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으면 불편하고
학벌은 있으면 혜택보지만
배우자의 성격과 가정환경은 모든 것을 지배하는듯.
시부모 성격과 환경을 보면 미래의 남편 모습임.
우리 순둥이 남편 그냥 성실하고 착하고 술담배안하고 가족밖에 모름.
왜그러나 했더니 시부모 그대로 똑같음
여전히 금술좋고 행복하게 손잡고 다니심.
주변을 보면 사짜 돌림이랑 결혼했다가
기센시부모와 성격파탄 비스무리한 남편 만나서 개고생하는 거가
돈이 부족해 개고생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님
남편 성격과 성실성 그리고 가정환경만 보면
최소한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결혼생활 10년만 지나보면
이 중박이 대박이란것 깨닫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