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신혼집 매물로

.. 조회수 : 25,617
작성일 : 2014-09-24 19:30:37

여성 조선발 이병헌 신혼집이 매물로 나왔다네요.

 

시어머니랑 같이 전원주택 사는줄 알았는데 분가 준비중이었나요?

어느 댓글에는 이번사건 이전에 매물로 내놨다는 말도 있고...

 

지금 현재 친정집에 머물고 있는 상황과 겹쳐 심상치 않네요.

하긴...아이 갖기전에 현명한 선택하는게 낫겠죠.

 

IP : 1.235.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민정..에휴
    '14.9.24 7:34 PM (175.119.xxx.189)

    그래도 본인이 많이 좋아서 한 결혼이 이렇게 되었으니 안스럽네요.
    남자보는 눈이 없다 어쩐다해도 어쨌든 사랑한거잖아요.
    사랑이 비극으로....

    이병헌과 결혼 아니었다면 그래도 미스스타로 그냥저냥 잘 나갔을텐데..
    이병헌과 이혼하면 연예계 입지도 미스때만 못할텐데 .....

  • 2. 협녀?..
    '14.9.24 7:39 PM (1.235.xxx.157)

    그리고 곧 개봉될 영화 이름이 협녀라니..참...
    협박녀가 연상되네요.

  • 3. 나비잠
    '14.9.24 7:44 PM (1.234.xxx.13)

    이민정 안됐어요.
    호사가들이야 이병헌과 결혼할때 다른 속셈 있었을꺼다 말들 하지만 여자로서 유명인으로서 엄청난 상처를 받은건 사실이니까요...

  • 4.
    '14.9.24 7:47 PM (223.62.xxx.110)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민정도 이병헌이랑 같은 과라서 둘이 같이 사는거 아닌가? 하는..
    이민정도 변태끼가 있는거 아닌가...

  • 5. 음님 댓글 꼬라지 참 223.62
    '14.9.24 7:51 PM (121.162.xxx.53)

    .......그만 좀 해요.

  • 6. ....
    '14.9.24 8:07 PM (124.49.xxx.100)

    음님 댓글 꼬라지 참 223.62 222222

  • 7. 왜요
    '14.9.24 8:10 PM (106.146.xxx.42)

    음님 말이 완전 틀린 건 아닌 듯.
    같은 연옌들끼리 뻔히 알텐데 각오하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나같으면 이병헌 숱한 소문 듣고 결혼 안해요

  • 8. 궁예질
    '14.9.24 8:25 PM (223.62.xxx.175)

    좀 해본다면

    병허니가 이번에 분가하고
    뭐도 해주고 뭐도 해줄테니
    제발 지금 당장 이혼은 말고
    하더라도 나중에 하자고 ㅡ 본인 이미지상

    민정이 끝없이 설득중일거 같네요

    그래서 집도 매물로 내놓고....

  • 9. 궁예질
    '14.9.24 8:25 PM (223.62.xxx.175)

    이상 하릴없는 네티즌의 소설이었습니다

  • 10. 안타까움.
    '14.9.24 9:40 PM (183.97.xxx.153) - 삭제된댓글

    전. 둘이 신혼여행후 귀국할 때 어떤 채널에서 방송했었는데요.
    이병헌은 앞에서 성큼성큼 걸어나가고 뒤에서 이민정이 따라가느라 종종거리는 장면을 보았어요.
    그걸 보고 전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신혼부부가 ....

    이민정이 훨씬 더 이병헌을 사랑하는 거 같아요. 나쁜 사람...

  • 11. 송탈세는 이산타한테 차인거에요.
    '14.9.24 10:26 PM (175.119.xxx.189)

    49.1님 송탈세가 현명한게 아니고 이산타한테 차인거에요.

  • 12. ..
    '14.9.24 10:30 PM (211.176.xxx.46)

    1. 해당 인물들은 직장 동료끼리 결혼한 셈인데, 직장 동료의 실체를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회생활 안 해본 분임. 10년을 같이 살아도 상대의 실체를 모를 수 있는 거임. 20년 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는 게 인생임.

    2. 그깟 눈빛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님. 눈빛 운운 하며 본질을 망각하는 분들이 제비나 꽃뱀들에게 당하는 거임. 즉, 눈빛은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함. 눈빛이 어떠하든 정조의 의무를 준수하는 게 핵심임. 결혼식때 제3자의 눈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정조의 의무 위반하는 애들 있음. 다정하게 어깨 걸고 다녀도 그 둘은 실제 사이 나쁠 수 있음. 이런 건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함.

