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해요.(글삭제해요)

ㅜㅜ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4-09-24 21:48:15

조언 감사해요.

 

원글에 개인적인 내용도 있다보니 삭제합니다

 

글로 쓰는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ㅠ.ㅠ

 

그리고 댓글들 읽으니 방향도 어느정도 잡혔구요.

 

감사합니다.

 

 

IP : 211.179.xxx.2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임
    '14.9.24 9:50 PM (118.221.xxx.62)

    다 필요없어요

  • 2. 꿋꿋이
    '14.9.24 9:50 PM (14.52.xxx.59)

    안 나가셨으면 계속 꿋꿋하셔야 해요
    싫어서 안 나가시면서 그거 좋아서 나가는 사람 섭섭해하면 안되죠
    초1모임은 한번 안나가면 그냥 아웃되는 모임이에요

  • 3. 무의미함
    '14.9.24 9:50 PM (112.152.xxx.52)

    곧 깨짐

  • 4. 어머나
    '14.9.24 9:51 PM (110.12.xxx.221)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라도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반모임에는 참석하세요.ㅠㅠ
    엄마들끼리 학교생활 이야기들도 나오곤해서
    아이에게 못듣는 이야기들도 있더라구요.
    그 언니는 연연해말고
    다른 엄마들과 친분은 안쌓더라도 담쌓진 마세요

  • 5. 막대사탕
    '14.9.24 9:55 PM (39.118.xxx.210)

    1학년 엄마들은 대부분 반모임 다 나와요
    직장맘 빼고는‥
    왠만함 참석하세요

  • 6.
    '14.9.24 9:5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불편해서 계속 모임 안 나가셨다면서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이미 다른 엄마들끼리 친해진 거죠.
    지금이라도 같이 만나고 싶으시면 그 언니한테 담엔 나도 불러 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애초에 님을 왕따시키거나 한 게 아니라 님이 스스로 모임에 안 나가신 건데 속상하실 필요 없을 듯...

  • 7. ...
    '14.9.24 9:58 PM (58.231.xxx.33)

    1학년 모임이 6학년까지 계속 가요.
    그중에 맘맞는 엄마들끼리 갈리면서 그모임이 또 오래 가구요. 원글님이 모임 안하실거면 밴드도 보지마시고 모임을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나가시면 됩니다.
    시간되시면 참여해보세요.

  • 8. 1학년
    '14.9.24 9:59 PM (223.62.xxx.55)

    모임이 계속 이어져요... 반이 많지 않은 학교는 더 그렇구요... 세상에 쓸데없는 관계는 없으니 발 담그고 가세요

  • 9. ㅇㅇㅇ
    '14.9.24 9:59 PM (211.237.xxx.35)

    원글님은 지금부터라도 다른 엄마들 하고 친분 쌓고 잘 나가시면 됩니다.
    모임에 나갈 시간이 없거나 나가고 싶지 않거나, 안나가도 애가 알아서 잘하는 경우는
    안나가도 되고요.

  • 10. ㅇㅇ
    '14.9.24 10:01 PM (211.55.xxx.104)

    초등1학년모임 엄마들이 고딩인울아들 학교 제각각 다 다름에도불구하고 여지껏만나는 모임이예요..
    1학년모임은 한번 나가보세요~~

  • 11. 막대사탕
    '14.9.24 10:03 PM (39.118.xxx.210)

    지금이라도 나가면 됩니다요

  • 12. ..
    '14.9.24 10:08 PM (59.23.xxx.203)

    학교일 알려고 나간다면 별 의미없어요. 모여서 정보랍시고 주고받는것들이 별로 교육적이지 않더군요.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되심 안나가셔도 됩니다.

  • 13. 그냥
    '14.9.24 10:1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너무 복잡하게 생각 말고 모임 나가시면 돼요.
    그 언니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그러다 보면 알게 되고
    가까이 할 사람인지 나중엔 끊어낼 사람인지 분명해져요.
    다른 좋은 엄마랑 가까워질 수도 있구요.

  • 14. djckvl
    '14.9.24 10:11 PM (110.8.xxx.239)

    어차피 올해는 다갔다고 보면 되요.의미 없어요
    불편해서 안나갓음 계속 안나가셔야 합니다.
    나머지 분들은 이미 친해져 잇는데 사실 별것도 없는데 수다 떠는 모임이고요
    영양가 전혀 없습니다.어울리는 거 불편하신 분은 안나가는게 좋구요
    나가기 시작하면 뒷담화의 대상도 되구요
    아는 언니라는 분도 같이 어울릴만한 분이 못되고 진짜 의뭉스럽네요
    초1모임 계속 간다는 것도 대부분은 아니지요
    대치동 사는데 초1모임 계속 하는 엄마들 거의 못봣어요.
    고등 엄마에요.이 동네서 오래 살았구요
    오히려 초1모임이 아니고 같은 초등 나온 엄마들 중 맘 맞는 지인들끼리 모임 가지고 잇구요
    그런 모임이 오래가지요

    무의미하고 곧 깨진다는 말 ,맞아요
    반장도 애들이 뽑는 거지 엄마들 모임 참석하고 모임 가진다고 아이가 뽑히나요?
    게다가 다음 학년은 대부분 다 다른 애들인데?

