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기자 장윤선의 <한걸음 더 들어간 뉴스>
오늘 제목입니다.
매일 정오 12시에 올라오나 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어제 왜 저런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못했어요.
포기가 아니잖아요.
유가족들은 처음부터 수사권기소권포함된특별법 또는 그에 적합할만한 법을 국회의원들이 만들어달라고 한거잖아요.
언론에선 수사권기소권만 얘기하는데
그에 준하는법이어도 된다는 얘기는 빼놓고 보도했죠.
국회에서 그런 법 만들 생각은 하지도 않고
유가족들이 원하는건 안된다만 했으니...
이제와서 유가족들이 뭔 양보를했다고 난리인지.
유가족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한거 없습니다.
아무튼 유가족님들 격하게 지지합니다.
미친 것들이 마구 물어대고 힘들게 해도 버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것들은 유족 갖고 별짓 다하는 것들이 지들 조금 어떻게 된 거 같으면 맨날 고소한다고 발광이니
인성이 있는 것들인지... 정말 써글것들... (ㄱ ㅁ ㅅ 인지 뭔지)
저두 아침에 뉴스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특별법 기소수사권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데...
그걸 포기하다니...
그렇죠 언론이 지들 입맛에 맞는 뉴스만 보낸거죠..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