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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 발음.. 정말 못 들어주겠어요.

정말.. 조회수 : 20,456
작성일 : 2014-09-23 23:32:39
아침부터 저녁까지 라디오 주파수 91.9를 고정으로 틀어놓고 사는 아줌마입니다. 주로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라디오를 주방에 놓고 듣는데 살짝 주파수가 안 잡히는 지역이라 한번 제대로 잡아놓으면 웬만해선 안 건드릴려고해요.

그렇게 듣기 벌써 몇달... 들어주기 힘들던 박경림 목소리도 귀에 익을만 한데.. 타블로의 발음은 더 강적이네요.
받침이 ㄹ로 오는 음들을 너무 둥글게 발음해요.
을,를, 할,물,들, 일...... 밑에 받침이 ㄹ로 오면 이건 뭐..
정말 적응이 안 되네요. 적응은 커녕 경기 일으키겠어요. 저건 뭐 영어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한글을 읽자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디제이라면 적어도 발음은 좀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피디든 제작진 누구든 좀 신경 써 줘야하지 않을까요?? 혓바닥 좀 펴주고 싶네요..
IP : 183.97.xxx.2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9.23 11:35 PM (203.226.xxx.104)

    윗님 라디오 공중파인데 디제이가 고쳐야지 청취자가 피할 문젠 아니죠

  • 2. dd
    '14.9.23 11:37 PM (1.251.xxx.115)

    전 잘 모르겠던데.. 선곡이 좋아서 좋아요

  • 3. 흑..
    '14.9.23 11:37 PM (183.97.xxx.26)

    포기 못할것 같은 전현무, 김신영, 배철수때문에 저 채널 고정해뒀어요... 주파수 잘 안 잡히는 지역이라 한번 옮겼다 돌아오려면 정확한 주파수 잡기 힘들거든요... 타블로 할땐 82들어오거나... 고요속에 주방일을 하다가 잠깐 다시 라디오 틀었다가 짜증나서 들어와 봤어요...

  • 4.
    '14.9.23 11:39 PM (203.226.xxx.104)

    쇳소린 바꿀수 없지만 발음은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바꿀수있는거죠 .

  • 5. 갸웃
    '14.9.23 11:41 PM (222.237.xxx.127)

    그렇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요?
    전 써니랑 박경림 목소리가 부담스럽더라구요.

  • 6. ...
    '14.9.23 11:46 PM (121.184.xxx.20)

    저도 써니랑 박경림 목소리 , 진행스타일 부담스러워요.

  • 7. 흑..
    '14.9.23 11:47 PM (183.97.xxx.26)

    솔직히 박경림이랑 써니 할땐 잘 듣진 못해요..
    써니할땐 저녁먹고 애들 봐줄때라 거의 못 듣고..
    이제 애들 재우고 좀 치울까.. 하면서 라디오 듣는데..

    전 선곡도 좋고 다 좋아요..
    특히 밤 시간대이니 목소리에 신경이 쓰이고.. 그러니 다른 디제이보다 발음이 더 거슬리나봐요. 타블로 듣다가 다음 타자 종현군 목소리 들으면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마저 들어요.. ㅠㅠ

  • 8. ㅇㅇ
    '14.9.23 11:48 PM (223.62.xxx.26)

    성시경은 타블로가하는 그 다음 시간에 하지 않았ㄴ나아닌강...요..?? 종현씨가 하는디 암튼 저듀 타블로는 갠춘한데

  • 9. 혹시 이사건 기억나는분??
    '14.9.23 11:50 PM (110.9.xxx.188)

    타블로 지금 방송 말고
    결혼하기전 꿈꾸라 방송할때 고 안재환 님이 게스트였어요.

    고민해결 코너였는데

    잘기억은 안나지만
    남친이 다른 여자가 좋다고 해서 헤어져 달라고 해서 헤어졌다는 내용이고

    타블로랑 안재환씨는 그게 바람이다 아니다!!! 로 티격태격 했죠.


    암튼 둘이 의견이 달라서 티격태격 하다가 방송이 끝났는데

    타블로는 바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다른사람이 좋아졌고 그걸 사실대로 말하고 헤어져 달라고 한거니깐 바람이 아니다!
    그랬고

    안재환은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이 좋아진거니 바람이다!!!!
    라고 그랬거든요.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전 안재환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건 바람이죠.


    암튼 타블로가 안재환님을 아주 몰아세우며 저게 어떻게 바람이냐고 막 그랬고
    안재환님이 무척 황당해하며 방송이 끝났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게스트로 안나왔어요.


    그래서 전 속으로 그떄 기분이 상하셔서 안나오시나보다... 했는데....
    변을 당하셨더라고요..........


    그때 생각이 나네요..

  • 10. 딴소리
    '14.9.23 11:5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박경림은 매력있는.목소리는.절대 아니지만 순발력과 유머가 있어요.
    센스있게 진행잘해서 좋아졌어요. 기본적으로 인간에?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같아요.