  • 15. Bb
    '14.9.24 10:21 PM (116.127.xxx.188)

    저희는 애들 서른명이넘어서 반대표엄마한테궁금한거묻고 말튼엄마한테 묻고 그러네요.
    별불편함없어요. 누가누군지도 모르고. .저도 소극적인 성격인데 무리에끼는게.너무 피로해서 못하겠어요.

  • 16. ㅇㅇ
    '14.9.24 10:23 PM (222.107.xxx.79)

    학교 반모임 동네 엄마 모임 무조건 가지 말라고만 하시는 분들 있는데..
    다 끼리끼리입니다
    말나고 분란나서 깨지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관계 오래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 친정엄마는 저 초등 1학년때 만난 동네아줌마들과 지금도 계모임 하시구요
    저도 애들 학교 반모임 엄마들과 즐겁게 잘 만납니다
    아줌마들 몰려다닌다고 다 치맛바람에 진상짓하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원글님 아직 1학년 이시면 엄마들과 좀 친분을 쌓으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들과 친해질 기회가 줄어요
    우선 애랑 서로 친한 애 엄마들과 가볍게 교류해보세요
    나중에 학년 올라가면 혹시 애가 교우관계에서 힘들어 할때 주변에서 도움이나 이해 구하기도 쉬워요
    적당한 교류는 서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 언니분 같은분은 어디에나 꼭 있어요
    원글님이 아쉬운 입장이 되지 마시고 딴 친분을 만들어서 그언니는 그냥 동네 아는 지인 정도 위치로 대하세요

  • 17. 블레이크
    '14.9.24 10:34 PM (112.154.xxx.180)

    초1모임이 오래가긴 해요
    마음이 변하셨으면 지금이라도 걸리는것 없이
    오픈마인드로 참석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18.
    '14.9.24 10:45 PM (211.36.xxx.233)

    초2인데 반모임 한다고 연락이 한번도 없네요 저한테만 안오는건지ㅠㅠ

  • 19. 보통
    '14.9.24 10:4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새 학년 되면 새로운 반 모임을 만드는데
    초1 모임은 그것과는 별개로 계속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미 친한 엄마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반 모임의 결속력이 약하구요.
    고학년으로 갈수록 임원 엄마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형식적인 반 모임이 돼요.
    그 동네라고 특별히 다른 원칙이 있을까요?
    친한 엄마들 모임이 더 오래 지속되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 같애요.
    2학년 엄마들이 유독 맘이 잘 맞으면 그 모임이 오래 가기도 하죠.
    어쨌든 주로 저학년 때 만난 엄마들과 오래 인연이 이어지는 게 보통인 듯...

  • 20. 저는
    '14.9.24 10:58 PM (211.111.xxx.90)

    초1 엄마들 나이대는 실례지만 어느정도돼나요?
    걱정돼요 노산이라서ㅠ

  • 21. 에이
    '14.9.24 11:24 PM (112.152.xxx.52)

    또 지우네

  • 22. 원글
    '14.9.24 11:27 PM (211.179.xxx.243)

    에이님...그리고 다른 조언주신님들 글 삭제해서 죄송해요.
    제 개인적인 얘기 그리고 다른분얘기도 있다보니 삭제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혹시 오해하실까 요즘 82자주 등장하는 우리네인생?뭐 그런거 아닙니다.
    정말 100% 제 개인적인 고민이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9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 05:19:26 127
1741978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154
1741977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1 이자 05:15:57 354
1741976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2 당근라떼 05:15:36 134
1741975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6 ㅁㅁ 05:02:01 556
1741974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3 04:34:54 256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21 결국 03:30:16 1,968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8 독일 02:45:23 1,708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4 임대인 02:45:00 1,369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745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1,496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3,182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2,563
1741966 인스타그램 7 기분 01:12:27 679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2,180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786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4 ㅅㅅ 00:49:22 3,224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2 ㅇㅇㅇ 00:48:42 1,331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2 미용실 00:45:42 597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4,093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9 ... 00:21:27 926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9 00:16:56 596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 00:16:50 583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3 ... 00:16:14 4,336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