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행동이 예의없는 행동인가요?

미치겠네 조회수 : 13,904
작성일 : 2014-09-25 21:43:53

우와 이런글이 조회수가 이렇게 높다니;;;

깜짝놀랬네요. ^^;;

일단 내용은 펑할게요. 여기 지인도 있고 동서도 있을 수 있고;;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언까지 취합해서 꼼꼼히 듣겠습니다.

적당히 거리두란 조언이 가장 감사했고,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 그건 강권이다 라는 조언이 역시 감사하네요.

저도 그런건 싫어라 하는데,

우째 순간 생각이 그렇게 짧았었는지...

어쨌든 내일 이른아침에 전화드릴겁니다. ^^

리플 달아주신 것처럼 점잖고 좋은 시아버님이거든요.

정말 잘해드리고 싶어요~

조언 달아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복받으셔요!!

IP : 125.142.xxx.1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4.9.25 9:48 PM (124.53.xxx.214)

    연락드렸음 됐지 집에 꼭 들러야해요?
    생신이시라니 뭐 봉투라도 드리고 가길 기대하신건가요?

  • 2. ..
    '14.9.25 9:49 PM (222.107.xxx.147)

    서운하다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예의 없으니 다른 데 가서는 그러지 말라...는 오버인 것같네요.
    글 읽어보면 원글님이 평소에 좀 살갑게 굴고 잘하는 스타일인 것같은데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결혼 20년차의 경륜으로 보자면
    기본 도리만 하고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오히려 평화롭습니다.

  • 3. 원래
    '14.9.25 9:49 PM (121.219.xxx.48)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저희 시댁은 시부모님이 바쁘신 편이고

    자식셋(배우자까지 6명)에 손주들 넷까지 움직일때 보면 시간이 쫒기고 정신없어서 격도 예의도 못 따져요.

    운전 못하는 며느리 픽업하러 오시고, 간낫쟁이 며느리 윗동서가 데리러 가고, 정신없고 바쁘면 그놈에 예의 따지는 것도 힘드실텐데...

  • 4. ....
    '14.9.25 9:50 PM (182.210.xxx.128)

    네 맞아요. 글 속에 답이 있네요.
    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죠.
    시아버지가 하기 싫어하는게 딱 보이는데
    원글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거기까지 가서 신랑 밥해줘야 한다는 핑계로
    와버린것도 그닥 칭찬받을 일은 아닌것 같네요.
    시아버지 입장에서는 좀 황당했겠어요.

  • 5. ㅇㅇ
    '14.9.25 9:55 PM (117.111.xxx.32)

    그 동네까지 가서 남편 밥 차려줘야한다고 그냥 왔다

    이거 하나만보면 그렇게 예의에 어긋난건 아니에요.(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문제는 아버님이 싫다는 뜻을 계속 밝혔는데
    님은 계속 권했고..
    결국 완전히 거절했을 때 와버렸다

    이거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내가(아버님)이 님 말을 안 받아들이니까 삐져서 획 가버린게되요

    상대가 싫다고하면 거절의 뜻도 좀 받아들이세요
    호의라고 다 받기 좋은거 아니에요
    특히 수영등록처럼 앞으로 꾸준히 뭔가른 해야하는건
    호의가 아니라 짐이네요

    솔직히 억지로 이거저거 떠밀고는(싫다는데도)생색내는
    울 시엄니 보는거같아요

  • 6. ㅇㅇ
    '14.9.25 9:55 PM (39.119.xxx.125)

    윙? 한숨을 쉬며 잘하드리려고했는데
    안받아주셔서 섭섭해요
    이게부터 예의없는 행동같은데.
    받을사람이 싫다는 선물 굳이 내맘대로 안기려다
    그거 안받아준다고 한숨??
    게다가 그래서 난 이제 볼일없으니 집에간다...
    이건 예의없는거 맞죠

  • 7. m_
    '14.9.25 9:58 PM (58.141.xxx.250)

    수영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죠. 저는 30대인데도 마사지권도 아니고 식사권도 아니고 수영 끊어준다면 뭥미 할 거 같아요. 좋아하지도 않는 걸 해준다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잘해주려했다느니 섭섭하다느니 하면 불쾌할 거 같아요. 집에 들르지 못하는 걸 잘 양해를 구하고 설명했어야 했는데 수영거절에만 너무 꽂히셨던 거 아닌지...

