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부분미용 때문에 고민이에요

반려견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4-09-25 13:40:13

발바닥에 털이 있으면 뛰어다니다 미끄러져서 슬개골탈구 위험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소형견의 경우)

그리고 항문 주위 등등 부분미용이 계속 필요한 부분도 해줘야해서 바리깡 (애견클리퍼) 살까 하는데요

예방접종도 다했고 부분미용은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 바리깡 괜찮은 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61.37.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5 1:45 PM (122.40.xxx.41)

    하성202
    요걸로 부분도 하고 전신도 해요
    몇 년째 잘 쓰고요

  • 2. ..
    '14.9.25 1:47 PM (183.101.xxx.50)

    발바닥 전용크리너도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전 발만 만지면 늑대로 변해버리는 녀석과 살아서
    발톱과 발바닥만 따로 샵에 맡겨버려요

  • 3. 돌이맘
    '14.9.25 1:50 PM (118.221.xxx.138)

    부분 미용기 하나 장만해서 깍아주세요.
    부분미용기는 작아서 초보자가 하기는 딱이예요.
    익숙해지면 전체미용기 준비하시구요.

  • 4. 돌이맘
    '14.9.25 1:54 PM (118.221.xxx.138)

    아..
    제가 쓰고있는 부분미용기는 파피야고 전체미용기는 하성 303이예요.
    부분미용기는 수시로 깍아줄수 있어서 강추예요^^

  • 5. 하성
    '14.9.25 2:03 PM (61.37.xxx.130)

    전체미용기는 하성302 하성303 만이쓰시나봐요 전 아직 초보라 부분미용기로 발바닥이나 항문주위 위생 관리만 하는게 나을듯싶네요

  • 6. ...
    '14.9.25 2:18 PM (223.131.xxx.194)

    부분 미용기 저도 관심있었는데..
    사용하기는 편한지, 그리고 강아지가 미용할 때 가만히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가위로 가끔 발바닥 털 깍아주는데.. 첨에 조금 가만히 있다가 금새 으르렁 거리면서 도망가 버리거든요.

  • 7. 돌이맘
    '14.9.25 2:26 PM (118.221.xxx.138)

    야매미용 7년차예요.
    가위로는 전체미용하고 다듬을때만 사용해요.
    잘못하다가 살 자를까봐 무서워서...ㅜㅜ
    처음 미용하시려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꼭 추천해드려요.
    제가 사용해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점 3개님...
    미용할때 높은곳에 올려놓고하면 요 녀석들이 꼼짝 못해요.^^

  • 8. ..
    '14.9.25 6:09 PM (183.101.xxx.50)

    처음에 하성 303으로 시작했어요
    힘들어서 반쪽만 밀어주고 반쪽은 몇일후에 밀어줬어요

    전 그냥 제일 짧은 날을 끼워서
    주욱주욱 밀어줘요
    털의 결대로요
    반대로 하면 너무 짧아서 이녀석들이 부끄러워해요

    턱주변의 털은 그냥 놔뒀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겨서 검지와 중지로 잡고 삐져나온것만 이발기로 드르륵...
    귓털은 그냥 이발기 본체로 주루루륵

    전체미용한번 하면
    애는 다시 애기가 되버리는데
    나는 힘이빠져 노인네가 되버리는 슬픈현실..

    좀 신경써서 이쁘게 해줄라고 하면
    이녀석이 나를 잡아요..그만하고 대강하고 들어가자고..

    하다보면 요령생기니까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의외로 가윗컷은 살찌를까봐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76 천주교 분들, 준비되셨나요? 20 416 2014/11/28 3,419
439875 김연아는 쌍커풀있으면 훨씬 예쁘긴하겠죠? 37 ㅂㅂ 2014/11/28 7,136
439874 김장레시피 알려주세요 2 어려워요 2014/11/28 1,357
439873 팔이쿡 같은 남자 직딩들이 자주 가는 사이트는? 6 행복을믿자 2014/11/28 1,736
439872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건지 좀 봐주세요.. 5 제가 2014/11/28 1,241
439871 시댁 친정에서 적은돈이라도 물려받으시는분들 3 ㅠㅠ 2014/11/28 1,927
439870 집등기수수료 잘아시는분 가격이 적당한지 꼭좀 봐주세요 3 집매매 2014/11/28 566
439869 에어워셔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2014/11/28 485
439868 신입사원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4/11/28 1,564
439867 오늘 다이어트식으로 저녁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9 다이어트 2014/11/28 2,471
439866 신해철씨 수술했던 강세훈요 9 ㄱㄱ 2014/11/28 5,601
439865 다음주 화요일에 제주도 갑니다. 날씨 궁금해요^^ 5 제주도 2014/11/28 832
439864 85세 어르신께서 신을 신발 추천 바랍니다. 4 신고 벗기 .. 2014/11/28 1,072
439863 저두 쌍거풀 수술 질문이요. 7 ... 2014/11/28 1,418
439862 무슨 딸뻘을 질투하고 그러세요? 10 귀엽고만 2014/11/28 4,653
439861 아파트 매매 수수료 0.6%달라는데 괜찮은 조건인가요? 5 궁색 2014/11/28 1,567
439860 전 딸딸아들 낳고싶다 이런 말을 들으면 44 ㅇㅇ 2014/11/28 5,710
439859 YTN 판결로 보는 조중동과 KBS의 '언론자유도' 샬랄라 2014/11/28 442
439858 어깨, 목 마사지 받고 나면... 4 ㅇㅇ 2014/11/28 3,594
439857 석관동 두산아파트는 경비원 월급올려줬다네요 16 bbb 2014/11/28 2,831
439856 ADHD일까요?? 지능이낮은것일까요? 11 ... 2014/11/28 4,533
439855 집 샀어요^^ 11 비오는날 2014/11/28 3,808
439854 운동보다는 밀가루 줄이는데 답이였네요~ 3 .. 2014/11/28 4,116
439853 큰 살림 하시는분들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2014/11/28 624
439852 요가랑 필라테스 10 건너 마을 .. 2014/11/28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