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즈82님, 찾기 힘든 노래 하나 찾아달라고 떼씁니다.
아, 어디서부터 물어봐야 하는지, 너무 황당해서..
라디오에서 간혹 들었습니다. 주로 2010년 전.... 미국 FM에서요. 주로 밖에서 들었기 때문에 멀어서 가사도 잘 안 들리고
음율만 너무 좋아했습니다. 여기는 디제이가 노래 제목이나 가수 이름을 말 안 하고 틀기도 하거든요. 아무튼 그걸 들어본 적이 없어요.
여자 가수에요. 목소리는 아주 깊어요. 이상한 허스키는 아니고요. 발라드 팝이고요. 음율은 아주 슬퍼요. 제가 이 노래를 실내에서 들어본 적이 없고 그 이후로는 라디오를 안 듣게 되어서 지금은 음율조차 따라할 수가 없어요. 다 잊어버려서...
몇 년 전, 제가 그 방송국 사이트로 들어가서 리스트된 방송 자료를 찾아 노래를 열어봤음에도,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못 찾았습니다.
얼핏 듣기론 ..hard to say goodbye. 끝날 때쯤 I am leaving you... 그랬던 거 같아요.
사실은 노래를 아주 full로 들어본 적도 없는 거 같아요. 밖에서 들어서 부분부분 들었던 거 같아요.
가사도 확실하진 않아요.
포기했는데 미친척하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모르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1. ㅇㅇㅇ
'14.9.25 12:55 AM (211.237.xxx.35)뮤즈님이 아닌데 댓글 달아서 죄송한데요..
제목이 어쩐지 좀.. 그래요. 전 뮤즈님한테 무슨 문제가 생긴줄...
고닉으로 활동하시는 분인데 황당하긴 한데요.라는 말은 빼고 음악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정도로;;2. ㅇㅇㄷ
'14.9.25 12:56 AM (27.35.xxx.143)저도 그생각.. 혹시 누구누구 아니세요?라는글일줄..;; 뭐 잘못한 글인줄알았어요
3. 연못댁
'14.9.25 12:56 AM (5.66.xxx.188)아주 슬프지는 않지만 혹시 Buffy Lawson의 I'm leaving you for me 일까요?
가사만 듣고 찍어봅니다.^^;
뮤즈님은 음방 마치시고 주무시지 않을까 싶어서 껴들어봤어요.4. 원글
'14.9.25 12:58 AM (74.101.xxx.3)아 제목이 그렇게 들리나요?
전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고칠게요...
연못댁님 유투브 가서 찾아 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본의 아니게 혼동을 드려서...5. .......
'14.9.25 1:04 AM (74.101.xxx.3)연못댁님 아니여요... ㅜ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6. 싱고니움
'14.9.25 1:05 AM (59.23.xxx.190)jessica - goodbye?
7. ..............
'14.9.25 1:09 AM (74.101.xxx.3)저도 이 노래 한 동안 서치하면서 제시카의 그 노래 클릭해봤어요.
노래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제한돼 있어서 찾기가 힘든 거 같아요.
꼭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거 같습니다.
싱고니움도 감사합니다.^^8. Dd
'14.9.25 1:15 AM (24.16.xxx.99)켈리 클락슨의 Already gone?
9. ....
'14.9.25 1:18 AM (74.101.xxx.3)Dd님 들었는데 아니네요.^^
고맙습니다.10. ..
'14.9.25 5:35 AM (74.101.xxx.3)예츠님 감사..
그룹이 아니고 여성 혼자 부르고 비교적 요즘 노래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2,000년 이후요.
찾는 노래는 아니지만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제가 한때 유투브도 한참 뒤졌어요.11. 자수정
'14.9.25 7:00 AM (112.144.xxx.170)Dusty springfield- the look of love 아닐까요.
12. 원글
'14.9.25 9:51 PM (74.101.xxx.3)윗노래도 아니고... 감사합니다.
13. 천년세월
'18.2.26 1:08 PM (58.140.xxx.190) - 삭제된댓글가사로 노래 찾는 사이트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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