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날이라고 해서..
태풍이 오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지만..
이럴 때 만만한게 공무원인지라..-_-;;; 역시나 또 강제동원...되었습니다..
매년 하는 일이지만, 차없는 날이라고 버스타러 나오면-
평소보다 차가 더 많다고 느끼는 건.. 저뿐인가요...
차없는 날인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
그냥 쓴웃음이 지어집니다.
노조도 만들 수 없고, 정치적으로도 중립.. 여러가지 제약은 많은데-
어떤 일이 있을 때는 항상.. 공무원 책임... 공무원 부터...
뭐 다 괜찮습니다.
그냥 언론에서 만들어내는 허튼 소리만 그냥 듣고 싶을 뿐입니다.
연금관련해서 여기서도 말이 많은데..
한번 읽어들 보시고;;;
표면적인 언론 플레이에 현혹되서.. 그리고 내 일아니니까.. 배아프니까.. 이런 심보 버리시길....
오늘같이 태풍 몰아치는 날.. 대부분의 공무원은.. 차를 두고... 출근했다는 것만 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흠.
http://www.vop.co.kr/A000007865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