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넘 많아요

배배배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4-09-24 12:27:53

말 그대로 배가 넘 많아요

김치냉장고가 미어터질거 같아서

아침에 우유랑 배 반개 넣어서 쥬스를

먹긴 하지만

더 빨리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

 

 

IP : 152.99.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9.24 12:31 PM (211.237.xxx.35)

    흑염소 뭐 이런거 해주는곳에서 배즙 내서 두고 드셔도 될듯한데...
    근데 그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전 배가 시들시들 해지면 배숙 해먹거나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여기저기 양념할때 씁니다

  • 2. ***
    '14.9.24 12:35 PM (203.152.xxx.185)

    갈아서 얼음트레이에 냉동한후 요리에 사용하세요~~

  • 3. ..
    '14.9.24 1:04 PM (14.55.xxx.30)

    혹시 식품건조기 있으시면 말려서 드세요.
    금방 배 한 상자 없어지더라고요.

  • 4. ,,,,
    '14.9.24 1:11 PM (1.246.xxx.108)

    배사서 양념으로 쓰려니 비싸서 잘 안사게되더라구요
    김치나 고기잴때 다 들어가니 갈아 소분해서 얼리기도 하구요
    쥬스도 좋고 압력밥솥에 생강좀 넣고 다려서먹음 좋다네요

  • 5. ...
    '14.9.24 1:32 PM (112.220.xxx.100)

    주소 적으면 되나요?

  • 6. ...
    '14.9.24 1:33 PM (1.251.xxx.253)

    김냉이 미어터질 정도로
    부럽구만요^^

  • 7.
    '14.9.24 4:28 PM (211.36.xxx.244)

    생강넣고 끓여 마셔요

  • 8. 깍뚜기..
    '14.9.24 4:31 PM (39.115.xxx.77)

    깍뚜기로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요. 양념이 너무 배면 배맛이 약해지니 하루이틀 먹을 분량 만드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달콤해서 좋아요.

  • 9. ,,,
    '14.9.24 8:47 PM (203.229.xxx.62)

    잘게 채쳐서 설탕 넣고 배청 만들어 놓으세요.
    생강도 섞으면 좋아요.
    겨울에 감기 걸렸거나 기침하고 목 아플때 끓인 물에 두세 스푼 넣고 건더기째 먹으면 좋아요.
    아니면 배청에다 물 좀 붓고 푹푹 삶아서 드셔도 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77 후아유 집업티 지금 35000원 하는데 어때요? 2 ㅇㅇ 2014/12/01 1,012
440676 남이 칭찬 받는것에 초연하시나요? 9 시기 or .. 2014/12/01 1,865
440675 평소 잘 먹지도 않던 만두를 샀네요 5 삼둥이 2014/12/01 1,820
440674 김태현이라는 방송인이 키우던 개를 귀찮다고 봉지에담아 한강에 버.. 12 진짠가요 2014/12/01 5,507
440673 내년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될 듯 10 살기 힘들다.. 2014/12/01 3,842
440672 비*고 왕교자랑 왕만두랑 비슷한가요? 5 .. 2014/12/01 1,468
440671 중학생 엄마들 많이 가는 사이트 3 중딩맘 2014/12/01 1,961
440670 스트레스쌓이니까 과자가 더 땡기네요 2 탄수화물중독.. 2014/12/01 671
440669 죄를 지은 사람이 3 권선징악 2014/12/01 834
440668 chage&aska듣는데 오늘 날씨랑 잘어울리네요. 1 ;;;;;;.. 2014/12/01 334
440667 입술이 자꾸 트고 갈라져서 아파요.ㅠ 14 베베 2014/12/01 2,015
440666 이제 봤는데, 최지우씨 정말 이쁘네요. 20 삼시세끼 2014/12/01 6,217
440665 대학병원이 일반치과보다 비용이 더 들겠죠..??? 4 ... 2014/12/01 1,011
440664 배란기 또는 생리 식욕 2 ㅇㅇ 2014/12/01 3,139
440663 깨끗한 집,맛있는 식사가 중요하게 느껴져요 90 살림 2014/12/01 17,923
440662 실질임금 2분기 연속 0%대…마이너스 임금 시대 오나 3 죽은기자의사.. 2014/12/01 689
440661 윤은혜 대체 비결이 뭘까요? 48 .. 2014/12/01 28,628
440660 '미친 전셋값'에도 집 안사는 이유는? 세우실 2014/12/01 1,121
440659 여성옷38사이즈면 55,66,77중 뭔가요?? 5 .. 2014/12/01 14,678
440658 다진마늘 녹변심한건 왜 그런건가요? 3 .. 2014/12/01 1,533
440657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 후륜구동 2014/12/01 617
440656 딸이 타는 무궁화호 기차가 걱정이예요. 5 코레일 2014/12/01 1,849
440655 직구 질문요.. 2 직구초보 2014/12/01 486
440654 안양역과 일산 분당 부천의 중간지점? 5 중간 2014/12/01 1,170
440653 트리박스 드셔보신분? v피아v 2014/12/01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