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들이 다 보기에도
억울하게 많이 당하고 살았어요
저 비웃고
누명 씌우고
모함하고..
학교다닐때요..
대학때..
중고딩때도 그렇고
제가 지병이 있어서
어디가나 잘 끼지도 못하고
대접못 받아도 항의도 못하고 그러고 참고만 살았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나쁘잖아요
아픈줄 뻔히 알면서도 대응을 못하니
당할수밖에 없었던건데...
이후에라도 그사람들이 벌이라도 받으면
혹은 제가 잘 살면
아무렇지도 않을듯한데..
소식들어보니
다 공무원 되고
결혼도 하고
다 잘 살더라구요
물론 속은 모르지만요
저는 지금도 아프고
돈 결혼 없어요
그러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볼려고 해도
이런게 이해가 안되어서..
그래서 도저히 의욕이 안 생겨요
그때 그 사 ㅇ처들 다 그대로 떠오르고..
저런 나쁜 인간들 벌도 안 받고
나는 견디고 살아도
이렇고....
이런 걸로 괴로워하는데 시간 보내고
그러니 세상이 싫고
계속 이런거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저 사람들은 잘 살까요??
이런 세상에 어떤 마 음을 먹고 제가 노력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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