  • 11. 헐..
    '14.9.24 12:00 AM (39.118.xxx.177)

    타블로 디제이해요 옛날에 가끔 들을때 욕나오게 싫던데 ㅠ 윗윗님 그건 모 대본에 있는 대사겠죠

    암튼 안재환은 마음이 짠하네요

  • 12. 요즘은
    '14.9.24 12:01 AM (61.79.xxx.56)

    정형화된 목소리 좋은 아나운서들이 방송하면 정말 귀가 괴로워요.
    왜 목소리가 좋고 옳은 말만 하는데 듣기 싫을까요?
    너무 지겹기 때문이죠.
    그 목소리가 오히려 듣기가 힘들어요.
    박경림이든 박소현이든 친근한 목소리가 듣기 좋고 내용도 재미난 거 같아요.
    성시경 목소리 운전 중에 듣는데 참 방송을 잘 하더만요.끌려요.

  • 13. 주파수 짜증
    '14.9.24 12:05 AM (39.118.xxx.210)

    그건 그렇고 91.9는 왜그리
    지지직 거리는지
    주방서 저도 듣는데
    짜증

  • 14. ...
    '14.9.24 12:05 AM (1.235.xxx.58)

    하루도 예쁘고 좀 안됬기도 해 좋게 보려 하지만 .... 애데리러 갈때마다 차에서 91.9만 잘 잡혀 그냥 틀어 놓다 요즘은 차라리 꺼요... 그 한국발음이며 영어 발음 굴리는건 단점이 아이라 허세라 느껴져 참을수 없던데요..충분히 고칠수 있는 발음들 입니다.. 저 같으면 제가 당당하게 졸업한 학교 그렇게 모략 당한다면 증명자료 들고 나와 억울하고 분하다고 큰소리 쳤을듯.. 지금이라도 허세 다 버리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온다면 충분히 다시 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15. ...
    '14.9.24 12:05 AM (119.148.xxx.181)

    라디오 말고, 스마트폰에 라디오 어플 같은걸로 들으세요.
    주파수 안 잡히는 라디오 보다 음질이 나을거에요.
    전 타블로 방송은 안 들어봐서 발음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
    주파수 안 잡히는 라디오의 짜증에 대해선 잘 알아요.

  • 16. ...
    '14.9.24 12:20 AM (115.139.xxx.108)

    아니 디제이 발음이 신경쓰이면 주파수 돌리면 되지 않나요? 보니 음식점 주방일 하시는 분도 아니고 집에서 들으시나 본데...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돌리면 둘텐데...

  • 17. ...
    '14.9.24 12:27 AM (109.199.xxx.80)

    싫으시면 안들으시면 되요..^^ 재미 없는 드라마나 재미 없는 예능 안보듯이...

    전 가끔 듣는데..음악 좋아 들어요....~

  • 18. 쩝..
    '14.9.24 12:27 AM (183.97.xxx.26)

    네.. 저도 그냥 속 시원하게 딴 채널 가서 듣고 있다가 돌아와서 제가 듣고 싶은거 들었음 좋겠어요.
    제가 타블로 피해서 주파수 돌렸다가...
    다시 돌아오려면 러디오를 끌어안고 얼마나 시간을 보내야하는지 알기 때문에 못돌리고 있어요.. 주파수 잘 안 잡히는 지역이라 지지직거리는 소리 안 나게 주파수 잡을려면 정말..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이 채널 자체가 잘 안잡히나 봐요.. 흑흑

  • 19. 닥out
    '14.9.24 12:58 AM (50.148.xxx.239)

    혹시님..
    저는 타블로가 맞다고 생각해요.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미혼 연애하는 사이인데.. 사람이 살다보면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죠.
    결혼하기 전에 이런 저런 사람 만나보는 것이 미혼의 특권이 아니겠어요?
    아무리 연애하는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과의 감정조절도 책임이 되겠지만요.

  • 20. 미니
    '14.9.24 2:19 AM (211.213.xxx.7)

    스마트폰으로 미니 다운받아서들으셔요..주파수신경안써도됩니다

  • 21. 당연히 바람이지.
    '14.9.24 2:26 AM (1.254.xxx.88)

    닥아웃님...그게 바람둥이의 생각 이랍니다. 결혼하면 더 웃기게 변형되지요. 부인은 너고 너를 존중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어찌 흔들리지 않겠뉘. 가끔씩 다른 여자에게도 마음이 흔들리지만, 너만이 내 사랑이야....

    미혼이라도 사랑이 식었다면 헤어지고나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야 한다고봐요.
    사랑하는사람이지만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그래서 헤어진다....이런 행동이 결혼했다고 싹 없어질까요.

  • 22. 타블로
    '14.9.24 2:29 AM (110.13.xxx.33)

    짜증남.
    내가 그 동네에서 대학다녔기 때문에 정말 모르는척도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게도 안되고 웩~~!

