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4-09-27 00:10:38

가끔 마음이 답답할때 혼자서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차였거든요 ;

며칠전에요

내가 많이 좋아 했나봐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쿨한척 끝내긴 했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여행 다녀왔어요

혼자 바다 보고 파도 소리 들으면서 마음 정리 하고 왔네요

바다 보는데 눈물이 나와서 좀 훌쩍 거리긴 했어요

그래도 집에 있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돌아다니다 오니 좀 괜찮아 진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조금은 힘드네요

빨리 시간이 흘렀음 좋겠어요

 

IP : 121.168.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right
    '14.9.27 12:21 AM (1.235.xxx.79)

    잘하셨어요.. 힘내요..^^

  • 2. 개념맘
    '14.9.27 12:26 AM (112.152.xxx.47)

    힘내세요~^^

  • 3. 승아맘
    '14.9.27 7:45 AM (175.113.xxx.70)

    잘 하셨어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93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조국혁신당은 모든 역량을 .. 3 ../.. 00:57:36 483
1671492 아들 세례명좀 봐주세요~ 추천 해주셔도 되구요~^^ 8 감사 00:56:18 157
1671491 유지니맘) 1.4일 토 .2시 안국역 1번출구 떡볶이 나눔 5 유지니맘 00:50:40 446
1671490 내일 일어나면 체포되어 있길 6 00:47:40 486
1671489 일상) k문화가 엄청난 인기인데 1 에휴 00:44:44 375
1671488 쿠@@트에어프라이어공회전 1 방학 00:37:52 173
1671487 폭력 일부러 유도 하는거 아닌가요 4 폭력 00:33:35 823
1671486 올드팝송 제목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35 찾아주실 수.. 00:25:14 479
1671485 라면 1000개 선결제했다 취소한 전광훈 ㅋㅋㅋ 6 쇼츠 00:24:39 1,503
1671484 경호처공무원들 투항 중 15 ,,,, 00:17:30 2,679
1671483 33개월 아이, 자기 이름, 엄마, 아빠 글자 인지 10 ㅇㅇ 00:10:12 818
1671482 오븐형 토스터기로 김굽기 2 좋다 00:03:14 488
1671481 퇴근하고 남편이 굴전 해달래서 해주고 8 00:01:02 1,609
1671480 전광훈 삼행시 하겠습니다 19 ... 2025/01/02 1,170
1671479 집에서 재테크 누가 하시나요 2 ㄴㄴ 2025/01/02 745
1671478 삼수생간절)최초모집인원은 14명-10등뜨는데 추합으로 뜨는건 어.. 6 땅지 2025/01/02 625
1671477 전광훈은 완전 정신병자네요 16 ........ 2025/01/02 2,723
1671476 내일아침 7시래요. 19 ... 2025/01/02 4,797
1671475 이언주의 소름돋는 예언, 윤석열은 결국 이렇게 할거다 1 -- 2025/01/02 3,248
1671474 독감진단받고 링겔맞고왔는데도 열이39도에요 5 마토 2025/01/02 955
1671473 싫은 티 너무 내는 선임_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4 나이값 2025/01/02 750
1671472 남편이 시부모님 모시고 제 회사 근처에서 식사 22 ㅇㅇ 2025/01/02 3,140
1671471 적금만기관련.. 도와주세용~ 3 ... 2025/01/02 1,049
1671470 민주당관상 국힘 관상 13 ........ 2025/01/02 1,193
1671469 평양 무인기 침투, 대통령 지시..군 내부 관계자의 증언 9 .. 2025/01/0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