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中 남자 교사, 여학생 샤워 몰카 찍다 몰매맞아 중태

@@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4-09-25 19:26:47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40925185306574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한 남자 교사가 여학생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찍다가 발각돼 학생들에게 구타를 당해 중태에 빠진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중국 신화왕(新華網)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한 병원은 자신들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현지 국방직업훈련학원(직업고등학교) 교사 자오양(趙陽)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ㄷㄷㄷㄷㄷㄷ
IP : 210.181.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성
    '14.9.25 7:48 PM (112.152.xxx.173)

    사납네요...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같기도 하고...

  • 2. ㅛㅛ
    '14.9.25 8:21 PM (121.168.xxx.157)

    중국이 여자들 기가 쎄다잖아요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아수가 부족해서
    그리고 공산주의 거치면서 남녀차별이 거의 완화되서 암튼 여자들 기가 쎄대요
    그런데 저건 맞아 죽을 일인데 잘했네요

  • 3. 당연한거지 특별히 기가 센 건가요?
    '14.9.25 10:39 PM (211.219.xxx.151)

    당연한거죠. 자기 범위를 침범한 자를 처단하는 정당한 행위이죠.

    감히 어딜 들여다 본 건지..똑똑히 보여줘야죠.

  • 4. ...
    '14.9.26 6:35 AM (211.226.xxx.42)

    저런건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두들겨맞아도 싼 놈인데 그걸 사납다느니 하는건 뭡니까..

    이래서 우리나라 여자들 성범죄 피해자가 된 후에도 이중삼중으로 고통을 겪는다잖아요..
    피해자가 더 심한 피해자가 되는 상황...것도 여자들만...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예전에 전철에서 술취한 놈한테 희롱당한 적이 있어요.
    자리에 앉아있는데 와서는 뭐라뭐라 하면서 다리를 만지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짓이냐, 경찰에 신고하겠다 했는데도 그 놈이 여자라고 만만히 보고 히죽거리고 더 만지려 들더라구요.
    승객이 좀 있었어요. 드문드문 빈자리가 있는 정도...
    근데 아무도 그 놈한테 뭐라 안해요.
    전 너무 분하고 불쾌해서 보고 있던 신문으로 그 놈 얼굴을 여러대 갈겨주고 발로 차줬어요.
    취해있던데다 체구도 작아서 힘도 없는지 몇대 맞고 그 자리에 쓰러지더라구요.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헤롱거리구요.

    그 얘길 나중에 여자들 모인 자리에서 했는데...
    순식간에 제가 천하에 드센 여자가 돼버렸습니다.
    제가 지금도 집에선 바퀴벌레도 못잡아요.
    얼마전에 옥수수에서 꼬물거리는 벌레 나왔을때도 남편 불렀습니다.
    근데 그 얘기 하나로 너무너무 드세고 괄괄한 여자가 돼버리더란 거죠.

    그냥 도망갔어야 했다, 자기같으면 울었을거다...
    연약한 척은 다 하더군요..
    제가 그냥 갔으면 그 놈은 다른 여자한테 나중에라도 또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한국은 아직도 후진국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194 전화번호 블루투스 이용해서 옮기는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1 핸드폰 2014/10/02 1,507
423193 교외 근처 너무 멀지 않은 곳으로 바람쐬러 갈만한곳 없을까요 ... 2014/10/02 829
423192 재미교포 2세와 결혼 8 midhdj.. 2014/10/02 4,539
423191 남자 가죽자켓 디자인 좀 봐주세요~~ 2 아줌마 2014/10/02 1,764
423190 연세 많으신 할아버지 음식 좀 도와주세요 외동맘 2014/10/02 867
423189 노희경 작가 15 ㅇㅇ 2014/10/02 3,996
423188 새누리 ”검찰의 사이버 모니터링은 사찰 아닌 인권보호” 10 세우실 2014/10/02 760
423187 언론문제 진짜 심각하다 민언련 2014/10/02 765
423186 잠잘 때 커다랗고 길다란 쿠션베게요 1 베가 2014/10/02 873
423185 단통법 문제가 아니라네요. 15 아니.. 2014/10/02 3,670
423184 압박스타킹 몇 데니아가 적당할까요?? 압박스타킹 2014/10/02 941
423183 초등때 구입한 책상 언제까지 쓰나요? 5 고노 2014/10/02 1,181
423182 5세 어린이집& 유치원이나을지 고민됩니다.. 5 진주목걸이 2014/10/02 2,111
423181 두 40대녀 서울에서 한나절 놀거에요..우리,,어디가죠? 40 델마&.. 2014/10/02 4,038
423180 경우의수, 정비례반비례..응용파트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초6 2014/10/02 904
423179 요즘 제 식생활 8 운동죠아 2014/10/02 2,349
423178 군산 숙소추천좀.. 4 급결정 2014/10/02 2,262
423177 쌈장은 아무 된장 써도 되나요? 8 .... 2014/10/02 1,393
423176 경주사시는 82쿡님들~~ 날씨좀 알려주세요 ^^ 1 경주좋아 2014/10/02 504
423175 부동산대학원 어떤가요? 4 질문 2014/10/02 1,190
423174 `연장근로 주 20시간 허용` 재추진… 與, 재계 요구 전면.. 3 할거 다하겠.. 2014/10/02 1,252
423173 단기간 알바는 어디서 구하나요? 4 .... 2014/10/02 1,797
423172 독일에서 집사기 5 치리오스 2014/10/02 8,136
423171 1년 지난 멸치액젓은 사용하면 안될까요? 5 무생채 2014/10/02 2,759
423170 평준화인지 비평준화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1 ... 2014/10/02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