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고 세후 통장에 찍히는 돈이 800일 때 저축액이 얼마나 되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아이는 둘이고 큰애 초등 1학년, 작은애 5살입니다.
서울 살고 집이 월세 아닐 경우입니다.
그리고 보통 연금이나 저축보험료는 저축이라고 보나요? 그렇지 않나요?
외벌이고 세후 통장에 찍히는 돈이 800일 때 저축액이 얼마나 되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아이는 둘이고 큰애 초등 1학년, 작은애 5살입니다.
서울 살고 집이 월세 아닐 경우입니다.
그리고 보통 연금이나 저축보험료는 저축이라고 보나요? 그렇지 않나요?
450-500?
300쓰고 500저축이요.
답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저희가 연금이랑 저축성보험이 좀 많은데 그것도 저축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제가 지금 저축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참고하고 싶어서 그러네요.
주위 사람들에게는 월수입을 공개하기 그러니까 물어볼데도 없네요 ^^;
500저축요......
아이들 더 크면 돈 들어가는거 장난 아닙니다...
저축 하실수 있을때 저축하는게 좋아요....
아..저도 아이들 크면 돈 무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지금은 사교육도 안 시키거든요.
수영이랑 피아노만 시키네요.
진짜 아이들 크면 걱정이에요~~~
초등 유치원이면 벌써 100 교육비로 들거 같은데 최대 저금해도 400정도 아닐까요
자녀분이 없으신 점 두개님...
혹시 연금보험 있으세요?
전 노후에 걱정되서 연금보험을 좀 많이 들었어요.
부동산도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주식도 위험하고...크게 돈 버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노후에 받는게 얼만지 예측되고 해약하지 않는 한 없어지는 돈 아니라서 연금에 좀 부었네요.
500 저축 하시는건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은행에 적금 들려니 이율이 넘 낮아서 재미가 없네요 ㅠ
저축 500은 그래도 무리 아닌가요?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400에서 350정도...
아휴...이상하게 저축 어려워요...얼마를 벌든...
400정도 될거같네요.
저희도 애 둘인데....600정도 버는데 200만원 간신히 해요..나름 아낀다고 하는데도 그러네요..
남매이고 큰애는 학비 저렴한 교대 다녀요. 남편회사서 학비나오고..
그런데도..
저정도 금액에 저축은 400하면 정말 많이하는 거에요.
앞으로 6,7년 넉넉히 잡아서 남편이 일한다해도
퇴직금 포함 월 50%의 저축을 목표로 열심히 아끼고 저축할려는데, 정말 안되요.
카드 줄이고 잡비 줄이는것밖에 없는데, 시어머님 용돈에 작은애 사교육에...
아이가 어릴때 저축하세요.
달리 방법이 없어요. 월급에서 빼가는 세금은왜 이리 갈수록 많은지..
급여는 비슷한데,세금이 나날이 늘어요.
아이들 고등 대학생이면 적금 들어가기 쉽지않아요.
순수 생활비만 조절을 할수있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목돈을 어찌할수 없더군요.
저흰 수입이 비슷한데
큰애 군에 가있는데도 고2의 학원비때문에 월 200도 않되네요.
물론 노후준비를 큰돈 들어가기 전에 끝내 놓아서 부담없이 쓰고 있지만.
내년에는 더 들어갈것 같네요.
400이상 하도록 해보세요.
저희는 수입은 그보다 좀 더 많아서 세후 1000정도 되고 어머님도 같이 사셔요.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 저학년.
저희는 연금이랑 종신보험 적금 포함해서 500 좀 넘게 하고 있어요.
큰애 곧 중학생인데 교육비 쑥쑥 늘어난대서 지금이라도 좀 더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저희양가 부모님 용돈도 좀 드리거든요.
그런 비용 안들어가면 600은 저축할거 같아요.
아이들 어릴때 좀 더 모으실수 있으실거 같은데..
300만 생활비 쓰신다 생각하시고 연금보험 적금 이런거 다 합해서 500 만들어보세요.
세후 700인데
반전세라서 월세 40, 대출이자 15정도 내고 있어서
280-290 해요
빨랑 모아서 반전세 탈출하고픈데 초딩 2명 학원비 많이 시키는것도 아닌데 장난 아니네요
맨날 빵구나기 일보직전이에요 ㅜㅜ
경험에 의거하여 답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지금이 제일 저축을 많이 할수 있을때라고 해서 허리띠 바싹메고 있는데 맞벌이 하다 외벌이가 되어 수입이 반으로 주니 걱정되더라고요.
500이상은 저축하도록 해야겠네요!!!
왜 100뿐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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