  • 8. ...
    '14.9.25 10:00 PM (175.215.xxx.154)

    시댁 가까이 갔다
    어른께서 들르라고 했는데 안들렀다
    이거 예의없는 행동 맞아요

  • 9. ..
    '14.9.25 10:01 PM (116.121.xxx.197)

    "시간이 빠듯해서 들르지 못하겠어요.
    집에 가서 그이 밥도 차려야하고요...."
    "아버님~ 잘해드리려고 했는데
    안받아주셔서 너무 섭섭해요... 할 수 없죠....
    수강신청 안하시면 저도 얼른 귀가해서 남편 밥차려줘야해요."
    듣는 입장에선 내가 안하겠다는거 부득부득 권하다가 삐져서 안 들르고 간다로 들리기 딱 좋죠.
    예의 없어 보이겠네요.

  • 10. 저는...
    '14.9.25 10:04 PM (175.180.xxx.2) - 삭제된댓글

    싫다는 데 자꾸 강권하더니
    자기말대로 안했다고 팩하고 가는 상황으로 보여요.
    근처까지 와서 세번 대화하고 설득할 그 시간에
    시댁에 가서 시아버지 얼굴 잠깐 볼 수도 있었을텐데요.
    내뜻을 관철하는 것만 중요하고
    내볼일 다 봤으니 난 그냥 가겠다.

    그게 행동으로 나타난거 같아요.

  • 11. ^^
    '14.9.25 10:06 PM (1.236.xxx.173)

    시아버님이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하셨나요? 아니면 원글님이 그냥 생일선물로 사드린 건가요. 만약 시아버님이 원한게 아니라면 그것부터가 잘못됐죠. 그 자리에서는 사준 며느리 생각해서 즐거워했지만 사실 시아버님이 수영배우기 싫으실 수도 있잖아요.
    게다가 한숨쉬고 그냥 가겠다...어른들 입장에서는 예의없어 보이죠.

  • 12. ㅎㅎ
    '14.9.25 10:06 PM (119.198.xxx.117)

    시아버지를 아들 다루듯이 하신 듯 ㅎㅎ
    수영은 개인 호불호가 있ㅈㅅ. 거기다 남자 그것도 연로하신 분이 수영을 시작하기는...

    원글님이 수영복 사다드리고 싫다는데도 끝까지 해보라고 하실때까지 인자하신 시아버님께서 많이 참으셨네요 ㅎㅎ

  • 13. ....
    '14.9.25 10:06 PM (182.210.xxx.128)

    원글님은 어제 그렇게 먹고 싶던 음식이
    오늘은 꼴보기도 싫어지는 경험 없나요?

    어제 좋았다가도 오늘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이죠.
    시아버지가 생신날에는 좋아했지만
    오늘 싫어질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럼 그냥 오늘 상황을 받아들이면 되죠.
    결국 시아버지가 생신날에는 좋아했다가 오늘 싫어하니까
    원글님이 화가 났거나 열받은거 아니냐구요.

    어차피 선물인데, 받을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셨어야지요.
    시아버님이 섭섭해 하고 그런 문자 보내는거 이해되네요.

  • 14. 좋은날
    '14.9.25 10:09 PM (14.45.xxx.78)

    전.. 시아버지 맘이 왠지 이해되는데요.

  • 15. ..
    '14.9.25 10:10 PM (223.62.xxx.101)

    저도 시아버지한테 감정이입 확 되네요.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도 독불장군처럼 밀어 붙이는게 좀 그르네요

  • 16. ..
    '14.9.25 10:15 PM (222.238.xxx.9)

    대단하세요. 아버님과 이렇게 왕래하는게 신기하고 한편 부럽네요. 저는 시아버님이 안 계시고 시어머니도 10년이 지나도 무섭기만 해서 지금도 네 아니오만 해요. 전화통화 하기 전에 한 한 시간 심호흡하구요. ㅠ

  • 17. 바로
    '14.9.25 10:16 PM (119.66.xxx.14)

    그래서 한숨쉬고 아버님~ 잘해드리려고 했는데
    안받아주셔서 너무 섭섭해요... 할 수 없죠....
    수강신청 안하시면 저도 얼른 귀가해서 남편 밥차려줘야해요 라고 했죠.

