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바자회 가시는 분 모여봐요..

바자회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4-09-26 18:43:48
저도 서울에서 아주 먼 지방은 아니고 좀 지방인데.. (고속 버스로 한 두시간 좀 못길리는) 
내일 겸사겸사 핑계대고 상경합니다.
지금부터 너무 설레입니다.

뭘 들고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내일 조계사 오시는 분들 한번 모여봐요..
IP : 110.13.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9.26 6:49 PM (223.62.xxx.89)

    분당에서 낼 일찍 갈거예요~~
    뭘들고갈지는 지금부터고민할거예요~~~
    넘 신나요

  • 2. 혼자오시는분
    '14.9.26 6:51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줌인줌아웃에 리본 가져오시는분
    혼자 상경하신다니 혼자 오시는분들 댓글 달렸어요.
    저도 갑니다~~

  • 3. ...
    '14.9.26 6:53 PM (125.176.xxx.13)

    사위,딸, 손주들 데리고 갑니다.

  • 4. 서울의달
    '14.9.26 6:58 PM (112.152.xxx.130)

    저도 동두천에서 갑니다. 초딩5학년 아들이 가려나 모르겠네요.

  • 5. 저는
    '14.9.26 7:15 PM (112.153.xxx.68)

    이삿짐 싸느라 못가서 딸과 딸의 남자친구 같이 보내요.
    이삿짐 정리하면서 나오는 안입는 옷가지하고 돈10만원줘서 보내요.
    데이트겸해서 즐기고 오라고요.

  • 6. 유지니맘
    '14.9.26 7:26 PM (211.36.xxx.99)

    조계사 도착하시면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20미터 직진하시면서 넓은마당 큰나무쪽으로
    걸어오시다보면 왼편으로 주차장가는 작은 계단이 보이실겁니다.
    그곳이 바자회 장소입니다.

  • 7. ...
    '14.9.26 7:52 PM (59.15.xxx.61)

    사놓고 안신은 신발 두 켤레와
    또 사놓고 안한 악세사리...가지고 갑니다.
    2008년 일본에서 산 노리다케 젠느 플라워 노란색 커피잔은 다 깨먹고
    받침접시만 남았는데...그거 누가 사실려나요?
    가져갈까 말까 고민 중...

  • 8. 내일…
    '14.9.26 8:18 PM (123.212.xxx.244)

    중등 고등은 셤 기간이구 유시민 강연두 가고싶구 조계사두 가고싶구 신랑은 출장가서 없구~아그들을 믿을 수는 없구저 가고싶어요^^

  • 9. 두근두근...
    '14.9.26 8:22 PM (203.247.xxx.20)

    내일 갑니다~~~~~~~~~~ 드뎌 내일이네요.

    오늘 오후 폭풍 소나기가 와서 공기도 깨끗해지고 내일은 맑겠구나 싶어 다행이다 했어요.

    노란리본 가방에 달고 갈 거예요.

    ^^

  • 10. 정이
    '14.9.26 8:27 PM (118.176.xxx.148)

    남편과 갑니다^^ 일도 제껴두고..
    동두천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네요
    전 양주에서 출발이요

  • 11. ㅂㄹㅎ
    '14.9.26 8:30 PM (118.222.xxx.164)

    저는 안산에서 출발해요~
    넘 가까운 거리로 느껴지네요^^
    맘씨 고운 우리님들 빨리 뵙고싶어요

  • 12. ...
    '14.9.26 8:36 PM (182.228.xxx.240)

    저 갑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 13. 저도 가요
    '14.9.26 8:58 PM (1.233.xxx.83)

    저희 딸이 성당 첫영성체 때 한 번 입은 흰색 원피스 주인을 찾으러 갑니다.
    크록스 정품 신발 몇 번 안 신고 작아진 것도 깨끗이 박박 닦아놨어요.
    그밖에도 이런 저런 거 둘러메고 갑니다요~!!!! 아침 일찍 갈 거예요~!!

  • 14. 저도요!
    '14.9.26 9:00 PM (175.115.xxx.191)

    저도 4살 늦둥이 딸이랑...남편이랑 안양에서 출발합니다.^^

  • 15. 저도 가요
    '14.9.26 10:53 PM (122.36.xxx.73)

    딸래미 데리고 갑니다.대박나길...

  • 16. 폴리
    '14.9.26 11:03 PM (219.240.xxx.151)

    수원에서 광역버스 타고 저도 갑니다.
    가져갈 물건 한 보따리 싸놨는데, 어깨 빠질까 걱정입니다.
    다들 내일 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026 간경변 앓고도 오래사시는 분 보셨나요? 8 슬픔 2014/10/22 2,578
428025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마음에 드는데 사은품이 안 왔어요. 4 ... 2014/10/22 1,821
428024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2,812
428023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493
428022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181
428021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771
428020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139
428019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1,901
428018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926
428017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355
428016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141
428015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854
428014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080
428013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005
428012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307
428011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30
428010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232
428009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627
428008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ㅠㅠ 2014/10/22 2,144
428007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수선 2014/10/22 2,810
428006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벌써 1시네.. 2014/10/22 991
428005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ㅎㅎ 2014/10/22 2,770
428004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코스모스 2014/10/22 2,913
428003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2014/10/22 4,217
428002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2014/10/2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