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면 7시
밥하면 8시 애들하고 밥먹고나면 8시 30분 샤워하고 나오면 9시
남편 퇴근. 밥 차려주고 설거지에 뒷정리 까지 하고 나면 10시 30분
어떨땐 11시..
애들하고 이야기하면서 빨래좀 정리하고 뭐좀 하다보면 12시..
잠자고 아침6시 30분 기상 다시 출근...
날마다 이생활의 반복이네요
도대체 뭐하느라 책한줄을 못읽고 잠자고 출근하고를 반복하며
살고 있는지... 이렇게 살면서 사람이 늙어가나 보다..이런생각을 하니 서글퍼지네요
다른 직장맘들도 다 이렇게 생활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