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시 대출관련 질문이예요

도움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4-09-25 13:24:20

저희는 지금 8500에 매매되었구요 사고싶은 아파트가 1억4천이예요
나머지 5천정도를 대출해도 괜찮을지요. .
그리고 월급은 200정도거든요.
가계에 많이 무리가될까요?
IP : 218.156.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후 집값이 오를수 있는 호재가 있거나
    '14.9.25 1:35 PM (210.124.xxx.79)

    원글님네 월급이 올라서 부채감소가 빨라진다거나,아니면 자녀의 유무,몇명인가에 따라서,
    잘 생각해보세요.아이들 커갈수록 생활비 늘어나잖아요.대출이자와 원금 갚는거 어떻게 감당할건지 그런것요.

    그치만 살려는 아파트가 호재(산업단지 육성이나 뭐 그런류의 호재가 있어서 인구가 증가한다면 아파트값이 올라요)라면,금리 쌀때,해볼만 하기도 할테구요.

    살려는 아파트가 10년동안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그런것도 파악하시구요.굳이 집값 떨어지는 곳은 선택하는게 아니겠죠.마이너스 재테크니까~

    이자 내는 만큼(원금 갚을때까지 내는 이자)은 올라야 하고,물가 상승 생각하면 더이상 올라야 손해가 아니에요.

    최소한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집을 고르세요.

  • 2. 집이
    '14.9.25 1:39 PM (218.156.xxx.45)

    시장 안쪽에 아파트단지가 있어요
    집값이 오르지는 않는것같아요 주변신축이 많이 생겼고 생기고있어요
    부평이구요. .

  • 3. --
    '14.9.25 2:01 PM (220.118.xxx.8)

    집을 사야할 최적기는 내가 필요할 때.. 라는 말이 있더군요. 집값 오를 건 예상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전망하셔야 합니다) 대출금액을 상환하기 위해 내가 매달 얼마까지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수입이 200만원이라고 해도 다른 지출(아이들 교육비 등등)이 거의 없다면 대출상환기간을 늘려 감당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지출도 줄일 수 없다면 5천만원이 아니라 3천만원도 과한 것이고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42 로린이 초등학교 교사 어이없네요. 6 일베 교사라.. 2014/09/25 3,256
420941 이민정 이병헌이랑 이혼할 생각은 없나봐요? 24 -- 2014/09/25 29,659
420940 우족이 들어왔는데.. 처음이라 2014/09/25 801
420939 나이드니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네요 1 .... 2014/09/25 1,397
420938 실비나 암보험 생명이나 손보 어디로 가입하는게 더좋을까요?.. 5 보험 2014/09/25 1,235
420937 집에서 돈벌기 좋은날입니다.. 2014/09/25 1,211
420936 중고나라 에스크로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4/09/25 3,293
420935 신문... 어떻게 보세요? 1 신문 2014/09/25 830
420934 영주권 있으면 미국 취업 쉽나요? 5 궁금 2014/09/25 2,482
420933 베란다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와 싸웠어요 ㅠㅠ 26 담배싫어 2014/09/25 8,211
420932 저 아래 여자들 질투무섭다는 글 보고... 2 세대차? 2014/09/25 2,292
420931 기가 막히고.. 2 .... 2014/09/25 891
420930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 아메리카노 4 어쩔수없이 2014/09/25 1,540
420929 꾸역꾸역 달려왔는데 취업하기 무서워요 꾸역꾸역 2014/09/25 1,406
420928 중학생 아들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네요 3 바이올린 2014/09/25 1,615
420927 진짜 여러모로 모든 면에서 부족한 거 없는 사람이 15 근데요 2014/09/25 5,302
420926 우씨.. 짜증나요.. 3 ㄷㄷ 2014/09/25 937
420925 감정치유 관련 글쓰기 추천 부탁드려요 1 지지지 2014/09/25 756
420924 취향이 확실한.. 5세 남아,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함을 알려줄.. 1 직장맘 2014/09/25 908
420923 피아노 그만 시켜도 되겠죠? 5 직장인 2014/09/25 1,795
420922 김성주,"박근혜후보는 약속은 꼭 지키는분" 5 ㅇㅇㅇ 2014/09/25 1,631
420921 택시에서 핸드폰 분실시 보통 이런가요? 8 택시기사 2014/09/25 1,991
420920 색맹테스트 게임 해보셨어요? 2 요리왕12 2014/09/25 1,609
420919 취미삼아 공모전 참여해 보신분 민언련 2014/09/25 726
420918 전기 계량기 체크 요청했는데요~ 3 궁금 2014/09/25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