    이것 때문이네요. 수강신청했으면 얼굴 보여줬을거란 거잖아요. 며느리가 삐져서 가버린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도 자기뜻 안받아주면 안면몰수할건가 싶은 걱정에 오지랖 떠신거니 너무 기분상하지 마세요.

  • 18.
    '14.9.25 10:18 PM (221.160.xxx.179)

    저두 시아버지맘 이해되네요.
    차라리아버님뵙고오시지..전화할 시간에..
    아버님께서 상당히 점잖으시네요.

  • 19. 다람쥐여사
    '14.9.25 10:19 PM (110.10.xxx.81)

    나이드신 어른들 특히 남자어른들 뭐 배우러 처음가는거 막상 닥치면 굉장히 두려워하세요
    아마도 아버님이 그러신거 같아요
    그냥 수영하고 노는건 어린시절 추억이랑 그때 몸에 익힌 걸로 가능하지만
    어떤 수업에 속해 뭔가하는거는 좀 멋적고 쑥스럽고 그래서 결국은 피하고싶은데
    그런 미묘한 감정 젊은사람들에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설명해봤자
    에이 아무렇지도 않아요 할테니..
    정말 젊은사람한테는 아무렇지 않은게 나이 드신 분들은 어려운 일일 수도 있어요

  • 20. 00
    '14.9.25 10:19 PM (122.36.xxx.133)

    저도 시아버님 문자 백번 이해되네요
    넘 무례해보입니다
    원글과 님 댓글을 봐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보여요

  • 21. ..
    '14.9.25 10:22 PM (122.37.xxx.25)

    그 연세에 새로운 곳에 뭐 배우러 선뜻 안가져요.
    그것도 알몸 드러내는 수영강습은 더더욱요.
    놀러가서 잠시 수영복 입고 노는것관 전혀 다르죠.
    그리고 한달 9만원 수영강습비가 문제가 아니라
    정규적으로 그런것 다니게 되면 사회활동비가 추가로 강습비보다 더 들수도 있어서
    여러번 거절하신걸수도 있습니다.
    운동 하시면야 좋죠...
    그런데 왜 그 좋은걸 그렇게 거절하시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

  • 22. ..
    '14.9.25 10:22 PM (59.15.xxx.181)

    저두 수영 수강 신청하신 얘기듣고는 참 생각깊은 며느님이다 했는데
    수영복선물 했다는 말씀에..헉했네요

    사달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이건 마치
    써프라이즈인데

    그앞에서 수영복 밀쳐버리고 팽하면
    또 두고두고 시아버지 욕하시겠지요????


    전 제 생일인데
    너 이거 배우면 재밌을거야 하면서
    뜨개질 셋트 선물하면 막 화날것 같아요

    뜨개옷은 좋아하나..
    뜨개질은 싫거든요..


    너무 몰아부치는 느낌이나요...

  • 23. 아버님
    '14.9.25 10:2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문화센터까지 신경쓰시고 에너지 많고 싹싹한 분인가봐요.
    두분 생활에 그렇게까지 관여하실 필요는 없어보이고
    어른이 싫다고하시면 아무리 좋은것도 강요하지는 마세요.
    어쨌거나 시댁과 사이가 좋으시네요.

  • 24. 선물이라는게
    '14.9.25 10:27 PM (180.227.xxx.113)

    저렇게 하는건가요? 수영복을 먼저 생신선물로 주고 난 다음에 수강신청 끊어주는거요.
    생신선물로 받았는데 선물준 성의 생각해서 좋아했겠죠. 정말 그 당시에는 수영 할수도 있겠다
    싶었을거고요. 그런데 자고 나니까 두려울지도 모르죠. 운동이라는게 꾸준히 해야 하는데 부담되잖아요.
    한번 권해서 싫으마 하면 더 안 권하지 않아야 하는데 세번을 권하면... 그건 강요죠. 선물이 아니라
    짐덩어리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 일로 시댁 근처 갔는데 전화로 쏙... 결국엔... 자기 맘에 안드니까
    그냥 간걸로 보여요. 예의없는거 맞아요. 선물하는 방법도 틀렸습니다.

