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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쓴다.. 라는 이유로 조선 왕조 실록이

루나틱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4-09-23 23:25:13
폄훼당하는 군요;;
조선왕조 실록에도 분명 기록이 있는데 사도 세자의 미친 짓이..
참고로 조선왕조 실록에 태종이 말에서 떨어져서 사관한테 이거 쓰지 말라고 해서
사관은 왕이 쓰지 말라는 것 까지 쓴 전설이 있죠.. (뭐 고종이나 순종편.. 그리고 태조 편 정도는 의혹이 있지만;;;)
태종은 역대 최강 파워 왕 중 왕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랬습니다..
IP : 58.140.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14.9.23 11:44 P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조선왕조실록은 왕의 사후에 승정원일기나 사관의 기록을 토대로 집필됩니다.사도세자 이야기라면 영조대왕실록에 나오는 기록이겠죠.노론이 조선을 쥐락펴락 했던 시대이므로 당연히 노론 시각으로 집필되었겠죠.나중에 정조가 되는 세손조차 정치에 대해 알 필요가 없다며 무시했던 그들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지만 이긴 자의 기록인 셈이죠.영조실록에서의 사도세자에 대한 내용은 새누리당이 고 노무현대통령을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 2. 루나틱
    '14.9.23 11:50 PM (58.140.xxx.188)

    이긴자의 기록입니다.. 만 그렇다고 그게 왜곡이라는 근거는 못됩니다 그럼 빋을만한 역사서는 하나도 없고 조선왕조실록도 유네스코 유산에 올라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숙종 환국 정치이후로 정치로 사람 죽는건 다반사고 그 왕 죽은 후에 붕당 입장에서 쓰여진걸테니까 말입니다.. 세도 정치 이후에는 김조순 후손들이 다 잡아서 그럼 그것도 다 믿으면 안되고... 그럼 조선왕조실록은 뭔가요

  • 3. 루나틱
    '14.9.23 11:52 PM (58.140.xxx.188)

    그리고 사도세자 사이코패스설은 사실 조선왕조실록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기타 다른 사료들 특히 말씀하시는 노론 세력이 아니라 다른 기록에 더 자세히 나와있는걸로압니다 어떤기록에의하면 100명이상 죽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만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4. 루나틱
    '14.9.23 11:52 PM (58.140.xxx.188)

    에서->에서만

  • 5. 루나틱
    '14.9.23 11:57 PM (58.140.xxx.188)

    문제는 그 광증을 만든것의 큰 역을 영조가 하는데 그런것도 조선왕조 실록에 적혀있습니다.. 세자가 친국하는데 뒤에서 세자가 정한걸 대놓고 비토했죠 그래서 중간 전달자 내지는 거수기를 했고, 이런것도 다 나와있습니다.. 일단 승자의 기록이었다면 그냥 자기가 미쳐가지고 100명을 죽여서 죽였다.. 뭐 이런거 다 적었다면 더 정당성이 부여 되었겠죠.. 그리고 연산군 이후에 세초를 했고 게다가 정조가 그거 보자고 했다면 너님 제2의 연산군 해서 욕먹을테니 그럴 위험도 없었을텐데요

  • 6. 이어서
    '14.9.24 12:04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태종은 원글님 말씀대로 조선시대 왕권이 가장 강했죠.즉 왕도 무시할 수 없는 공신과 한배를 타고 있었으며 신하들은 신권을 강화해보고자 애쓰던 시기입니다. 왕조차 노론 눈치를 봐야했던 조선후기와 상황이 다릅니다. 영정조이후는 사관도 실록집필진과 총 책임자 모두 노론이므로 노론의 시각으로 역사를 평가했던 것입니다.그들 입장에서는 공정한 기록이지만 반대파에게는 왜곡된 역사기록이 됩니다.

  • 7. 이어서
    '14.9.24 12:10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욍조차 열람하지 못할정도로 관리되기는 했지만 , 실록의 기본이 되는 사초를 사관 임의대로 수정하여 큰 문제가 되기도 했고요. 사건과 진실은 분명 다른 겁니다.
    지금 이시대의 진실도 누구의 시선으로 기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겠죠.

  • 8. 루나틱
    '14.9.24 12:19 AM (66.249.xxx.107)

    그러니까 그게 왜곡이란 근거는 아닙니다. 그 게 중요합니다. 상기한것처럼 화끈하게 왜곡하려면 타 역사서에 나오는 것 처럼 100명을 죽였다 정도는 넣어주어야죠 이것도 왜곡이라기 보다 다른 자료에 나오는 거라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화끈하지 않나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후기에는 연산군 때문이라도 롸끈하게 왜곡 가능할텐데 왜 영조의 실책을 적은걸까요 사도세자가 미친 이유를 영조에게서 찾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만..

  • 9. ㄱㄴㄷ
    '14.9.24 12:19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조선왕조실록이 유네스코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세계 왕조 역사상 매일매일의 사건을 기록으로 남긴 유래가 없기 때문입니다.반세기 가까운 긴 시간을 한 왕조가 유지된것도 드문일이고요. 그래서 기록유산입니다.

