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보면...비싼옷은 자주 입어야 하는게 진리죠

착각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4-09-25 01:49:18

비싼옷 옷장에 고이... 모셔두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비싼 옷일수록 자주 입어야 할꺼 같아요.

 

어차피 비싼옷. 뽕을 뽑아야지

 

 이때까지 싼옷을 주로 자주 입고  아주 가끔 비싼옷을 입었는데

 

옷 많이 입어서 상하는 경우도 없고 (사실 유행 지나고 싫증나서 안입지 헤져서 안입는 경우는 없죠)

 

100만원짜리 옷은 100번입고

 

5만원짜리 옷은 5번 입고.  누가 그러는게 맞다고 했는데

 

그말이 진리였던거 같네요

IP : 180.69.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루글
    '14.9.25 1:58 AM (42.82.xxx.29)

    이건 사람 마다 좀 다를것 같아요
    저는 옷을 뭐 조심히 입는 스탈이 아니거든요.
    비싼 옷이든 뭐든 옷이 좀 빨리 낡아요.
    가만 못있는 성격이라서 더 그래요.
    근데 저 아는 분은 옷을 정말 새옷처럼 입더라구요.
    그런 분이야 유행을 너무 타서 못입는거 아니면 오래 입을수 있을듯.
    저는 비싸든 싸든 옷이 빨리 낡는편이라서 아주 비싼건 그래서 더 안사게 되는경향도 있어요
    뭘 사든 그해에 뽕을 뽑자로 삽니다.

  • 2. 카누
    '14.9.25 12:47 PM (121.144.xxx.67)

    명품옷은 오래입을려고 사는옷이 아니라
    부자들이 사입는옷이래요
    비싼옷은 입는자리도 고상하고 젊잖은자리 잖아요
    얌전히 입고 집에와서 이쁘게 걸어두었다가
    드라이해주고 당연히 늘 때깔 나죠
    가방도 명품도 매일 데일리로 쓰면서
    막대하면 험해져요
    가죽도 다 닳고 금장도 변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149 남편이 경찰,군인이신분들 여쭤요 4 커피믹스 2014/11/03 1,898
432148 아무 이유없이 하혈 할 수도 있나요? 3 ㅠㅠ 2014/11/03 2,093
432147 십년 전에 라식한 병원에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고하는데 9 .... 2014/11/03 2,090
432146 라디오에서 여고생의 자살(쥐를 죽여서 파는 봉사-학교에서)듣고 16 오늘 2014/11/03 4,180
432145 골다공증을 주사로 치료 8 궁금합니다... 2014/11/03 5,633
432144 노원구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 2014/11/03 1,283
432143 안전용품 '특수'…기업들, 세월호·판교서 교훈 세우실 2014/11/03 335
432142 버버리패딩 면세점이백화점보다 몇프로싼가요? 할인율 2014/11/03 2,974
432141 젓갈보관은 어떻게하나요? 1 젓갈 2014/11/03 6,017
432140 보온병에서 쇠냄새가 난다고 8 뎁.. 2014/11/03 6,314
432139 암환자 면역강화제 실손처리 될까요? ... 2014/11/03 676
432138 머리염색한지 한달쯤 됐는데 금새 색깔이 빠졌어요 4 ... 2014/11/03 1,441
432137 아침부터 죄송한데 가스가 너무 차요 3 가스 2014/11/03 1,117
432136 한결이란 이름 느낌 어떠세요? 27 한결 2014/11/03 4,797
432135 집보러 온다는데 손님 오는것처럼 참 부담스럽네요 14 2014/11/03 3,798
432134 오래된 빌라 구입해서 수리하고 살면 괜찮을까요 9 또집 2014/11/03 14,188
432133 신해철씨 마지막... 18 .. 2014/11/03 3,910
432132 남편한테 옛사랑 어떤 의미일까? 18 옛사랑 2014/11/03 5,237
432131 외국인 애인과 결혼할거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말문 트기.. 13 글쓴 2014/11/03 4,566
432130 요즘 일상 1 diu 2014/11/03 598
432129 2014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3 534
432128 마흔에 홀로 유학 24 도전 2014/11/03 7,066
432127 외국분을 집에 초대했어요 ㅜ 17 bb 2014/11/03 2,637
432126 노무현 신해철 둘 다 88년에 데뷔를 했네요 2 um 2014/11/03 963
432125 음식물이 목구멍까지 1 음식 2014/11/03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