  • 25. ...
    '14.9.25 10:28 PM (99.225.xxx.210)

    아버님 의견은 충분히 듣지 않고, 원글님 뜻대로 밀어부치신것(좋은 의도라지만)같은데 무례하다고 생각되요.
    아버님께서 황당,당황 하셨을것 같아요.

  • 26. 원글님 은
    '14.9.25 10:40 PM (211.208.xxx.144)

    며느리 안같고 딸처럼 보여요

    앞으로는 시부모님과 적당히 거리 둬보세요
    피차 편해요

  • 27. ..
    '14.9.25 10:42 PM (119.202.xxx.88)

    원글님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시아버지한테 살갑게 구시니 착한 사람이죠.
    근데 방법을 좀 바꿔보세요.
    이거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거든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아버지가 나한테 테니스채를 사주면서 테니스 끊어주마 다녀라 다녀라 한다.
    이게 고맙기만 할까요?

  • 28. ..
    '14.9.25 10:45 PM (112.171.xxx.195)

    설사 시아버님이 수영복 선물이 마음에 안 들었다 한들, 그런 마음을 자식들 앞에서 내비칠실 성품은
    아닌 거 같아요. 자식들이 해준 거니 기쁘게 받으셨겠지요. 그렇지만 수영등록은 원글님이 너무 강하게
    나간듯해요. 솔직히 심했어요. 그리고 어른 댁 근처에 와서 얼굴도 안 비추고 가는 거 어른들 예의없게 생각
    하시는 거 맞아요. 섭섭해 하시기도 하구요. 처음 거절하셨을 때 차라리 등록비를 현금으로 드리고
    다른 거 하시지 말고 건강 생각하셔서 다른 운동이라도 등록하시라 말씀드렸으면 좋았을 뻔 해요.

  • 29.
    '14.9.25 10:48 PM (114.29.xxx.210)

    제가 보기에도 이번 상황은 원글님이 너무 무리하게 일처리하면서 실수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성격은 좋으시니 앞으로 시부모님께 이쁨 받을 거에요
    시아버님도 원글님이 편하시니 그런 식으로 문자를 보내셨을 테구요^^

  • 30. 일단
    '14.9.25 10:52 PM (184.147.xxx.5)

    수영하기 싫으시다는데 왜 굳이 보내시려 하셨는지가 이해안되네요. 차라리 시어머니 아쿠아로빅이나 해드리죠.
    며느리라 싫다고 한번에 못짜르고 그러신 모양인데 며느리는 단칼에 집에 안들린다하니 서운하실만도해요

  • 31. 이상해
    '14.9.25 10:53 PM (211.109.xxx.124)

    저는 며느님 예뻐 보이는데
    화낸거도 아니고 밥해야되서 간다고 했는데
    이게 진짜 예의 없는 건가요

  • 32. ...
    '14.9.25 10:58 PM (49.1.xxx.31)

    시아버님 아주 점잖으신 분이네요.
    전 원글님이 조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황상 시아버님이 좋아하실게 분명해 그래도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와 트러블나는게 더 싫을수도 있어요. 검토해보마~이 시점에서 그냥 깨끗하게 접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화상으로도 무려 3번이나 강권...후덜덜.
    그래도 그 와중에 집에 안들린다고 섭섭하다는 시아버지 참 점잖으신 분입니다.
    원글님도 말을 좀 " 아버님,저도 집에 들러서 얼굴뵙고 말씀드릴려고했는데, 아범 저녁시간이 좀 빠듯하네요.지금 빈손이구요. 조만간 다시 들릴께요" 라고 말씀드렸다면 책잡히지않았을수도 있어요.