  • 10. 루나틱
    '14.9.24 12:23 AM (66.249.xxx.107)

    게다가 노론탓이라는 뉘앙스로도 적혀 있습니다.. 장인도 당시에 노론이었는데 홍 누구더라 홍봉환? 어쨌든 처음에는 몰라도 나중에는 찬성을 하게 되죠.

  • 11. 루나틱
    '14.9.24 12:23 AM (66.249.xxx.107)

    그 매일 매일이 왜곡된거라면 저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2. 루나틱
    '14.9.24 12:25 AM (66.249.xxx.107)

    최소한 숙종 이후는 없애 거나 믿지 말아야하는데 고종 순종 빼고는 조선왕조실록이 역사계에서 중요사료 일텐데 무슨 근거로 사도세자기록을 왜곡으로 몰고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료에는 더 심한것도 많이 나옵니다 사도세자관련

  • 13. 루나틱
    '14.9.24 12:27 AM (66.249.xxx.107)

    사도세자관련 왜곡을 논하려면 일단 노론이고 뭐고 직접적 왜곡 증좌가 있어야겠죠.

  • 14. .............
    '14.9.24 12:30 AM (182.230.xxx.185)

    기록자체는 대단하고 엄청난 유산이지요 유네스코에 지정될만해요 그러나, 그 사실여부가 의심스러운것은 저도 마찬가지네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겠나 싶어요
    혜경궁 홍씨도 노론집안 딸이고 홍씨의 아버지는 영위정까지 오른 노론의 대표적 인물로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을때 주도적 인물이었지요 한중록도 우리는 무슨 궁중여자의 한 정도로 받아들였지만
    한중록을 기록한 시기가 정조재위시절이었고, 여러가지 정황을 조합해보면 의도적으로 사도세자를 폄하한 목적이 깔리지 않았나 자신의 집안을 즉 노론의 행적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으로 한중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고 평가하는 역사학자도 있더군요,,,
    저는 담에 혜경궁 홍씨를 좀더 집중 재해석 하는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15. ㄱㄴㄷ
    '14.9.24 12:33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사도세자의 장인과 그 동생인 홍인환 홍봉환이 앞장서서 비극을 만들었죠.사도세자가 그들 노론과 생각이 달랐기에 사도세자가 집권하기 전에 미리 쳐낸거죠.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은 매일매일의 기록이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다.그 기록이 정리될때 누구의 관점이냐에따라 왜곡될수도 있기에 실록의 모든 내용이 진실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 16. 특히나당쟁이심하던시기엔
    '14.9.24 12:37 AM (58.121.xxx.118)

    조선왕조실록도 어쩔수없이 당대사관의 정치성향에 따라 편향되고 왜곡될수밖에 없었죠..

    100프로 완전무결하게 객관적인기록이라고는 볼수없는거임;;

    심지어 선조나 현종,경종의 경우는 최초 편찬된 실록이 편향적이고 왜곡되었다 해서, 정권을 잡은 당파가 바뀐후에 원실록을 수정한 수정실록이 다시 편찬되기도 했죠^^

  • 17. 루나틱
    '14.9.24 12:38 AM (66.249.xxx.107)

    그러니까 그게 사도세자관련 기록이 왜곡이라는 증거는 없다는 말이라니까요. 다른 기록들과 교차 검증해서 조선왕조실록에만 이상하게 나온다면 모를까 다른 기록에서는 더 심한 내용도 많이 나옵니다. 근데 왜곡이라고 단정한다면 이상하죠.

  • 18. 루나틱
    '14.9.24 12:39 AM (66.249.xxx.107)

    지금 우리는 사도세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붕당으로 잠깐 빠졌지만.

  • 19. 루나틱
    '14.9.24 12:41 AM (66.249.xxx.107)

    그리고 그게 왜곡 이면 왜 사도세자 관련 해서 노론탓 영조탓 이런 내용들이 최소 뉘앙스라도 풍기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상기한것처럼 그냥 100명을 죽여서 장인인 홍봉환도 못지켰다로 끝내면 되는데요.

  • 20. ㄱㄴㄷ
    '14.9.24 12:48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사도세자의 광증과 죽음은 노론이 배후라고 생각합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즉위 한후 처음으로 한말이 ㅡ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ㅡ였어요. 노론을 향한 일성이었죠.정말 사도세자가 미쳐서 광폭한 짓을 했다면 그말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영조는 정조의 즉위를위해 죽은 다른 아들의 호적에 정조를 입적하기까지해서 문서상으로 사도세자의 아들로 되어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말입니다.
    ㅡ나는 너희 노론에게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ㅡ라고 말한게 아닐까요?

  • 21. ㄱㄴㄷ
    '14.9.24 12:57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증좌라ㅡ
    조선시대 궁궐 내에서 벌어진 일을 노론 사관 말고 누가 기록할수 있었을까요?
    선비가 쓴 글 한문구 때문에도 죽음을 당하던 시대입니다.지금처럼 누구나 글을 쓰고 기록으로 님기는 시대가 아닙니다.
    윤휴의 죽음이 기록에 대한 그 시대의 보편적인 정서입니다.

