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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많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4-09-26 12:32:15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많네요
 
처음엔 시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인신고까지 한 죽고 못말리는 애틋한 연인사이였는데 어느날 남편이 180도로 변해서 결혼 7년째 되던 해부터 수시로 가출을 하고 연락이 두절되더니..
 
 
내연녀와 동거하며 아이까지 2명이나 낳았네요. 이런 빌어먹을..
 
 
이렇게 7년이 흐른동안 부인은 남편없이 과외교습으로 두 아이들을 키워가며 두 시부모를 극진히 모셔가며 그러는 동안 자신도 암이 걸려 유방 한쪽을 절제했고 시아버지도 대장암이
걸려 돌아기시기까지 모진고생 혼자 도맡아서 다했었나봐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집 명의를 자신앞으로 돌려 놓은뒤
 
 
아내를 집에서 내쫓고 일정분 상속도 못받게 하고 생활비도 한 푼도 주지 않았네요.. 이런
ㅆㅂ 쥑일늠이 어딨냐구요?
 
 
고생은 니가 하고 권리는 나와 내연녀가 누리겠다?
 
 
이런 ㅆㅂ 쥑일늠 (욕해서 죄송합니다)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지옥은 있어야되.. 그래서 천년만년 그곳에서 이를갈며 썩게해야되
그리하야 그곳에서는 수구도 종교팔아 돈버는 자들도 일베충도 전혀 힘을 쓰지 못하리니..
 
 
그곳에서는 오직 진실하고 정의로운 자들만이 힘을 쓰리라! (끝)
IP : 61.102.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9.26 12:34 PM (182.225.xxx.135)

    누가요? 일긴가요?

  • 2. 호박덩쿨
    '14.9.26 1:14 PM (61.102.xxx.17)

    자세한 내용 보시려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5/2014092502992.html?news_...

  • 3. 호박덩쿨
    '14.9.26 1:14 PM (61.102.xxx.17)

    실화예요..

  • 4. 저런
    '14.9.26 2:09 PM (125.186.xxx.25)

    저런 쓰레기새끼들
    남편이라고 희생하고 산
    저여자를 욕하고 싶네요


    굳이 가출까지해서 오도가도않는 놈의
    부모까지 왜 사서 봉양하느라
    고생일까요?


    착한건지..
    맹한건지..
    착한것도 아니죠 ..
    바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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