고 왔네요.
2. 맑은햇살
'14.9.27 1:19 PM (112.218.xxx.203)부럽습니다~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넘의 일이 뭔지...ㅠㅠ.
3. 일산아지매가 간다
'14.9.27 1:19 PM (223.33.xxx.154)지금 지하철 탔슴다 ^^
4. 저두 다녀왔어용
'14.9.27 1:21 PM (122.35.xxx.46)집이 근처라 장보러 나온김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좁았지만 저는 영어책 득템했어요
어스본영어책 시리즈로 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당
김밥도 점심용으로 사왔고요
봉사하시는 회원님들 닉네임 이름표 차고 계셔서 열씸히 살펴봤어요
저는 활동 잘안하는 장수 눈팅 회원이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에서 82님들 만나니 반가왔어요^^
순차적으로 박스 개봉하고 계시니 가까운 분들은 들러 보세요5. 닥아웃
'14.9.27 1:21 PM (118.219.xxx.146)아고고... 잘 다녀오셨습니다.
유기농 바질 탐나네요.
커피랑 김밥도 맛이 끝내줄 거 같은데..
제가 갔음 신발 득템했을텐데.. 다른 분이 기회 가지시길요.6. 야시맘
'14.9.27 1:50 PM (211.36.xxx.26)내발에 꼭 맞는 구두랑 포트메리온 앞치마 득템했어요
김밥도 맛있었고 초코칩 아주 맛났어요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잘 댕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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