    그 영어로 스텐포드 퍽이나 나왔겠네.

    저... ㅠ
    평소에는 상당히 상식적인 댓글 다는 사람입니다...
    용서해 주셔요 ㅠㅠ

  • 23. 위 타블로님
    '14.9.24 3:22 AM (121.163.xxx.7)

    자뻑-자백~ 넘 웃겨요~~

  • 24. 타구라
    '14.9.24 3:34 AM (213.33.xxx.103)

    저 따위 영어로 무슨 조기수석 졸업? 그것도 영문과를? 풉.

  • 25. ...
    '14.9.24 4:05 AM (175.209.xxx.133)

    그건 그렇고 91.9는 왜그리 지지직 거리는지 2222
    듣는 사람이 라디오를 골라듣지 뭘 디제이가 다 맞추나요 그 발음 안거슬리고 좋다는 사람있으면 어쩔.. 청위자 의견이 바로바로 올라와서 요구조건도 얼마나 메어 터지는데요 전 라디오 좋아하는데 주파수를 고정할수가 없어요 프로그램마다 음악성향도 갈리고 개인적으로 디제이 호불호도 강하고 잘 듣던 프로도 지지부진하면 그냥 못들어요 가끔 몸서리 치게 싫은 디제이가 프로를 맡을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어떤 아저씨가 디제이인데 말로 할수없는 느끼함, 어색하게 꾸미는 목소리.. 내가 그사람을 바꿀수는 없어요 그냥 그시간되면 벌떡 일어나 바꿉니다

  • 26. ᆞᆞᆞ
    '14.9.24 5:53 AM (180.66.xxx.197)

    제가 자주가는 이삼십대 여자들이 주로 회원인.카페에는 그 프로 심김찮게 좋다는 글 올라오고 공감댓글이 주를 이루더라구요. 저는 한번도 못들어봐서 모르겠네요. 타블로 갠적으로 좋아한적도 미워한 적도 없지만 스텐포드사건은 그만해도 되지싶어요. 사실을 떠나 백만악플러에 그 오랜시간 만신창이 되다가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해요.

  • 27. 11
    '14.9.24 6:43 AM (64.229.xxx.84) - 삭제된댓글

    그냥 말투가 어눌한 것 같은데.. 그게 죄인가요?

  • 28. 박경림
    '14.9.24 8:16 AM (121.161.xxx.237)

    보다야 백만배 낫죠.

  • 29. 백만배낫긴...헐
    '14.9.24 8:22 AM (1.254.xxx.88)

    둘 다 똑같이 시러...

  • 30. 열등감은요...ㅋㅋㅋㅋ
    '14.9.24 8:29 AM (1.254.xxx.88)

    깔만한 대학들 다녀봤으니 그렇게 까대는거지..모르면 깔수나 있겠어요. 꺼리가 있어야 까도 까는거 아니겠냐구요.

  • 31. 저도
    '14.9.24 8:36 AM (211.216.xxx.35)

    슈퍼맨에서 타블로, 송씨 때문에 못보고 있어요. ㅠ

  • 32. 거 참
    '14.9.24 8:50 AM (175.223.xxx.54)

    모든게 다 흐린 사람..
    저도 미국에서 대학 다녀봤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더라구요
    언젠가는 그 팔이 너무 아파 내리게 될거에요
    그럼 알게되겠죠

  • 33. 개인적으로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인데
    '14.9.24 9:01 AM (222.119.xxx.240)

    슈퍼맨에 타블로 나오면 딱 말하는 순간 못듣겠어요
    근데 쇼미더머니 나올때는 괜찮더군요 제가 라디오를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그 그랬어요~하는 말투만 아니면 괜찮던데^^ 여튼 슈퍼맨은 안봅니다

  • 34. 좋은날
    '14.9.24 9:25 AM (14.45.xxx.78)

    박경림 쇳소리
    써니의 간드러지는 웃음소리
    타블로의 어색함..
    어우 짜증나요.
    전현무 김신영 배철수할때만 들어요.

  • 35.
    '14.9.24 9:27 AM (110.70.xxx.87)

    박ㄱㄹ도 적응하셨는데 왜?
    전 박ㄱㄹ이 디제이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는‥
    그 목소리로 ㅠ
    그정도 싫으면 듣지마시거나 다른데 들으시면 되죠

  • 36. ㅎㅎ
    '14.9.24 10:21 AM (223.62.xxx.91)

    와이쥐 특색사업이에요. 양해해주세요.

  • 37. 교포 아짐
    '14.9.24 10:29 AM (114.204.xxx.217)

    참ㅡ
    타씨 스탠포드 특례입학과 조기졸업을
    인정해 주는 한국사회...
    그냥 웃음밖에.,.
    젤 웃긴건 첼씨 크린턴의 바디가드랑
    숨바꼭질 같은 체이스했었다는 썰 ㅡ ㅋㅎㅎㅎ
    무엇보다 어처구니 없는 건
    표절문제에 휘말리지 않는지 도대체가 불가사의!!!

