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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기득권 집단 전락' 들리는가

강원택 교수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4-09-27 12:07:48
서울대 강원택 교수가 엊그제 친노(親盧)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강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말했는데 지금 친노를 보면 그 정신은 사라지고 권력을 누리는 기득권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최근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김현 의원을 사례로 들기도 했다. 김 의원은 친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다. 사실 새정치민주연합에 친노 의원의 숫자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당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 안팎에서 친노에 대한 시선은 달갑지 않다.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설치고 있기 때문이다. 2012년 대선에서 진 뒤 조금 잠잠하다가 박영선 의원이 원내사령탑을 맡은 이후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그 맨 앞에 문재인 의원이 있음은 물론이다. 당권을 잡기 위해 세력을 강화하고 있는 양상으로도 비친다. 범친노로 분류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들어온 자체가 그렇다. 벌써부터 문·문 쌍문(雙文) 체제라는 얘기가 들린다.

강 교수는 더 심한 말도 했다. "나만 재선하면 된다는 생각에 운동권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폐쇄적이고 동질적인 소수가 집권할 수 있을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다시 말해 지금처럼 끼리끼리 움직인다면 희망이 없다는 얘기다. 특히 문 의원과 친노 의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라고 본다. 문 의원도 이 같은 강 교수의 비판에 "다 동의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기에 반박하기 어려웠을 게다.

문 의원은 네트워크 정당을 지향하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고 당 바깥의 조직 동원력이 뛰어난 점을 십분 활용하려는 의도다. 그런 점에서 모바일 투표를 선호하고 있다. 비노(非盧)와 온건·중도파 의원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강 교수는 "네트워크 정당도 좋은데 조직으로 바로 서야 뭘 할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조경태 의원도 "네트워크 정당이라는 말 자체가 '그들만의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지금 야당이 처한 현실을 모를 리 없을 터다. 문 의원은 대선에 패배한 뒤에도 "내 탓이오"라고 진솔하게 사과한 적이 없다. 오히려 세월호 사건에서는 단식에 가담함으로써 당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정치지도자는 분명한 사리분별력을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큰 뜻을 이룰 수 없다. 문 의원과 친노는 민심을 잘 살피기 바란다.
IP : 199.115.xxx.2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원택 교수
    '14.9.27 12:08 PM (199.115.xxx.229)

    친노 '기득권 집단 전락' 들리는가

    http://www.fnnews.com/news/201409261649077899

  • 2. 그들은 왜 친노를 두려워하는가?
    '14.9.27 12:12 PM (211.52.xxx.254)

    http://www.youtube.com/watch?v=I08Fghgr74A&feature=youtu.be
    조중동이 만든 친노프레임! 야당에 대한 저주와 분열로 악용되고 있다.
    이제는 시민참여 네트워크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 3. 4balls
    '14.9.27 12:15 PM (66.249.xxx.107)

    오 강원택 교수 본인께서 글을 남기신 건가요? 근데 3인칭 으로 서술된 글인데, 바이라인도 없고. 마무리를 보면 오피니언 같기도 하고? 왜 그런 건가요?

  • 4.
    '14.9.27 12:16 PM (175.201.xxx.248)

    지금 제일 국민들과 함께하는 집단이 친노들같다
    친노만큼해라

  • 5. 야권 성향 인사들이 친노를 두려워해요.
    '14.9.27 12:17 PM (108.59.xxx.217)

    야권 성향의 비중있는 명망가들이 친노를 두려워 하죠.
    이유는..
    친노가 설치면 새누리당이 언제나 선거에서 승리하니까.

  • 6. 니들이 두려워하는것
    '14.9.27 12:28 PM (211.52.xxx.254)

    국민이 뭉치는것.. 그리고 강한 야당 이겠지
    그래서 친노라는 있지도 않는 가상의집단을 만들어서 국민과 야당을 분열시키고 덧칠을 씌워서
    궁극적으로는 야당을 없애는것이 목적이겠지..

    그래서 결국엔 개누리당의 재집권을 노리는거겠지..
    이것이 일제가 써먹던 조선인 분열 정책이었지..이걸 해방후 친일파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기위해서 지금까지도 써먹은 수법이지..

