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죠스떡볶이, 의외로 맛 없지 않나요 ?

.....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4-09-24 12:00:42

차 타고 청담역 부근 지나갈 때마다 보여서 먹고 싶었던 차에, ( 간판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고 ) 

집 근처에도 생겨서 먹어 봤는데, 의외로 맛이 없었어요.

다른 건 안 먹고 떡볶이만 봐서는 별 두 개 정도 ?   아딸도 의외로 맛 없고요.

고추가루 듬뿍 넣어 칼칼한 우리 동네 떡볶이집이 나은 거 같아요.

IP : 211.207.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9.24 12:03 PM (121.162.xxx.213)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떡볶이에요.
    맵기만 한 맛이라 저는 줘도 안먹습니다.

  • 2.
    '14.9.24 12:05 PM (211.227.xxx.162)

    저는 떡볶이만은 절대로 못먹고요.. 넘 매워서.
    단 소스로는 좋은 것 같아요. 순대나 튀김 시켜서 떡볶이 소스 조금 달라고 해서 찍어먹음 딱 좋아요. 칼칼하니... 조스는 떡볶이보다는 순대나 튀김의 질이 좋은 것 같아요...

  • 3. ..
    '14.9.24 12:18 PM (222.107.xxx.147)

    저도 너무 맵기만 한 매운 맛이라
    별로에요,
    우리 동네 맛있는 떡볶이집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봉구* 밥버거가 들어왔다는;;;
    그 분들 어디 다른 데로 가셨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 4. ㅍㅇ
    '14.9.24 12:26 PM (1.236.xxx.125)

    저도 맵기만 해서 별로...
    오빠네는 처음엔 맛있었는데
    자꾸 먹다보면 그 특유의 조미료 냄새?에 머리가 아파요.
    요새 가는곳은 현선이네..

  • 5. 좋은날
    '14.9.24 12:34 PM (14.45.xxx.78)

    순대만 사다먹어요 ㅎ
    죠스 넘 맵기만해요.

  • 6. 의외로가 아니라
    '14.9.24 12:47 PM (210.216.xxx.162)

    기대하지도 않은 맛 없는 곳이죠 미원 냄세 너무 나서 역겨워요

  • 7. 너무 달아요
    '14.9.24 12:50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하두 죠스죠스 해서 궁금해 한번 사먹어 봤는데요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너무 달아서요
    당췌 먼 맛인지,,,,,,

  • 8. 맞아요
    '14.9.24 12:52 PM (211.207.xxx.203)

    그러고 보니 유독 조미료 맛같은 게 강해서 뭥미 ? 했네요.
    유독 들이 붓나봐요, 동네 떡볶이집도 안쓰진 않을텐데, 그런곳과도 차별성있을 정도로 확 맛이 나니.

  • 9. 그것도...
    '14.9.24 1:03 PM (121.175.xxx.117)

    가게마다 맛이 달라요.
    떡이며 소스며 다 받아서 쓰는걸로 아는데 어째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우리 동네는 별로인데 다른 곳에서 먹으니 맛있어서 놀랬어요.

  • 10. 저는
    '14.9.24 1:14 PM (164.124.xxx.147)

    한번씩 먹고 싶지만 참게 되는게 거기 떡볶이 먹고 나면 다음날 1킬로씩 늘어 있어요. ㅠ.ㅠ
    물론 떡볶이만 먹지는 않고 오뎅이랑 순대랑 골고루 먹긴 하지만 여튼 거기서 한끼를 떼우고 나면 늘어나는 체중 때문에 참게 되네요.
    아 평소보다 과식하는거 아닌데도 그래요. 남편이랑 같이 먹으러 가니까요.

  • 11. 어제 먹고 또 먹고픈
    '14.9.24 1:29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사먹고 그래 여기야 했는데요..
    근데 매운 떡볶이가 아니고 일반 떡볶이고 순대, 오뎅, 튀김 다 맛나든데요.
    요즘 떡볶이집이 다 애들 입맛이라 달기만 하던데 여긴 모두가 적당히 어른입맛이라 맛있다고 하며 먹었어요

  • 12. 대놓고
    '14.9.24 3:02 PM (61.82.xxx.136)

    그냥 대놓고 맛없어요 ㅋㅋㅋ
    튀김이니 오뎅이니 순대니 모 하나 맛있는 게 없다는...

  • 13. 푸른섬
    '14.9.24 3:28 PM (115.21.xxx.98)

    네 맛 없어요 너무 진하고 맵고.. 그거 먹고 나면,, 꼭 위 속쓰림이..ㅠㅠ

  • 14.
    '14.9.24 4:26 PM (211.36.xxx.244)

    맛없어요 떡볶이도 넘 굵고 맵기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679 7살아들 공부가르치기... 26 엄마라는이름.. 2014/10/01 3,899
422678 도와주세요. 분당에 있는 정신과 추천요 4 ... 2014/10/01 2,111
422677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 쓰레기대접하세요.그래서 제가 쓰레기처럼 .. 7 자식은 쓰레.. 2014/10/01 3,635
422676 욕실 창문 한기 무엇으로 막나요? 4 춥다! 2014/09/30 2,710
422675 이렇게 될 바에는 새정연은 아예 빠지는게 좋았어요 4 ㄷㄷ 2014/09/30 785
422674 국민정보원 들어보세요 8 무서운것들 2014/09/30 1,082
422673 팥 후원 어떻게 하나요 ㅇㅇ 2014/09/30 852
422672 피땅콩 쪄서(삶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2 ... 2014/09/30 1,361
422671 미시usa 주도한 분. 대단한 상 받았었네요. 11 정말대단. 2014/09/30 3,631
422670 키158에 45kg인데 21 오늘도 2014/09/30 6,216
422669 해외 직구로 타미힐피거 옷 살 수 있을까요? 1 ... 2014/09/30 3,851
422668 왜 나이들면 얼굴살이 빠지는거죠 6 페이스 2014/09/30 6,487
422667 연애의 발견 여름이 마지막 대사 뭔가요 4 못들었어요 2014/09/30 2,886
422666 저도 중2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4/09/30 1,443
422665 결국 새정연 안이라는것이 공동으로 특검추천이었네요 2 .... 2014/09/30 1,032
422664 중학생 남자아이 지갑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선물 2014/09/30 2,219
422663 영어 인터뷰처리 2 능력자이신 .. 2014/09/30 778
422662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8 최악 2014/09/30 2,265
422661 부모님이옆에계신데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나 눈물나요 2 늙어도딸 2014/09/30 1,271
422660 갤노트4 지금 사면 호갱님되는건가요? 2 핸드폰 2014/09/30 1,999
422659 엄마와 함께 있는게 너무 괴로워요. 8 ikee 2014/09/30 2,377
422658 중1 혼자서 공부 해서 시험보나요? 15 정말로요? 2014/09/30 2,373
422657 팽목항의 어둠 2 .... 2014/09/30 1,086
422656 자주 해 먹는 반찬이 있나요? 15 김치 다양 2014/09/30 4,576
422655 앞으로도.. 아마 2014/09/30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