  • 38. ㅋㅋㅋㅋㅋㅋ
    '14.9.24 10:3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혓바닥 좀 펴주고 싶네요.. 222

  • 39. .......
    '14.9.24 10:58 AM (211.46.xxx.253)

    모든게 다 흐린 사람..
    저도 미국에서 대학 다녀봤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더라구요
    언젠가는 그 팔이 너무 아파 내리게 될거에요
    그럼 알게되겠죠 2222222222222

    ----------------------------

    우리나라 돈 좀 있는 집안 자제.. 미국 명문대 졸업장 따오는 방법 중 하나가 뭔지 아세요? 똑똑한 동양인 젊은이 하나 구해서 돈 주고 그 대학에서 그 자제 이름으로 공부하게 합니다. 대학 교수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걔가 진짜 걔인지...ㅋㅋ 그런 애들의 특징.. 학교에서 별로 발자취를 안 남겨요.. 교우관계가 거의 없음.. 당연하죠.. 조용히 공부해야 나중에 탈이 덜 나죠...

    (좀 덜 뻔뻔한 애들은 걍 학교는 자기가 다니고 과제만 돈 주고 사서 내기도 하고요.)

    물론 재벌급 자제들은 못 그래요. 보는 눈이 많아서.
    잘 살지만 매스컴 오르내릴 일 없는 집에서 그렇게 많이 하죠.

    그래서 졸업하면 똭 하고 정상적인 졸업증명서 나온다는 거...
    실제로 대리인이 수업도 듣고 과제도 냈으니 나중에 학력위조 밝혀내기도 쉽지 않아요.
    위조인 듯 위조 아닌 위조 같은 너~~ㅋㅋ

    유학생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인도영화에도 비슷한 케이스 나오더라고요. 세 얼간이인가?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아 뭐 타씨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주어 없어요...ㅋㅋㅋㅋ

  • 40. 윗님
    '14.9.24 11:02 AM (211.57.xxx.114)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똑똑한 동양 젊은이는 대신 공부해서 얻는게 무엇인가요?
    자기 이름으로 된 학위가 없으면 석박사 진학도 힘들텐데...
    그냥 자기만족????

  • 41. ...
    '14.9.24 11:23 AM (218.234.xxx.58)

    미우니 다밉게 보이는거임.
    별맘 없으면 거슬릴것도 없음.

    그리고 그정도로 괴롭혔으면 된거지, 참 대단들하다.
    반성은 커녕, 인간들, 아직도 손이 근질거려서 작살내고 싶은가보네.
    멀쩡한 가정 파괴시키면, 하루 얘 정상적으로 클까???
    하루, 그나마 초기보다 많이 정상적으로 변했던데,
    너른마음, 좀 멀리 내다보고 생각해봐.니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 42. 자신의 열등감은
    '14.9.24 11:28 AM (182.227.xxx.104)

    바로보지 못하고 익명성과 대중성에 뒤에서 세치혀로 저주하는 저런 말들...
    그정도 밝혔으면 됬지 ...ㅉㅉ 못났다 못났어...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업이 구업이건만

  • 43. .......
    '14.9.24 11:30 AM (211.46.xxx.253)

    211.57.님~ 당연히 돈이죠...
    걍 몇년동안 보수 아주 잘 받는 좋은 직장 다녔다 생각하는 거예요.

  • 44. 윗님 그러게 말이죠..
    '14.9.24 11:32 AM (1.254.xxx.88)

    타블로는 자신이 공중파에서 뱉은 수많은 실언들의 구업을 받고 있는 중~

  • 45. .....
    '14.9.24 11:34 AM (182.219.xxx.121)

    타블로가 작사한 가사들 보면 천재인가 싶을 정도로 문학적 소양은 있습니다.
    학교생활은 부풀려 진 것이 있겠지만, 자신이 다녔다고 하는데 굳이 삼자인 제가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요.

  • 46. 타블로는
    '14.9.24 11:47 AM (116.36.xxx.158)

    말투가 조금 어눌하고 표정이 자신없어 뵈고 머뭇 거리고 그래서 그렇지 그가 쓰는 말은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고 시적인 표현이 많아서 전 타블로가 말할때는 그 내용을 주의 깊게 듣게 되던데요.
    문학적 감수성은 타고 난 것 같고, 그걸 스탠포드 교수들은 느낀 것이고 인정한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말하는 것을 잘 듣다 보면 이 사람의 선한 기운이 느껴져요. 사람 자체가 선하고 순수하구나 하는것요. 포장을 잘 못하거나 안해서 그렇지 사람 자체는 착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 47. 공감
    '14.9.24 11:52 AM (183.96.xxx.168)

