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인데요 특히 오른쪽 다리는 조금만 걸어도 금방 피곤하고 무겁다고 느껴요.
신발과 상관 없구요 실제로 다리가 걸을 때 좀 아프기도 해요.
이게 평발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리 자체가 오른쪽이 문제가 있는 건지
다리가 피곤하고 부어서인지 종아리 부분은 오른쪽이 왼쪽보다 좀 더 두꺼워요.
보통은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거의 비슷하잖아요. 걸을 때 비슷하게 힘을 받거나
피로르른 끼니까 비슷한 모양이 되는데 저는 피곤함을 곧 느끼는 오른쪽이 더 두꺼운 거죠.
20대 때는 안 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가면서 누적되면서 이제 나이가 드니
표가 나는것 같은데 혹시 저처럼 평발인데 다리도 어느 한 쪽이 쉬 피곤하신 분 없나요?
병원에 간다고 나아질까요?
정형외과서 맞춘 보조 깔창은 있어요.
그거 신으면 그나마 훨씬 나은데 문제는 그건 어그부츠나 운동화 신을 때나 깔까
구두에즌 전혀 네버 깔 수가 없는데 일상적으로 일하러 다닐 때 구두를
신다보니 늘 다리가 피곤한거죠.
걸을 때는 오른쪽 발바닥 왜 발바닥에 접한 발가락끝 부분에서 발바닥 움푹 들어간 부분 되기 전까지 발바닥
그 부위가 걸을 때 접혀 질 때는 약간 통증이 느껴져요.
병원 다녀봐서 해결됐다거니 그런 분 얘기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