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균 부장판사님의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법원공무원 ‘원세훈 무죄 판결 이범균 부장판사에게 공개질의’ 눈길
이범균의 판결문으로 로스쿨에서 끝장 토론하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것도 이범균 앉혀놓고.
흐뭇해 할 상전 생각하면서, 전화 오기를 기다리지 않을까요.
6급 공무원만도 못한 법무부 장관과 이범균..
판결문에 항상 그렇듯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해석해서 이 우매한 국민들을 속일 생각이었겠지만 이렇게 부지런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있다는건 간과하셨나 봅니다.
판결문 하나하나를 지적하며 정곡을 찌를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자승자박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