    친노..친노.. 결국 친노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낸 니들의 정체는 결국 친일파였어~~

    부패하고 타락한 정치인에게 손을 들어주고..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궁민을 바보로 만들어 니들의 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로 만드는것..
    결국 부자 1%에게 부를 몰아주기위한 니들의 전략이겠지.

  • 7. ..
    '14.9.27 12:38 PM (14.39.xxx.20)

    김현의 어록
    '너 소속이 어디야?'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응, 나 국회의원이야'
    '명함 뺏어'
    '당신 휴대폰도 흉기야. 치워!

  • 8. ㅉㅉ
    '14.9.27 12:42 PM (211.52.xxx.254)

    14.39.xxx.20
    --------------
    '너 소속이 어디야?'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응, 나 국회의원이야'
    '명함 뺏어'
    '당신 휴대폰도 흉기야. 치워!
    ------------------

    어록 좋아하네.. 그럼 녹취록 가지고 와서 까봐..
    대리기사가 머라고 했는지..하나도 빼지말고 가지고 와봐
    그것 못까면..니말은 100% 새빨간 거짓말~~

  • 9. ..
    '14.9.27 12:42 PM (14.39.xxx.20)

    김현이 내편이라는 이유로 힘내라고 하는것보고
    역시 저사람들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구나 싶었어요.
    김현이 내편이 아니라면, 반 죽여놨겠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친노를 안좋은쪽으로 불리우게 만든것은 매노예요.
    노통은 친노 권력누리고, 먹고 살라고 기득권 누리려고
    아까운 목숨 버린것이 아닙니다.

    그 불쌍한 노통을 친노들이 이익에 의해서 자신들만의
    노통으로 묶어두려고 하고 팔아먹고, 권력누리려하는것
    가슴아픈일이죠.

    지금 불리우는 친노와 그 추종자들과 노통은 다릅니다.
    그들이 불쌍한 노통을 더 불쌍하게 만들고 있죠.
    야권에서 패거리만들어서 정치하면서 권력누리려는 매노
    그추종자들 보면 한심해서 말하고 싶지않을때도 있어요.
    이들이 극소수가 되어야 야권이 살고, 한국정치가 삽니다.
    냉정한 현실이지요.

  • 10. ㅉㅉ
    '14.9.27 12:45 PM (211.52.xxx.254)

    14.39.xxx.20

    또 기승전 친노지..

  • 11. ...
    '14.9.27 12:46 PM (223.62.xxx.45)

    친노만큼만 해라...2222222

  • 12. 점두개
    '14.9.27 12:50 PM (14.39.xxx.20)

    21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926010705272770040

    내편이니까 끼고돌고 싶겠죠.
    왜 세월호가족에 국민들이 가슴아파할까요?
    아까운목숨들이 사라져갔고, 그분들은 고통을 당했고, 약자였기때문이죠.
    대리기사는 국회의원에게 강자인가요? 약자인가요?
    약자편드는척하다가 김현이 내편이니까 약자인 대리기사 비난하는 님들
    더군다나 기억에 김현은 대리의사를 국정원직원으로 몰지 않았습니까?
    이곳에서도, 대리기사와 싸움말리던 시민들을 의심하는 글도 본것 같은데요.

    대리기사도 국정충,말리던 시민도 국정충, 입원안시켜준다고 유가족이 쌍욕한
    의사도 간호사도 국정충, 자신들하고 다름 다 국정충
    나빼고 온국민의 국정충화가 님들아닙니까
    현실을 직시하기바래요. 김현편드는사람들 님들밖에 없는것 같아요.

  • 13. ..
    '14.9.27 12:51 PM (14.39.xxx.20)

    211.52// 위에 친노이야기 먼저 나와서 썼어요.
    친노도 아닌 님이 왜 발끈
    친노는 발끈안하죠. 부끄러운것이 없으니까
    매노가 발끈~~

  • 14. ㅉㅉ
    '14.9.27 12:53 PM (211.52.xxx.254)

    14.39.xxx.20
    너 기사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았구나..
    김현 의원 본인이 그렇게 말한적 없다고 되어있구만..
    어디서 소설일보 가지고 와서..참 애쓴다.

