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 보니 저랑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 많은 것 같아 글 올립니다...
밑글보니
집 자가야 전세야?
이런 질문받은 분도 있으시고
할줌마한테 지금 취업했어? 어디서 일해?
라는 질문받아서 시험준비중이라 하니 혀 끌끌 차서 할줌마 혼내주고 싶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도 살아가면서 곤란한 질문 많이 받거든요
근데 그걸 유연하게 대처를 못해요 ㅡㅡ;; 대답안하고싶은데......
특히 전 돈얘기는 내놓고 얘기하기 싫거든요
근데 뭐만하면 그건 얼마야? 이렇게 묻는사람들 곤란함 ㅠㅠ
그리고 지금 저도 시험 준비중인데
어떤 처음보는 친척이 '너 공무원이라며?'이렇게 묻는거예요 ㅡㅡ;; 어디서 잘못들은듯 공무원을 준비하는건데...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뇨.... 저 지금 시험준비중인데요"
이러니까 "니 나이에 그건 너무 늦은 거 아니냐"
이래서 진짜 저도 엄청 상처받았던 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런거 말고도 곤란한 질문 많이 받는데
어떻게하면 유연하게 넘길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