    제가 아는 한 아가씨는....순수토종한국인이고 외국에는 가본적도 없는데
    저렇게 발음합니다. 모두들 교포인줄 압니다.
    그녀가 저....지방...산골소녀였다는걸 알고 다들 놀랍니다.
    그녀를 안지 20년째. 아직도 저렇게 발음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교포라고 생각하고 멋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는....그녀 나름의 이미지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블로도 그렇지 않을까요..게다가 교포이니...
    그런 사람을 디제이로 쓴 mbc가 나쁜거죠. 박경림도 dj를 하는 마당에

  • 48.
    '14.9.24 11:53 AM (211.211.xxx.105)

    저는 라디오는 안 들어봤고 최근엔 쇼미더머니에서만 봤는데 좋던데요
    예전부터 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유머있게 하는건 아니구나라고만 느꼈지
    영어가 유창하지 않다든가 발음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전 타블로 영어발음 맘에 드는 편인데요

  • 49. .....
    '14.9.24 11:53 AM (125.179.xxx.36)

    선곡이 정말로 좋아서 매번 감탄하며 듣고 있습니다. 타블로 자체도 좋구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으니까 그 프로그램이 유지되는 겁니다.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셔야죠.

  • 50.
    '14.9.24 11:57 AM (211.211.xxx.105)

    그리고 원글님이 말한 받침 ㄹ 발음, 저도 예전부터 느꼈는데
    특색이라고 생각했지 거슬리진 않던데..
    그것 뿐만 아니라 타블로 발음이 영어든 한국어든 매우 또박또박한 편이죠

  • 51. .....ㅇ
    '14.9.24 12:43 PM (221.164.xxx.184)

    자기만 다 안다고 생각하는 오만과 무지가 어쩌면 가장 큰 죄일지도 ...
    오히려 무식은 죄가 아니죠.

    옆집사람이 그러니까? 내가 그러니까?
    무슨 우물안에 사는지들...

    남들은 그런 당신들을 보면서 불쌍해합니다.
    성깔을 아니 겉으로 내어 표현 안할뿐이죠.
    그렇다고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다는건 절대 아닌거죠.

  • 52.
    '14.9.24 12:52 PM (121.125.xxx.71)

    전 개인적으로 타블로 발음이나 박경림 쇳소리 참고 들어줄수있어요
    다만 진행솜씨가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 수준인 진행자가 공중파 디제이 맡으며 그것도 황금시간대를 ....대표적인 경우 써니 좀 교채했으면 좋겠어요 귀여운맛에 들어 보려고 해도 참 쉽지 않아요

  • 53. 컬수
    '14.9.24 1:06 PM (99.244.xxx.137)

    참 나쁜 사람 많다... 타블로 꿋꿋이 잘 해나가길.....

  • 54. 라됴
    '14.9.24 1:33 PM (180.230.xxx.83)

    저는 전현무 땜에 91.9 듣게 됐는데 2시까지 듣고
    2시부터는 장동민 들어요
    박경림 목소리는 적응하기 넘 어려워서요
    근데 진짜 잡음이 넘 심한건 상암으로 이사간 후 부턴가요 ..진짜 주방에선 듣기 불편해요
    핸펀으로는 소리가 넘 작네요

  • 55. 음질이든 뭐든 cbs가 제일좋아요.
    '14.9.24 3:01 PM (115.143.xxx.72)

    전 밖에 운동하며 걸을땐 엠피3라디오로
    집에선 인터넷 라디오로 듣는데
    인터넷 라디오 제일 후진건 kbs 핸펀으로 듣는데 이것들은 화면을 끌수가 없어요.. 내폰만 ㄱ그런지 모르지만...
    엠비씨는 그냥 저냥인데 청취자 몰리면 잘 끊기고 그런일이 저번주에만 몇번
    Cbs는 음질이 최고예요.
    여기 듣다가 mbc로가면 음량을 키워야 할때 많아요.
    전 번갈아가며 듣는데 두데 애청자였는데 박경림 목소리 적응 못하고 걍 한동준fm팝스 들어요. ㅜ.ㅜ. 가요 좋아하는데 ㅜ.ㅜ
    네시부턴 김현철 듣구요. 선곡 좋아요^^
    같은 나이대가 진행하는 cbs박승화는 선곡이 영 별로 ..전에 유영재때가 더 나았고
    6시부터는 배캠 ㅎㅎ 진리....
    그나저나 어제 엠사 라디오 꽤 지지직 거린게 제 엠쓰리문제가 아니라 엠사 문제군요.
    사옥만 번듯하게 지으면 뭐하나...

