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제가 글을 한번 썼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76419&page=1&searchType=sear...
경기 북부에서 학교때문에 이사하려고 알아보다 창동역을 소개를 받았어요.
아무런 연고도 없고, 정보도 없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
동아아파트를 소개받은지라 학군이 월천교/노곡중이라는데,
학군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등 학군이 별로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렇게 문제가 많이 되나요?
고민입니다.
근처에 상계고가 있는데 나쁘지 않다고 들었거든요.
정보 아시는 분들,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집 보고 와서 고민이 되어 그 날은 잠이 안오더라구요.
예전 아이들 어릴 때는 어디에 이사가도 두려움이 없었는데,
이제는 직장문제, 학교문제, 왜 이리 걸리는게 많은지..
이번에 옮기면 적어도 10년은 살겠구나 싶어,더 고민입니다
동아아파트보단 철길 건너편 삼성아파트가 초등,중학교는 더 좋아요..창일중학교거든여..고등학교는 다 비슷해요..
감사합니다. 초등은 어디인가요? 창일중도 알아볼게요+ 그리고 고등학교는 어떤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일초,창일중 맞은편에 월천초,노곡중이 있고요
인근에 자운고,창동고가 있습니다..상계고는 거리는 가깝지만 중랑천 건너편이라 노원구에요.
고교배정은 도봉,노원 통합으로 받지만 거리나 지원자수에 따라 인근에 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고교가 별차이는 없다지만 학군을 보신다면 노원구 상계동 주공단지쪽으로도 한번 알아보셔요.
아랫글 첫 댓글단 사람이에요. 저도 남양주 진접에서살다가 큰애 중학교갈때쯤 답이없어서 동아아파트로 이사나왔구요 아직 이동네삽니다 이사는한번했구요.
저희 이사올때쯤 월천 ,노곡 좀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고등보낼때쯤되니 걱정이되더군요.요즘은 고등학교 주소지 위주로 가나요? 자꾸바뀌는지라 ... 저는고민하다가 기숙사있는 자율고 보냈어요.지금은둘다 대학생입니다.어쨌든 교육을위해 서울로 오실 생각을 하신것은 아이들이 잘하시는 댁인것 같은데요,
우리애들때는 상계고 용화여고 중계동쪽 대진고 불암고 서라벌고 정도였어요
의정부 쪽으로 출퇴근을 하셔야한다니 너무힘들지않은곳으로 구하시는게 맞을것같아요.어머니가 편해야 가족 모두가 편하니까요..
그럼 자운고 창동고 상계고는 어떤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댓글님. 다시 감사드려요.
그럼 동아에 사신다니 왠지 마음이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해서 자율고에 가면 좋으련만
뭐 잘 모르겠어요. ㅎ
가능성을 믿어보려 보내는 거라 할까요?
아무튼 말씀을 들으니 아까 아이 나름이라고 하셨건 말씀이
이제서야 실감이 납니다.
제가 맘에 들던 집이 2동인데 여름에 많이 시끄럽진 않나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면 옆에 19단지 30평대는 어떤가요?
좀 더 좁다는 얘기가 있던데 거기는 38평만 보고 32평대는
못봤어요. 자꾸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댓글이제 봤어요. 또확인하실지는모르겠으나..
1,2동은 앞쪽으로 찻길이라 시끄러워요. 또2,4,7,동 전철 맞닿은곳은 문 열기힘들정도에요.
7동 1호라인 이사한첫날 밤에 울었습니다.너무 시끄러워서요.ㅎㅎ
19단지쪽은 좀더 북적거리는 느낌이고 관리비가적게나오고 .. 동아는 조용해요. 수리되어있는 깨끗한집으로구하시면 살만해요.6동 7동 환해서좋아요.
지금 동아에 살고 있는건 아니구요..
.학원을 많이 보내실려면 사실 은행사거리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좋아요.
하지만 아이가 기본베이스가있다면 영수만 조금씩잡아주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면 될것같아요.
고등학군 솔직히 분위기 별로에요.우리아이들때는 공부좀할려는애들 거의다 자율고로 빠졌어요.
하지만 지금 폐지한다고하니,, 아마도 일반고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겠지요.
잘생각해보시고 좋은결정 내리세요.도움되는 글도 아닌것 같은데 주절주절 썼네요..
점셋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제일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글이었어요.
아직은 좀 시간이 있는지라서 천천히 알아는 보고 있거든요.
사실 저는 동아가 교통이나 초중 아이들 학교 다니기에는
괜찮아보여 마음에 들었는데
고등학군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그런데 말씀 들으니 두마리 떡을 다 손에쥘 수는 없구나 싶고
마음의 방향이 좀 정해지는 듯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혹시 이 글을 또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선덕중고에 대해서나 아니면
그 근처 아파에 대해서나 아시는 점 있으면 부탁드려요.
제가 고등학군땜에 고민하니 또 옆에서
선덕중고근처 어떠냐고 하네요.
물좋고 정자좋은데는 없겠지요?
그래도 최대한 알아보고 후회없이 선택해야겠어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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