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걱정도 좀 돼네요 ㅠ
벌레같은 것들은 눈이 뻘개져서
뭔 꼬투리 잡을것 없나 노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현명하신 82분들 인것 알지만
아래 어떤 댓글보니 괜히 걱정이 돼서
오지랖 한번 부립니다ㅜ
1. ㅇㅇㅇ
'14.9.27 10:30 AM (116.127.xxx.188)맞아요...그분들게서 나오실듯..ㅠㅠ
2. ..
'14.9.27 10:30 AM (223.62.xxx.97)바자회 어디서 해요?
3. ㅇㅇㅇ
'14.9.27 10:30 AM (116.127.xxx.188)어떠한 빌미도 주면 안되요....현명하신 82님들 잘하실테니 별일 없겠지만요..
4. ㅡㅡ
'14.9.27 10:32 AM (223.62.xxx.48)기분좋게 후기올렸다가 진짜 웬 벌레가 ᆢ
글 내렸어요.
참 빈정상할 일도 많나봐요.그 분은.5. ...
'14.9.27 10:33 AM (223.62.xxx.45)부지런한 벌레....
6. 저는
'14.9.27 10:40 AM (59.5.xxx.24)겨울옷이 필요한데
옷은 좀 있나요?^^7. 요건또
'14.9.27 10:40 AM (182.211.xxx.176)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저같은 스모선수가 가서 경비를 따악 서야되는거였는데... 흙.
시비 걸거나 행패 부릴려는 사람들도, 인원수 많은거 보면 함부로 못할 겁니다. 무조건 많이 갑시다!!!!!!!!!!!!!!!
한 시간 정도 밖에 시간 안 된다고 망설이시는 분들,
돈 만 원도 수중에 없다시는 분들,
다 모자 하나 눌러 쓰고 갑시다.
이런 일에 '시간 기부'도 기부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사시는 분들, 시간을 기부할 절호의 기부, 왔습니다! 왔어요~~~8. 수부인
'14.9.27 10:41 AM (175.252.xxx.166)방금 바자회장에서 나왔어요.
분위기 훈훈하고요. 저는 혼자 가서 조용히 에코백,뱃지 사고 세련된 구두 득템했어요.
매운 오뎅, 김밥, 샌드위치도 흡입해주고 커피 줄이 길어서 그냥 청귤 두 봉지만 샀어요.
딸이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어제 학교 축제에서 주막하고 와서 힘들다길래 혼자 왔는데 빨쭘하지 않았너요.
수고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9. ..
'14.9.27 10:43 AM (223.62.xxx.110)조계사에서 하는군요. 아무도 안갈춰줘서 검색해바떠요..
10. ㅡㅡ
'14.9.27 10:57 AM (223.62.xxx.48)겨울옷 많던데요.
털 달린 파카 탐났는데
어떤 외국인 모녀가 시착중이라 조용히 양보했음11. 쓸개코
'14.9.27 11:42 AM (14.53.xxx.71)시비거는 사람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12. 예삐모친
'14.9.27 11:09 PM (125.178.xxx.52)저두 장차 2 시간 걸려 조계사에 혼자 찾아가서. 에코백도. 사고. 구경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