  • 56. ..
    '14.9.24 3:25 PM (115.143.xxx.41)

    저만 이런 생각 하는거 아니었네요
    저도 타블로가 ㄹ 발음 할때 너무 거슬려요.
    우리나라 ㄹ발음을 영어r 발음같이 해서요.
    영어 하는것도 들어봤는데, 영어도 그리 유창하지 않던데(전 영어 네이티브에요)
    왜 한국어를 할때마저 영어에 적응돼서 한국말 어눌한 사람처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니까 딸도 굉장히 사랑하고 사람 자체는 선한 사람 같아요 단지 발음하는게 너무싫을뿐..

  • 57. ...
    '14.9.24 3:26 PM (114.93.xxx.97)

    저 따위 영어로 무슨 조기수석 졸업? 그것도 영문과를? 풉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58. whiteee
    '14.9.24 4:32 PM (210.96.xxx.254)

    못하는 영어 아닙니다. 타블로 좋아하지 않지만 유튜브에서 타블로 CNN에서 인터뷰하는거 보구 저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부러워했던 처자입니다. 저는 몇십년 공부해서야 겨우 토익 950점 대 얻었는데 아직도 회화는 못합니다. 그 정도면 아주 휼륭한 것입니다. 저따위 영어라구 하는 사람 참... 할말이 없네요.

  • 59.
    '14.9.24 4:34 PM (112.217.xxx.67)

    힙합 하는 사람들의 발음 특징이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한국어를 영어 같이 발음해요.
    직업이 가수이고 힙합 위주로 하니 어쩔 수 없죠...

  • 60. CNN 인터뷰 대화가
    '14.9.24 4:41 PM (1.254.xxx.88)

    무척 잘 한것으로 보였다니,,,,정말 회화도 못하고 영어도 한참 배우셔야겠네요.

  • 61. 그네시러
    '14.9.24 5:21 PM (221.162.xxx.148)

    타진요들 지겹네요...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게 당신들인데...
    몇 사람 인생을 망쳐놓고도 아직도 저러고들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입니다.
    우리나라 검찰과 법원이 제시한 증거도 못 믿겠다고 날뛰면 어쩌라는건가요?...쯧쯧.
    그 정성으로 이명박 호적세탁건이나 좀 까봐요.

  • 62. ..
    '14.9.24 6:08 PM (211.211.xxx.105)

    Cnn 인터뷰는 일단 상당히 긴장하고 얼어있는 듯 보였어요
    다른 편한 사람과 대화하는 건 그냥 유창하던데요

  • 63. 정말
    '14.9.24 6:45 PM (183.96.xxx.1)

    타블로 저는 스텐포드 나왔다는거 못믿겠어요

    저 갠적으론 그래요 진짜 못믿음.

  • 64.
    '14.9.24 7:00 PM (115.139.xxx.185)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싫으니
    적응하기도 싫고 거슬리기만 하겠지요
    10시엔 cbs 들으세요
    주파수 놔두시고 폰으로 레인보우 깔아서

  • 65. 저는
    '14.9.24 7:02 PM (112.152.xxx.173)

    타블로 노래가 좋아서 좋아해요
    남자들이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여자들 내면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약간 오글한 가사도 좋고
    약간 어두운듯한 감상도 제 취향이라서요

    라디오 저도 듣긴 듣는데 원글님이 뭘 어색해 하는지 알아요
    발음도 발음이지만 억양도 약간 다르죠
    옆에서 누가 편안히 이야기하는듯해서 쉽게 들을수 있는 스탈이 아니고
    신경써서 들어야 하더라구요

    슈퍼맨에서 하루에게 하는 것도 나쁘지않고 확인안된루머는 그닥이고요
    아직까진 호감이예요

    하지만 라됴에서 하는 멘트 듣고 내용이 혐이라서 비호감된 사람도 많아서
    아직은 두고봐야죠
    인성이 괜찮아보이는데 진짜 괜찮은지 ...아직은 자세히 듣지않아 잘모르겠어요

  • 66. ..
    '14.9.24 7:14 PM (219.89.xxx.72)

    전 타블로에 대해 별 관심은 없지만 타진요들은 정말 싫으네요.
    그만큼 했음 지칠만도 한데 아직도 믿네 못믿네...대체 그게 본인들에게 무슨 영향을 주길래
    저러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 67. ```
    '14.9.24 8:27 PM (114.203.xxx.115)

    타블로 꿋꿋이 잘 해나가길....222

  • 68. 부디
    '14.9.24 8:32 PM (119.196.xxx.203)

    타블로 꿋꿋이 잘 해나가길....222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 야근하고 퇴근하다 가끔 듣는데 정말 좋아요. 선곡은 물론이고 가식적이지 않고 편하게 옆에서 이야기하는듯한 타블로가 점점 좋아지네요.
    주차하고 집에와서 다시 라디오를 틀정도에요.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한사람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편하게 놔줬음 좋겠어요

  • 69. 닥아웃
    '14.9.24 8:36 PM (118.219.xxx.146)

    흠.......
    아무튼 스탠포드는 불분명해보임....
    진실이 궁금하네요.
    왜 왜 지도교수는 그를 모를까???????