  • 22. ...........
    '14.9.24 1:03 AM (182.230.xxx.185)

    저두요 즉위일성이 그 모든 것을 말해주는것 아닐까요,,,즉위일성에 대해 책마다 비중있게 다룹니다
    한마디일뿐인데,,,
    영조는 노론이 업어온 왕이잖아요,,게다가 무수리 아들,,무수리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영종의 컴플렉스의 원천이죠, 왕인데 엄마가 무수리,,그럴만도 하다 싶어요,,그래서 정통에 집착하였고 사도세자가 태어나고 다음해 세자로 봉해진것도 엄청나게 기다리고 기대하고 고대한 모습이 역력하지요 그 기세로 성정이 예민한 세자를 얼마나 닥달했는지 짐작이 가지않나요,,,그럼에도 사도세자는 자신의 색깔이 뚜렷하고 급기야는
    아버지는 노론인데 자신은 소론으로 갔어요..경종을 받들던 내시와 상궁들이 어린 동궁을 모셔서 그 영향도 있었다하는데 이건 영조의 시각일수도 있구요,,노론으로 위협받던 세자는 거주하던 궁궐 마당에 지하실까지 만들고 무술도 열심히 닦았다고 하네요,,이런 모습은 겁많고 걱정많고 변덕많은 영조를 자극하기 충분하였다 싶어요,,결국 자신의 손으로 아들을 가두고 뒤주를 못열도록 묶은 것은 그 시대가 왕의 나라가 아니라 신하의 나라 였다는 증거아닐까 싶습니다,,,이 모든것을 유년시절부터 지켜보고 노론의 압박을 받아온 정조가 홧병설은 거의 맞다 싶고요,,,

  • 23. ㄱㄴㄷ
    '14.9.24 1:12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님 실록 원본 읽어 보셨나요?저는 한자 원본은 못읽는 일자 무식이지만 한글 번역본은 보았습니다.함축적 표현이 많고 인과 관계없이 사실 나열만 되어 있죠.
    우리가 책이나 영상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역사적 사건들은 실록 한구절에 많은 살이 붙어서 알려진 것이죠.
    만일 오늘날이 언론통제 개인기록 금지가 되었고 정부에서 발간하는 관보만 기록으로 남는다면, 먼훗날 우리의 후손은 이시대를 뭐라 알게될까요? 관보에 나오는 기사가 거짓은 아니지만ㅇㅣ시대의 진실이 될수는 없지않을까요?

  • 24. 애비탓
    '14.9.24 1:21 AM (119.109.xxx.7)

    영조의 출신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아들 사도세자에 대한 기대가 대단했다고 하더라구요,,
    글을 깨우칠 시기에는 매일 시험 보는데 참관해서 불통이면 노발대발 화를 내고 공부닥달을 했대요,,
    정조임금의 천재성으로 미루어 보자면 사도세자도 뛰어나게 영특했지 싶어요,,
    그러나 성격 또한 매우 예민해서,,,결국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와 관심과 억압으로,,,
    정신병을 얻게 된 듯 합니다,,,정신분열증에 공황자애, 의복공포증, 환청, 환시 등등,,,
    거기다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노론 보다는 소론쪽에 더 기울게 되니 노론이 경각심을 가지게 되고,,,
    정신병증세가 극에 달해 이상행동을 보이자 그것을 빌미로 죽음으로 몰리게 된거죠,,,
    사도세자의 이상행동이 분명 있었겠죠,,,현대에서는 정신감정 받고 무죄방면이었을텐데,,,
    그 당시는 정치적으로 왕가를 쥐고 흔들수 있는 결정적 약점이 되었으니
    영조도 어찌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는 영조는 진짜,,,정이 안가는 인물,,,

  • 25. ㄱㄴㄷ
    '14.9.24 1:39 AM (175.213.xxx.3)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는 왕위 세습이니 애비탓님이 정 안가하는 영조나 조선최악삐꾸 인조가 있었다지만,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왜 이럴까요?

  • 26. 좋은날
    '14.9.24 7:13 AM (14.45.xxx.78)

    궁궐에 사화나 환국한번 하면 수백명이 옥사하는게 다반사인데...
    사도세자가 궁인들 죽인건...노론 끄나풀, 첩자들 소탕하려고 옥사가 난건데
    노론들이 세자가 미쳐서 그랬다 표현했을수도 있죠.
    이건 조중동이 고노무현 대통령 기록한것과 진배없습니다.
    실제 노론은 영조의 정통성의 약점을 들고 쥐고 흔들었고
    사도세자는 왕실이 바로서려면 노론척결이 첫목표일수 밖에없었겠죠.

  • 27. 한중록
    '14.9.24 8:39 AM (211.216.xxx.35)

    '한'은 한스러울 '恨'이 아니고
    한가로울 '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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