    3. 이런 글에 누가 더 좋아하느니, 결혼식 때 표정이 어떻다느니 왈가왈부하는 분들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분들임. 도대체 그런 이야기가 왜 필요한 거임? 이런 분들은 이혼하면서도 상대의 눈빛이 어떻다느니 하면서 혼자서 멜로드라마 찍고 있을 거임. 상대가 재산분할에 인색하면 나에 대한 사랑이 이 정도냐며 징징댈 확률 99.9%라는 것.

  • 13. 저도
    '14.9.24 10:40 PM (175.223.xxx.209)

    송모양 집안이ᆢ엄마가 10대미혼모에 술집출신 이런 걸로
    차였다고 들었네요

  • 14. ..
    '14.9.24 10:54 PM (211.176.xxx.46)

    1. 감정적인 것은 당사자만이 아는 일인데, 당사자만 알 일에 제3자들이 그 진위를 다투는 모습, 가관.

    2. 엄마가 10대미혼모에 술집출신 이런 걸로
    차였다고 들었네요--> 본인 이야기 아님?

  • 15. ....
    '14.9.24 11:39 PM (121.184.xxx.20)

    이병ㅎ 이 송ㅎ ㄱ 를 많이 사랑한걸로 알고있어요.

  • 16. 민정이
    '14.9.25 9:45 AM (49.50.xxx.237)

    민정이 정말 좋아했는데
    이병헌이랑결혼하는거 보고
    남자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생각했고
    지금이라도 민정아 정신차려라. 제발...

  • 17. Hj
    '14.9.25 11:18 AM (116.127.xxx.188)

    이민정은 집안이라도 출중하니 결혼한거지 아니였으면 꽃뱀으로 몰리는 다른여자들과 마찬가지처지였겠죠. 대체 이병헌 매력이뭐길래. .

  • 18. ...
    '14.9.25 1:36 PM (49.1.xxx.31)

    59. 내가 누군지 알겠어요? 희한하네. 난 그쪽 모르겠는데.
    애 키우는 평범한 아줌마인데 이럴땐 참 82는 꼬여도 배배꼬인 꽈배기같네요.

  • 19.
    '14.9.25 3:14 PM (110.70.xxx.72)

    헐! 송모양 소문첨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10 잘지내온 시댁..이혼얘기 꺼내면 돌이킬수 없을까요?ㅣ 20 배숙 2014/12/02 6,063
440809 양현석씨는 무슨 능력이 있는걸까요 30 ee 2014/12/01 8,869
440808 하자 많은 집을 팔려면 7 우찌 2014/12/01 2,200
440807 중앙난방 아파트 살고있는데요.현재 방 기온이 21.8도입니다. 13 .. 2014/12/01 4,596
440806 수업시간에 잠만자면서 성적좋은 학생들은 9 al 2014/12/01 2,451
440805 보건 식품영양 체육 이런쪽에 관심있으면 어떤 진로 가지는게 좋을.. 궁금 2014/12/01 459
440804 우리개는 내가 뭐가 좋다고 13 .... 2014/12/01 2,700
440803 혹시 치과의사 살해사건 아시나요?? 87 2014/12/01 30,522
440802 유쾌한 사람이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요 3 리셋 2014/12/01 1,210
440801 90년대 후반 한국영화 (마이너) 어떻게 찾나요 3 2014/12/01 560
440800 저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남친하고 대실 해서 있고 싶은데 6 19금 2014/12/01 5,457
440799 욕실라지에타 공사비 도움부탁해요 공사비 2014/12/01 858
440798 전세만기전 이사하는데 집주인과 합의가 안되요 3 김경아 2014/12/01 1,504
440797 손 작으신 분들 장갑 어디서 사세요? 3 장갑 2014/12/01 740
440796 아이엄마로서 안타까운 가정에 힘이되어주세요. 1 빛나는무지개.. 2014/12/01 504
440795 강원도에 좋은 일자리 없나요?? ddd 2014/12/01 726
440794 '원녀일기' 강추!해요 5 완전 재미있.. 2014/12/01 2,083
440793 라면에 미역 넣어보세요! 4 맛이좋아 2014/12/01 3,695
440792 학창시절 가장 못했던걸 취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7 홍두아가씨 2014/12/01 1,520
440791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3 ... 2014/12/01 533
440790 남자란... 코가 크고 길어야지 4 정윤회 2014/12/01 2,594
440789 직접만든 음식이나 맛있는거 사다주면 응답바라는거 욕심인가요? 25 2014/12/01 3,780
440788 이삿날에 시부모님 오신다고 하는데요.. 7 ........ 2014/12/01 2,194
440787 세월호230일)세월호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오시라고 오늘도.... 11 bluebe.. 2014/12/01 425
440786 세계일보 회장 전격 교체 - 청와대 문건 보도 파장 9 조작국가 2014/12/0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