  • 15. ㅇㅇㅇㅇㅇ
    '14.9.27 1:00 PM (182.210.xxx.88)

    친노들 발악하는 꼴 ...김현이라는 또라이를 힘내라고 쉴드치는 인간들이니 ㅉㅉ
    14.39님 이 집단들이 발악하는건 스스로들 교체 대상인걸 아니 그냥 개가 짖는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 16. ㅋㅋ
    '14.9.27 1:01 PM (39.112.xxx.90)

    친노들 지들끼리 또 권력 잡으려고 지x하는 꼴보니 애처롭네... ㅂㅅ들..

  • 17. 곡학아세 하는군
    '14.9.27 1:08 PM (59.86.xxx.146)

    똥보다 방구가 더 더럽다고 염병떠는 이상한 나라.
    그걸 또 무슨 뜻인지도 이해 못한채 방구 때문에 나라가 이렇게 더러워졌다고 함께 용천떠는 멍청한 국민들.
    단언컨데 이 문제에서만큼은 확실한 인과응보가 기다리고 있다.
    똥벼락 맞을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방구냄새나 압 아프게 욕하면서 살아라.

  • 18. 그냥
    '14.9.27 1:11 PM (175.223.xxx.207)

    좀 한심하다.

  • 19. ..
    '14.9.27 1:36 PM (14.39.xxx.20)

    제대로된 반박은 없고,
    막말을 하고, 욕설을 하고 저질로 나가야
    자신의 뜻을 이야기 할수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노통이 님들처럼 하던가요?

    안타까운것이 국민들에게 소수인 매노들이 노통팔아먹어
    권력누리고 기득권누리고 즐기니까
    그렇게 느껴지게 한것이죠.
    친노가 살려면 매노먼저 정리해야합니다.
    매노의 극성지지자들도 마찬가지이죠.

    과연 그런 자정능력을 상실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 20. 자정능력은 쥐뿔
    '14.9.27 1:46 PM (59.86.xxx.146)

    외국에서 보면 집권당도 아닌 야당의 일부에 불과한 친노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는줄 알겠네.
    친노가 자정을 하든 밤 12시를 하든 그건 당신들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
    강물 전체가 썩어가고 있는데 작은 개울 하나 더럽다고 거기에 매달려 악악대는 꼬라지가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 않냐?
    친노 지지층이라고 해봐야 일부 노빠가 전부인데 왜 그렇게들 신경을 쓰냐?
    자다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종자들일쎄.

  • 21. ...
    '14.9.27 1:49 PM (116.127.xxx.39)

    야권 성향의 비중있는 명망가들이 친노비판 많이 함.
    이유는..
    친노가 설치면 새누리당이 언제나 선거에서 승리하니까. 222222222222222222222

  • 22. 가만있자...
    '14.9.27 1:52 PM (59.86.xxx.146)

    니들 혹시 이 나라의 마지막 희망은 친노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닌겨?
    온갖 비리와 모순으로 무너려 내리고 있는 이 나라의 붕괴를 막아줄 최후의 보루를 친노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그래서 최후의 보루만은 완벽하게 지켜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친노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채찍질로 단련시키는 중인 거지?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니들 무섭도록 영리한 종자들이네.
    그 좋은 머리로 힘없는 친노만 계속 단련시킬게 아니라 이 나라의 붕괴를 막을 노력부터 하는게 어떻겠냐?
    친노가 무슨 힘이 있어 무너져 내리는 이 나라를 지탱해주겠냐고?
    영리하면 뭐하냐?
    상황판단을 제대로 해야지.
    안그래?

  • 23. 니들이 부정하고 싶은 사실
    '14.9.27 1:56 PM (211.52.xxx.254)

    노무현때 우리나라는 선진국 11위.. 그러나.. 이명바그네 집권후 26위
    매년 떨어져..은행 건전성은 거의 꼴찌 수준으로 내려앉아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032135215&code=920100&m...

    그렇게 친노 친노..저주를 퍼붓더니.. 나라꼴 잘 돌아가네..