  • 70. 저는
    '14.9.24 8:38 PM (220.122.xxx.8)

    타블로 저는 스텐포드 나왔다는거 진짜로 믿겠어요.저 갠적으론 그래요 진짜 믿음.
    저는 타진요를 못믿겠어요.
    어떤 증명서를 내놔도 말꼬리물며 늘어지는 저질들을 저는 믿을수가 없어요.
    그들은 타블로가 죽으면 겨우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죽었고 진짜로 스탠퍼드 안나왔으니까 캥겨서 죽었다라고 할 집단으로 밖에 안보여요.
    말꼬리 잡기 병에 걸리면 진실은 아예 없는거죠. 당해낼 방법이 없는 병입니다.
    타진요는 병에 걸린 집단같아요.

  • 71. 취향
    '14.9.24 8:50 PM (175.213.xxx.245)

    전 운전을 오래하는 편인데 전현무부터 쭉 듣다가 배철수부터 바꾸는데 취향들이 정말 다양하네요.
    장동민 오버해서 싫어서 전 박경림 거 찾아들어요.
    다만 주파수가 잘 안잡혀서 짜증 만빵입니다.

  • 72. 왜 또
    '14.9.24 8:57 PM (175.208.xxx.91)

    못잡아먹어서 난린가요?
    또 한사람 잡아먹으려고 그래요?
    듣지말아요. 발음이 듣기 싫으면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짓밟혀도 되는건가요?
    타진요들
    너희들은 지옥이나 떨어져라
    정말 이슈 만들어 사람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닌 인간들

  • 73. 아우
    '14.9.24 9:26 PM (110.12.xxx.221)

    진짜 타진요들 징글징글하다.
    그 열정으로 딴일좀 해라.
    아우 징그러워

  • 74. 타블로 까는 사람들
    '14.9.24 9:31 PM (182.227.xxx.104)

    진심 찌질하고 한심한 족속들 같아요 죽어도 지들은 학벌 좋아서 열등감때문에 그러는거 아니구 자기도 외국물 먹을만큼 먹었다며....꼭 서두에 그말 꼭 붙이고 말시작하는 것만 봐도 열등감 쩔고 잘나고 튀는 사람 엄청 못봐줌,...왜냐면 남 잘난거 보면 완전 자동으로 지가 열등하게 느껴지니깐. 그게 자동사고 로 굳어져 버린 사람들이 표출 못하고 꾹꾹 눌러왔다가 아주들 폭발 하셨음

    어느정도 결론 내려졌음에도 절대로 죽을때까지 인정할수 없을꺼임 왜냐면 인정하는 순간 지들이 폭등하던 열등감을 인정하게 되니깐 스스로가...진짜 자기 찌질한걸 자기자신에게 대놓고 인정하게 되니깐 무의식적으로도 결코 받아들일수 없음

    한마디로 불쌍한 인간들임

  • 75. ㄱㄱㄱ
    '14.9.24 9:51 PM (223.62.xxx.54)

    타블로 인터내셔널 스쿨때 공부 엄청 잘했다고 들었어요.영어하는거 보면 좀 그렇긴 한대...

  • 76. 그래도...
    '14.9.24 9:55 PM (1.235.xxx.58)

    진실은 밝혀 져야 합니다..건드릴수 없을만큼의 유학생 대리 수업은 공공연한 사실이고..위에 211.46 님의 말 미국대학 다니신분들은 거의 알고 이쓴 일들입니다....절때 많은 유핟생들이 그럼다는게 아니고 그렇게 대리 수업 형태로 졸업 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다는이지요...그들의 특징은 그긴 학창 시절안에 변변한 교내 사진이나 활동 사진들이 없다는 공통점들이 있다는 거죠....절대 누구를 겨냥하는건 아니고 진실이 아닌게 추앙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거죠

  • 77. @@
    '14.9.24 10:13 PM (211.177.xxx.231)

    아....써니!
    그 진행의 미숙함을 웃음으로 때우는 솜씨는 정말
    이젠 전 mbc 체널 고정 안합니다.
    경림씨 목소리ㅡ적응 못하고
    현철씨 그 아저씨스러움에 정말 짜증나고
    써니의 미숙함...ㅠㅠ
    다른 방송 듣습니다.

  • 78. 우와...
    '14.9.24 10:27 PM (183.97.xxx.26)

    타진요... ㅠㅠ

    베스트에 올라와있어 놀랬는데..
    타블로 발음 지적이 타진요 되나요???
    도대체 제 글 어디에 다른거 언급하는 부분이 있나요???
    와.. 정말 대단들하시네요..

  • 79.
    '14.9.24 10:31 PM (46.19.xxx.138)

    이런 글 올라오기 전까지 타블로 발음 어색하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다시 찾아서 들어봐도 뭘 심하게 굴린다거나 하는 것 없던데요.

