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요할때만 집중적으로 전화하는 친언니

oo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4-09-24 16:00:15
제목 그대로예요 정보가 필요하거나 어디같이갈사람이 필요하거나 하면 계속
전화하고 만나서 밥먹자해서 밥먹고 그러네요 그런데 용건이 없어지면 연락뚝이네요 이럴때 제가 밥먹자하면 나오기 싫다고 할때도 있구요 이런성향의 친구라면 적당히 거리둬서 만나는데 자매라서 거리두기도 힘드네요
IP : 112.151.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언니라고 다를거있나요
    '14.9.24 4:20 PM (211.245.xxx.178)

    언니도 친구도 똑같아요. ㅎ. 언니는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하는데 나는 못할거있나요? 언니는 필요할때만 연락하는데요?
    고민될때는 똑같이.
    거절하는거. 힘들지않아요. 이래서 저래서. 나는 고민하지만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아요. 설사 그걸로 욕한다한들 어때요. 그런갑다하고 넘기면

  • 2. 어멋
    '14.9.24 4:20 PM (116.39.xxx.233)

    딱 저희 친언니 스타일~ 자기 아쉬울때만 전화하고
    친구였다면 적당히 거리두거나
    아예 친해지지않았을 스타일이에요ㅠ

  • 3. 빌리고 싶은 물건
    '14.9.24 5:11 PM (182.226.xxx.93)

    있을때만 전화하죠. 그런데 그 물건샀다고 첨 얘기했을 땐 "미쳤니 그런 걸 사게? 돈도 많다." 요랬던 물건이죠.

  • 4. 원글이
    '14.9.24 5:58 PM (112.151.xxx.178)

    같은핏줄이라서 나쁘게 생각하면 내얼굴에 침뱉는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니 요새들어 매번 이러네요 첫댓글님처럼 언니를 그런성향의 친구처럼 대하자 마음먹을때도 있는데 친정어머님이 가족끼리 모이는걸 좋아하셔서 모여놀다보면 독한마음이 또 없어지고.. 혼자 생각하면 괘씸하고 방법이 없네요 타고난호구인지 ㅋㅋ

  • 5. ,,,
    '14.9.24 8:05 PM (203.229.xxx.62)

    전 여동생이 그러는데 받아 줘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고
    자기가 한가하고 만나고 싶어야 만나요.
    여동생 연락오면 나가서 만나서 영화보고 식사 하고 차마시고 그래요.
    돈은 서로 서로 내려고 하고 교대로 내요.
    내가 동생하고 똑 같이 그러면 안 만나게 되고 연 끊길것 같아서
    서운해도 만나서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834 음식재활용...이것까지 봤어요. 4 .. 2014/09/24 1,932
419833 인바디 결과 ... 처참 합니다. 5 ... 2014/09/24 2,376
419832 3베이, 2베이...어디가 더 나은가요? 9 고민중 2014/09/24 1,776
419831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20 6 호텔에서는 2014/09/24 620
419830 무라카미 하루키는 인세가 얼마 정도일까요? 9 1234 2014/09/24 3,136
419829 저는 친구 시부모상엔 안가요 37 2014/09/24 14,464
419828 TV조선왜곡 유가족이 집단폭행한 남성-사실은 다친 유가족 4 국민TV 2014/09/24 913
419827 곰솥좀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2014/09/24 1,138
419826 85살 어머님 척추수술 8 하지정맥 2014/09/24 2,123
419825 세월호 에코백 받았습니다!!! 8 맑은구름 2014/09/24 1,297
419824 고등어김치조림을 압력밥솥에 해도 될까요? 4 급질 2014/09/24 1,196
419823 메니에르 앓고 계신분..있으신가요? 10 서장금 2014/09/24 4,402
419822 고학년이나 중학생 어머님들께 3 khm123.. 2014/09/24 1,267
419821 풍납동 주민이나 주민이었던 분들 질문드려요 질문 2014/09/24 820
419820 전세만기후 주인이 집 매매하려구 할때요 1 졸린달마 2014/09/24 1,052
419819 지금..김부선님. 응원합니다... 3 산우 2014/09/24 788
419818 아웃백 도시락 2만 5천원짜리ㅠㅠㅠㅠ 6 눈물나네 2014/09/24 4,736
419817 겔럭시코어 폰 아시는분요ㅡ 5 아직 폴더폰.. 2014/09/24 2,346
419816 제가 봤던 최고의 음식 재활용은 뭐니뭐니해도 오뎅국물!!!ㅋㅋ 10 ㅋㅋㅋ 2014/09/24 5,105
419815 형제.자매간에. 16 ㅇㅇ 2014/09/24 5,416
419814 가베 방문수업할때 전집까지 같이 구매하라고 하나요? 1 가베야 2014/09/24 606
419813 분리공시제외된 단통법ᆢ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3 2014/09/24 859
419812 이런경우 신경치료 다시해야 하나요? 1 치과 2014/09/24 873
419811 남편이 정관수술을 고려하고 있어요 12 ... 2014/09/24 3,883
419810 어느 고등학교 체육대회 2 고맙다 얘들.. 2014/09/24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