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의원과 유가족이 대리기사에게 사과한 이유.

빈말이래도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4-09-25 18:29:46
김현의원과 유가족들은 각종 cctv와 휴대폰을 통해서 자신들의 거짓말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뀐 전략이 "기억나지 않는다"입니다.  입으로 내뱉은 말들은 거의 전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기때문입니다.

특히, 무슨 조작tv에서 cctv 한개를 짜집기해서 틀어주면서, 여론조작몰이에 성공하는 듯해서, 뱉은 말들이 전부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 가게 cctv, 휴대폰촬영영상 등등에서 나오는 각종 증거들은 대리기사의 말을 일관되게 맞다고 보여주고 있고, 김현국회의원의 말들은 전부 거짓말이란 것이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니, 이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히게 됩니다.  심한 처벌을 받게되면, 떼로 사람을 폭행한것은 죄가 크고, 국회의원직까지 위태롭고, 또 구속까지 걱정해야할 지경에 이른것입니다.

역시, 다른 핸드폰영상에 김현이 직접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그러면서 떼폭행이 시작되는 영상이 나오면서, 거짓말로 밝혀졌지만, "폭행현장에 자신은 없었다" 는 거짓말은 계속 했던 이유입니다.

재판정에서의 현실적인문제가 나오게 되자, 일단 사과를 하는 모양을 취한 것입니다. 속내용을 드려다보면 피해자가 아주 불쾌할 정도의 형식적인 사과지만, 일단 사과를 한 것이지요.  전형적인 철면피 사기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술취해 떼리다가 자신들이 넘어져 다친것을 "폭행 당했다" 라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기를 하다가, 한두개의 cctv가 나오기시작하자, "쌍방폭행"이라고 했다가, 수없이 많은 증언과 동영상이 쏟아지자, 일단 사과를 하는 시늉을 하는 것이지요.

유가족은 사과를 하러가서, 피해자에게 취조를 했다고 하지요.  자신들의 폭행을 축소할 목적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 시간대에 시간이 돈인 대리기사를 자기들이 불러놓고, 30분을 넘게 기다리게 하고서는 적반하장으로 폭행하고서는 
자기들이 술처먹고 대리기사 기다리게 하고, 막말에 쌍욕하고 폭행을 하고서는 그게 다 국정원의 음모랍니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거의 시민단체나 노조관계들에 의해서, 정상적인 의견을 쓰는 사람들은 다 퇴출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그게 맞는 것처럼, 김현같은 쓰레기 국회의원을 응원하는 글을 뻔뻔하게 올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심각하게 왜곡 조작된 여론조작의 현장이 거의 전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방치된체 반복되고있다는 것.... 정말 심각합니다.
IP : 223.81.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 어데 소속이고?
    '14.9.25 6:44 PM (39.7.xxx.5)

    똥이 방구보고 더럽다고 ㅇㅊ하모 머 득 되는기 있는갑네?

  • 2.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49 PM (114.204.xxx.218)

    30분이나 다려 놓고 돈도 안 받고 가겠다고 한 대리기사의 행동도 석연치 않고 국정원 김하영 변호사가 변호인이란 부분은 더욱 이상함. 적어도 국정원이 관여한 것은 맞다고 봄.

  • 3. 추이를 지켜보는 중
    '14.9.25 6:50 PM (114.204.xxx.218)

    언플 그만하고 법대로 하면 될걸 왜 이리 호들갑인지? -_-

  • 4. 이글올리는 인간
    '14.9.25 7:14 PM (118.35.xxx.21)

    이런글 안올려도 난 알아요.어제도 올리고 내일고 올릴것이고 모레도 올리겠지 심심하면 올리삼
    김현국회의원 이 잘한것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그만 올리삼

  • 5. 사과에 집착하는 니들
    '14.9.25 7:21 PM (211.52.xxx.254)

    머..캥기는게 단단히 있는모양이네
    지은죄 많으니..이리 설레발치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05 빌라 혹은 원룸 건물 옥상 집 살아보신분? 12 빌라 2014/09/29 5,036
422304 중등내신 유리한 지역이 따로 있나요? 2 고민 2014/09/29 1,065
422303 정선레일바이크 가보신분 5 개천절연휴 2014/09/29 1,823
422302 매실청 담그고 남은 매실건더기는 어따 쓰나요?? 10 매실 2014/09/29 17,283
422301 걷기 운동 4 ... 2014/09/29 2,534
422300 정유정의 소설 28과 영화 감기가 서로 관련이 있나요? 7 궁금 2014/09/29 1,745
422299 갤럭시 코어,이 가격 어떤가요? 5 폰 바꿔 볼.. 2014/09/29 965
422298 약사분 이 약 이름좀 제발 말해주세요... 4 제발 2014/09/29 1,551
422297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 받으니 짜증나요 91 zzz 2014/09/29 26,148
422296 안그러고 싶은데 엉엉 7 ㅠㅠ 2014/09/29 1,730
422295 고마즈? 고미즈? 때벗기듯 벗기는 얼굴팩했는데 얼굴이 뻘게요 2 .. 2014/09/29 1,005
422294 경력 단절이었다 재취업 하신분, 용기를 주세요 4 678 2014/09/29 2,124
422293 일반인유가족 단원고유가족의 폄훼에 다른길 가기로.. 3 .... 2014/09/29 970
422292 유가족 결국 구속영장 29 아버지들 2014/09/29 3,188
422291 매일매일 세탁기 돌리시는 분 전기세 어떠세요? 11 2014/09/29 12,855
422290 바삭한 치킨너겟 뭐가 있나요? 1 ... 2014/09/29 745
422289 남편과 중2 아들 사이... 아슬아슬합니다. 18 걱정 2014/09/29 4,545
422288 아래어금니 금가서 발치하신 분들 계신가요???아님 임플란트하신분.. 13 치과 2014/09/29 4,560
422287 동서가 한 행동이 기분이 좋지 않네요 15 날씨흐림 2014/09/29 5,568
422286 김상조 교수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내일 강연 / 조형근 교.. 1 강연 2014/09/29 1,139
422285 속상해서 청소기 하나 구매했습니다 ㅠ... 비락식혜ㅎ 2014/09/29 1,086
42228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9pm]담론통-역사에 외상은 없다 2 lowsim.. 2014/09/29 490
422283 매실액은 설탕물? 22 매실 2014/09/29 6,070
422282 등차수열과 삼차방정식의 근 2 ... 2014/09/29 817
422281 5살 아이랑 자연보호 피켓 상의해서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2 구찮아ㅠ 2014/09/29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