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보지도 못하면서 줄거리는 궁금한 저 같은 사람을 위하여...
반전이 대단하다던데
짧게 요약좀 해 주실 분 계세요? ^^
공포영화 보지도 못하면서 줄거리는 궁금한 저 같은 사람을 위하여...
반전이 대단하다던데
짧게 요약좀 해 주실 분 계세요? ^^
평소에 나쁜짓 했던 사람들을 잡아다가
그 나쁜짓을 알려주면서
한 사람씩 잔인하게 죽여요
물론 빠져나갈 구멍을 알려주긴 하는데
그게 디게 어려워서 결국 대부분은 죽어요.
잔인하게요.
고맙습니다.
엄청난 반전이 있다던데 그건 뭔가요.
주인공이 좁은 창고같은 곳에 쇠사슬로 한쪽발이 묶여있어
결국은 제손으로 발목을 자르고 탈출하는데요~
첫장면부터 같은 공간에 엎드린 시체가 있었는데 시체가 아닌 범인이었다는~오래전 본 거라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소름이.. ^^
어릴때 13일의 금요일밤이랑 헬 나이트 봤는데
그런 류의 영화인거죠?
잔인하게 죽이는..
더 머리를 써야하는 ㅡ주인공들이요ㅡ영화에요
비슷한 영화로 큐브도 재밋어요ᆞ큐브조각 같은 공간에
같혀서 퍼즐을 풀어야 나가는~못 풀면 죽음이구요
좀 더 진화 됐군요.
보고는 싶은데 요즘 공포영화를 보면 반은 눈가려서 못보니..
공포영화 못보는데요 궁금해서 한편 봤어요.
눈가리면서 보면 볼만해요. 허나 끔찍한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영화 ㅠㅠ 뒤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됨.
근데 왜 굳이 저런 영화를 만들며 저런 걸 좋다고 하는 사람들 심리는 대체 뭔지... ㅠㅠ
머리를 많이 쓰는 영화인 것 같지도 않은데 화제가 된건
아마 첨에 죽어서 계속 널부러져 있던 시체가 나중에 일어나서 그게 유명해진 것 같아요.
이런 류의 톱질하고 썰고 자꾸 이런 장면들만 보다보면 무감각해져서
사람들이 범죄 저지르는 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지 않을까 .. 걱정도 됐음.
1편은 볼만해요.
13일류..같은 단순 공포영화가 아니거든요.
끈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과연 범인이 누군가 머리를 쓰게하기도 하고..
근데 2,3편으로 갈수록 점점 잔인해져서 나중엔 못보겠더라구요.
대체 왜 내돈 내시간 들여 저런 장면으로 고문받아야하나 싶었어요... ㅠㅠ
반전이라면 결국 마지막에는 꼭 한사람이 살아 남는데....
뭐 좀 기발하게 살아남는 정도랄까요?
저는 반전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는데 반전이라면
그런게 반전일수도 있겠네요.
그러게요
왜 궁금한지..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쏘우는 보고 나서 며칠동안은 공포심에 가슴 두근거려 이젠
보고싶어도 못봐요.
제가 본 공포영화중 가장 충격이 심한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