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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상하는 날에...

...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4-09-23 23:37:48
가족이 많이 아픕니다.

의식이 없어도 그래도 볼 수만 있다면 그래도 곁에만 있어준다면...
그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해서 너무 젊은데 아직인데 
한번 더 딛고 일어나줬으면 했는데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슬퍼서요.

인연, 윤민수 신용재 노래 들으며 눈물 삼키네요.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저도 힘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싶지만 

그래도 힘내겠습니다. 
IP : 218.233.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퐁듀퐁듀
    '14.9.23 11:48 PM (112.159.xxx.28)

    님그래도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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