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야 원래 그런 동물들이지만요..
평범한 전업주부일때 한번 일년넘게 피고 남편이 우여곡절끝에 용서해줘서 몇년간 살다가
얼마전 회사 다시 다니면서 또 바람을 피우고 있네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요..
남편은 굉장히 자상하고 집안일도 열심이고 보기에 지극히 정상인데...
남자들은 그런 동물들이라치지만..(바람많이 피게끔 만들어진 뭐 그런)
정상적인 가정에서 여자도 바람을 주기적으로 피는 경우도 있나요?
첫번째는 용서해줬는데..두번째는 남편이 못참을것같은데..
이런경우에도 아이들을 여자가 데려갈경우에 양육비며 재산분할을 해줘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