  • 24. 니들이 부정하고 싶은 사실
    '14.9.27 2:12 PM (211.52.xxx.254)

    이명박이 집권 5년동안 부자들한테 깍아준 세금 100조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132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준 덕분에.. 곳간이 텅텅비어..
    이제 서민들 호주머니 털어가는 바그네

  • 25. 니들이 부정하고 싶은 사실
    '14.9.27 2:15 PM (211.52.xxx.254)

    국내 10대 재벌가 자산 1240조…이명박그네 5년새 430조 늘어
    http://m.pressian.com/section_view.html?no=120449

    부자들 배채워준 이명바그네....

  • 26. 점두개
    '14.9.27 2:17 PM (14.39.xxx.20)

    211.52// 매노비판하면, 새누리당이 아니죠.
    매노와 극우들은 서로 참 닮아있어요.
    다 욕심때문이겠죠. 권력욕 그리고 나만 잘먹고 잘살자!!

  • 27. ㅉㅉ
    '14.9.27 2:22 PM (211.52.xxx.254)

    (14.39.xxx.20)
    권력욕 부린게 누군데? 팩트를 가지고와..
    입만 열면 거짓말 하지 말고~~

  • 28. ..
    '14.9.27 2:34 PM (14.39.xxx.20)

    211.52// 저질이시네요. 누가 매노아니랄까봐 ~~

  • 29.
    '14.9.27 4:12 PM (46.103.xxx.80)

    매번 반말에 욕에.. 게다라 반론이라곤 내놓지도 못하며 하는말이 매번 친노가 무섭냐, 너 국정원인거 다 알아. 이것만 무한반복.

  • 30. ...
    '14.9.27 4:25 PM (211.36.xxx.151)

    매번 반말에 욕에..
    게다가 반론이라곤 내놓지도 못하며 하는말이 매번 친노가 무섭냐, 너 국정원인거 다 알아.
    이것만 무한반복.222222222222

    논리도없고 그냥 악다구니만 남은 상태
    하기야 논리가 조금이라도 통할 사람이엇으면 이런글에 반론은 없죠.
    말귀 알아듣는 사람 다떠났고 떼쓰고 악쓰는 사람만 남은거죠

  • 31. 그 대단한 친노가
    '14.9.27 6:31 PM (219.254.xxx.228)

    구체적으로 누구 누구?
    문재인 안희정? 그리고 또..........? ㅋㅋ

    누군지도 누굴지도 모를 친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지겹다 정말
    '14.9.27 7:10 PM (125.177.xxx.190)

    친노만큼만 해라..3333333

  • 33. 뉴스좀 보고 사세요.
    '14.9.27 8:18 PM (116.87.xxx.5)

    문재인 지지하는 분들 뉴스 좀 보고사세요 친노가 누군지 몰라요? (친문이 정확한 표현이겠지만)ㅎㅎㅎ
    문재인도 인정하는 친노를 오직 지지자들만 없다고 부정하고 난리던데.

    기사에 문재인은 몇명 없다고 하지만 친노가 있다는것 자체를 부정하진 않잖아요.
    이제는 문재인보다 당내 사정을 잘아는 지지자까지 등장하나 보네요.
    아님 뭐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관심도 없나보네요.
    그리고 친노만큼만 하면 큰일이죠.
    또 새누리당 누구를 대통령 시키고 싶어서 친노만큼만 해라 대놓고 야당에 악담인가요.

    이날 토론자로 나선 강원택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말했는데 지금 친노(세력)는 그 정신은 사라지고 권력을 누리는 기득권 집단으로 전락했다. 나만 재선하면 된다는 생각에 운동권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했다. 폐쇄적이고 동질적인 소수가 집권할 수 있을까"라며 친노를 비롯한 강경파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강 교수는 문재인 의원이 언급한 '네트워크 정당'에 대해서도 "'네트워크 정당'도 좋은데 조직으로 바로 서야 뭘 할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 내부의 조직 정비가 우선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의원은 토론을 지켜본 뒤 행사장을 떠나면서 '비판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다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물론 "(일각에서 나오는) 친노가 최대 계파라는 말은 별로 동의가 안 된다. 몇 명 안 되잖아요"는 말로 약간의 불쾌한(혹은 섭섭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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