  • 80. 네..
    '14.9.24 10:49 PM (183.97.xxx.26)

    타블로 다른 발음은 다 괜찮아요.
    ㄹ이 받침으로 올때가 이상하단거죠.

    타블로에겐 우쭈쭈만 해야하나봐요.
    학력과 관계없는 다른 어떤 날선 이야기도 모두 타진요의 짓이라고 몰리니...

  • 81. 아 타블로
    '14.9.25 1:01 AM (112.161.xxx.238)

    포털의 감시와 모니터링 요원(?)이 있는건 확실하네요
    베스트 글 뜬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내려오고 별 것 아닌 연예인 쉴드 댓글 와르르 달리고.....

    예전에 잠깐 학력 의혹 글 읽어봤는데 타진요가 억지를 부리는게 아니라
    충분히 상식적인 선에서의 의심이었어요.
    타블로가 스피디 과정으로 이수했다던 학사+석사 과정이 그 기간동안 이수가 전면 불가능할 뿐더러
    타블로가 한국에 있었던 시간과 석사를 위해 미국에 있었던 시간의 불일치...그런것들이요.

    윗 분이 제시해주신 대리출석외에도 전산조작 이런 의혹도 있더라구요.
    일단 대리출석만으로는 저 이수과정과 시간상의 오류를 설명할 수 없거든요.

    저의 미국에 계신 분들이 괜히 이야기 하는게 아닐거에요.
    그 분들이 뭐하러 학력위조가 가능하다고 하겠어요? 그 의혹이 내게도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그 분들 손해인데요.
    실제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보는게 더 이치에 맞겠죠.
    오히려 그런 케이스때문에 외궁에서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이 도리어 피해를 보니까 이야기 하시는거구요.

    그리고 이 문제를 가장 쉬쉬하고 싶어하는게 누굴까요.
    (여야 같은 뜻이더군요 이것만큼은)

    솔직히 질투..... 웃기지 않나요?
    왜하필 타블로를 질투하나요? 더 얄미운짓 하는 연예인도 많은데 말이에요.

  • 82. 아 타블로
    '14.9.25 1:05 AM (112.161.xxx.238)

    엉뚱하고 좀 어리숙하지만 의외로 똑 부러지고 공부 잘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타블로는 절대, 절대 그런 타입이 아니에요.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샘 보세요. 스탠 들어갈 정도면 의외의 구석에서라도 그런 지성이 느껴져야 정상이거든요)
    가수가 노래만 잘 하면 되지가 문제가 아니죠. 정작 노래가 아니라 학벌로 마케팅해서 덕본게 누구인데요.

  • 83.
    '14.9.25 2:32 AM (115.139.xxx.215)

    타블로가 거짓말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아주 당당하게 여기서 아무런 '인증'도 없이
    깔만한 대학,영어네이티브, 저따위실력으로를 판단할만한 능력을 주장하시네요??

    인증해 보세요
    님들 말을 어떻게 믿어요?

  • 84.
    '14.9.25 2:36 AM (31.7.xxx.98)

    타진요들은 원글과 상관도 없는 댓글들 그만 달고 타진요에 가서 노세요.
    그 의혹들에 해명 다 하고 경찰 조사에 재판도 끝나서 실형까지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도 퍼트리고 있는 것 보면 정말 앞뒤 분간을 못하는 사람들인 듯.
    스탠퍼드 교내지에 타블로 얼굴 떡 박혀서 동문인 타블로가 한국에서 시달림 당한다는 기사 올라오고
    한국인들이 보낸 이메일 때문에 스탠퍼드 측이 질릴 정도였다는데 이건 정말 타진요들의 집단 광기.
    타블로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아 타블로"님처럼 아직까지도 "포털의 감시와 모니터링 요원" "타블로는 절대 그런 다입이 아니"라느니 운운하면서 망상으로 한 사람을 괴롭히는 그 광기가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도 소름끼칩니다. 타블로 영어가 어떻고 하는 것도 스탠퍼드 영문학과 나온 사람한테 그런 말 한다고 하면 진짜 네이티브들이 웃어요.

  • 85. 보다보다 참
    '14.9.25 4:33 AM (112.161.xxx.238)

    어이없어서
    타블로에 대해 조금만 안좋게 이야기하면 타진요??
    타진요 회원도 별로 없더만 유행끝난지가 언젠데 타진요에서 놀으라니
    다른 연예인은 저렇게 핏대올리면서 편들어주는 사람 별로 없던데
    반응이 이러니까 의심하게 되는것도 당연하지요. 무슨 소릴.

  • 86. -.-
    '14.9.25 4:50 AM (81.17.xxx.194)

    안좋은 얘기가 아니라 허위사실이니 문제.
    그것도 인지 못하면서 편들어주니 뭐니라니.
    타진요는 유행이 끝나서 여기서 이러시는 건지?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고소 무섭지 않은 것 같으니 계속 타블로 의혹 댓글 다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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