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논란 있는데
윤영미 아나처럼 여자가 나가서 돈벌고 남자가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는거 좋아하나요?
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죠?
제주변에 남자들 살림 잘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대충대충... 확실히 여자보다 못하더라구요.
여자 맞벌이에는 파르르 떨면서
남자가 돈버는건 당연시 여기는거 이게 뭔가요
맞벌이 논란 있는데
윤영미 아나처럼 여자가 나가서 돈벌고 남자가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는거 좋아하나요?
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죠?
제주변에 남자들 살림 잘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대충대충... 확실히 여자보다 못하더라구요.
여자 맞벌이에는 파르르 떨면서
남자가 돈버는건 당연시 여기는거 이게 뭔가요
딴 건 부모 말 죽도록 안 듣는 분들이 본인 신념대로 할 일에는 부모 운운 함.
애시당초 청바지가 처음 나와 여성들이 입었을 때 찬성하는 부모 있었을까요? 미니스커트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본인 신념대로 하면 되구요.
여성들은 알게 모르게 자라면서 사회화과정에서 가사에 익숙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여성이 더 잘하는 듯이 보이는 거죠. 여자아이가 설거지 잘 하면 칭찬해도 남자아이가 설거지 잘 하는 건 폄훼하는 사회에서 남자들은 가사 못 하는 게 벼슬인 건데 시키면 잘 할 리가 없죠. 성차별적인 가정교육은 그것대로 시정해야 하는 거구요.
옳다고 생각하고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건 해야 세상이 다양해지고 변하는 거죠.
82의 많은 여자들이 전업주부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고귀한 "직업"이고 엄청 힘든 일처럼 말하지만 그렇게 힘든 전업주부를 남편에게 시키고 본인이 나가 돈 벌라하면 다들 난리나죠. 이게 바로 이중성이에요. 여자 스스로 이미 알고 있는 거죠 -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집에서 살림만 하는 게 나가서 돈 버는 것보다 편하다는 거. 그런데 전업주부들은 스스로 자격지심 있으니 이 사실을 절대 인정 안 하고 82에서 전업주부 이야기만 나오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죠.
딸이 버는 돈은 다 사위통장으로 가도록 해야지 왜 생활비 200만 주라는거에요?
딸도 퇴근하고 와서 애 키우고, 집안일도 하고, 아침도 차려먹고 나가고
때때로 사위 명품 선물도 하고 그래야죠.
돈이 웬수다 웬수...
딸이 버는 돈은 다 사위통장으로 가도록 해야지 왜 생활비 200만 주라는거에요?2222222222
딸이 버는 모든것과 딸이 이루어내는 사회적 지위는 사위와 공동의 것이니까요. 하지만 외벌이라고 집에와서 쉬기만 하는 간큰여자가 되면 안되고 육아 살림 등등에 동참해야죠.
시부모 생일상 차리는 사람이 있나요?
차리라 하면 난리 나면서 꼭 며느리가 시부모 생신상 차리는것 처럼 하시네요
셀프 효도 타령하며 아프면 셀프로 간호하라 하더만 뭔 병간호 얘길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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