  • 33.
    '14.9.26 7:48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저 웬만하면 며느리편인데 이건 님이 너무 마음대로같아요 나한테 피아노치는것 너무싫어하는데 피아노배우라 일년수강료끊어주고 피아노 사준다면 진짜 짜증날것같아요 돈도 아깝고ᆢ 그런이치랑같은거예요 진짜 남배려전혀없는 독불장군이네요 그집 시아버지가 안스러워 보여요

  • 34. 예의를 떠나
    '14.9.26 1:25 PM (211.36.xxx.29)

    얼마나 피곤한 스타일인가요 ㅠㅠ
    선물은 주는 사람이 더 기쁜거라고 하지만~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앵기는건~선물이 아니죠.

    밑반찬 많이 만들어서 바리바리 가지고 가라시는 시어머님이야기 올라오잖아요. 감사하지만 부담스럽다하는데도
    아랑곳않는 시어머님 같아요.
    내 정성과 성의는 소중하니 닥치고 받으라는 직진정신

  • 35. 예의를 떠나
    '14.9.26 1:28 PM (211.36.xxx.29)

    그리고 거기까지 갔으면 신랑보고 본가로 오라고해서 외식해도 되고~잠깐들렸다 집에와서 밥할 시간안되면
    간단히 시켜먹어도되고요.

    밥에 목숨건 마냥^^
    신랑이 외식은 싫어해요~이런 댓글은 나도 몰라요.
    싫어해도 자기집갔다 늦었으면 흥쾌히 외식할듯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25 40대 초반인데, 월수입 500 되시는 분...... 67 답답 2014/09/26 20,429
421124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의 각질들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8 반질반질한 2014/09/26 3,063
421123 석촌호수 물 하루 8453톤씩 줄고 있다! ... 2014/09/26 1,039
421122 중 3 고등학교 진로 문제.. 의견을 구해요. 10 선택 2014/09/26 1,911
421121 매일 과일과 두부 갈아서 - 피로감 날려줄 음식 공유해요 2 비타민 2014/09/26 1,854
421120 아까 TV 뉴스에 검찰청에서 담당 검사들 모아 놓고 인터넷 상의.. 7 ..... 2014/09/26 1,146
421119 단원고 시연양 음원 풀렸어요 ~~도와주세요 82여러분 2 유후 2014/09/26 1,035
421118 갑자기 쓰러지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5 로사 2014/09/26 2,725
421117 강아지 정말 잘 키워주실분 혹시 계실까요? 6 snnkla.. 2014/09/26 1,964
421116 하버드간 금나나, 박원희 얘네 요즘 모하고 사나요? 10 ... 2014/09/26 13,314
421115 매운 닭발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4 닭발원츄 2014/09/26 5,746
421114 맞벌이 하시는 분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16 하기 싫다 2014/09/26 3,230
421113 10년만의 재취업 ㅠㅠ 6 7890 2014/09/26 2,452
421112 중국산 고추가루10kg..이걸 어쩌죠? 10 여우누이 2014/09/26 2,693
421111 법원공무원 ‘원세훈 무죄 판결 이범균 부장판사에게 공개질의’ 눈.. 4 브낰 2014/09/26 931
421110 중3아이 스마트폰 구입. 3 궁금 2014/09/26 1,021
421109 토마토 스파게티소스,,,3달 지났는데 먹어도 4 될까요? 2014/09/26 2,038
421108 진짜 결혼한거보다 그런 사랑받아본게 더 부러우세요?? 2 asdf 2014/09/26 1,905
421107 남편이 집에서 살림하고 여자가 나가서 버는건 부모들이 환영할까요.. 6 멍멍 2014/09/26 1,696
421106 마그네슘, 아연, 브라질넛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건 뭘까요?! 2 궁금 2014/09/26 2,963
421105 사라진 7시간과 김종필. 7 닥시러 2014/09/26 3,195
421104 생일파티모임없는 초1생.. 어찌할까요 7 ... 2014/09/26 2,208
42110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6] - 인간 이하 친일파와 짐승만도.. lowsim.. 2014/09/26 469
421102 건대근처 마사지 추천해주세요 2 새옹 2014/09/26 1,010
421101 걷기 운동 하다가 ... 1 기억 2014/09/2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